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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엔지니어의 꿈, GLP-OSS 프로그램 Click here to read an English version of this article.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2007학년 1학기 도쿄대와 칭화대에 각각 5명씩 교환학생을 파견했다. 국제적 안목을 지닌 세계적인 지도자로 육성하기 위해 공과대에서 마련한 Global Leadership Program - Overseas Student Scholarship (GLP-OSS) 1기 장학생들이다. 이 프로그램은 아시아권 대학과의 학생교환협정에 따른 것으로, 공대 동창회의 ‘Vision 2010' 사업 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교환학생은 공과대학 3학년 이상... 막스플랑크 심포지움, 과학의 첨단을 논하다 10월 4일 서울대-막스플랑크 1차 공동 심포지움이 열려 나노 반도체와 항암제 발전 등 첨단 재료공학과 생명공학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장무 서울대 총장은 심포지엄 인사말에서 "나노, 바이오, IT의 융합은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혁신적 과학기술을 위한 지식의 최전선에서 서울대와 막스 플랑크 연구소가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피터 그루스(Peter Gruss) 막스 플랑크 협회장은 "재료공학과 생명공학은 언뜻 보면 공통분모가 없는 것 같지만 갈수록 서로 적용되는 분야가 늘어나는 `쌍방적 지식... 취업과 인턴십을 위한 해외기업 프로모션, ‘Global Talent Program’ 취업과 인턴십을 위한 해외기업 프로모션, ‘Global Talent Program’ 지난 8월 20일부터 26일, 10여명의 학생들이 서울대학교 경력개발센터에서 주관한 'Global Talent Program(GTP) - 홍콩 금융편'을 통해 홍콩에 주재한 Morgan Stanley, ING, Societe Generale, Bloomberg, Standard Chartered Bank 등 세계적인 금융회사를 방문하였다. GTP는 학생들의 해외기업 취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채용과 인턴십을 위한 면접 기회를 얻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07년 1학기 본격적으로 시... 서울대사람들 동문 지식인다운 리더의 필요성-강금실 변호사 초청 강연 Click here to read an English version of this article 9월 17일 저녁 7시30분부터 관악사 공연장에서는 제14회 관악사 콜로키움이 열렸다. 강사로 초대된 강금실 변호사는 본교 법학과(75학번)를 졸업한 뒤 판사로 활동한 후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그동안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 부회장, 55대 법무부 장관을 역임하기도 했다. 강변호사는 대학교에 입학한 후 주위의 여러 선배들과 친구들의 민주화 운동을 지켜보면서 지식인으로서의 책임감을 깨달았고, 이후 사회 기여에 관한 고민을 인생의 화두로 갖게 되었다는 고백으로 말문을 열었... 지식인다운 리더의 필요성-강금실 변호사 초청 강연 Click here to read an English version of this article 9월 17일 저녁 7시30분부터 관악사 공연장에서는 제14회 관악사 콜로키움이 열렸다. 강사로 초대된 강금실 변호사는 본교 법학과(75학번)를 졸업한 뒤 판사로 활동한 후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그동안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 부회장, 55대 법무부 장관을 역임하기도 했다. 강변호사는 대학교에 입학한 후 주위의 여러 선배들과 친구들의 민주화 운동을 지켜보면서 지식인으로서의 책임감을 깨달았고, 이후 사회 기여에 관한 고민을 인생의 화두로 갖게 되었다는 고백으로 말문을 열었... 국내 대학원생이 3년간 국제유명저널에 39편의 논문 발표해 주목 화학생물공학부 김희수 연구원(대학원생), 3년간 국제유명저널에 39편의 논문 발표해 주목 김희수 연구원(사진)은 서울대공대 화학생물공학부 대학원 과정 중 39편의 SCI급 논문을 발표하였고(제 1저자 논문 14편, 공저자 논문 25편) 8편의 특허를 출원하였다. 현재의 연구 진행 상황으로 볼 때 이후 박사 졸업 때까지 약 3-4편의 SCI급 논문을 더 발표할 계획이며, 졸업후에는 해외로 나가지 않고 SK에너지(주)에 입사하여 산학협력이 필요한 분야에서 연구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김 연구원은 평소 조용히 자신의 분야에서 연구활동을 해 오고 있어서 지도교수 외에는 이러... 서울대-막스플랑크연구소 공동심포지움 개최 Click here to read an English version of this article. 세계에서 가장 많은 노벨 수상자를 배출한 100년 전통의 막스 플랑크 연구소에서 10월 4일, 5일 양일간 서울대를 찾아, 공동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생명공학과 재료공학의 미래”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막스플랑크연구소와 서울대에서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각기 35명씩 참석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초빙된 막스플랑크 연구소 학자들은 1985년 노벨 물리학 수상자인 클라우스 폰 클리칭 박사, 1991년 생명공학 연구로 의학부문 노벨상을 수상한 에르윈 네어 박... 국제 ‘IT 젊은 과학기술자상’에 선정 - 서울대공대 최성현 교수 서울대 공대(학장 강태진)는 “IT 젊은 과학기술자상” 제2회 수상자로 서울대 전기컴퓨터공학부 최성현 교수(39세)가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IT 젊은 과학기술자상” 은 전기,전자분야의 국제적인 기관인 미국전기전자학회(IEEE, 회장 : Prof. Leah H. Jamieson)와 대한전자공학회(IEEK, 회장: 정정화 한양대 교수)가 공동으로 수여하는 국제적인 상으로 40세 이하의 젊은 과학기술자에만 수여되는 상이다. 수상자 선정 과정은 금년 3월까지 수상후보자 응모를 완료한 후, 3개월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미국전기전자학회(IEEK)의 포상위원회와 대... 조지타운대학 빅터 차 교수 강연 Click here to read an English version of this article. 미국의 동아시아 정책은 후퇴가 아닌 전환 9월 14일 조지타운대학교 정치학과 빅터 차(Victor Cha) 교수의 특별강연이 국제대학원 소천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차 교수는 백악관 국가안전보장위원회(NSC) 아시아 담당 국장을 역임하고 북경에서 열린 6자회담에 미국 측 부 수석대표로 참석하는 등, 2004년부터 2007년까지 미국 부시 행정부 동북아 정책의 핵심에 있었던 인물이다. ‘U. S. Policy toward East Asia and the Korean Peni... 김영란 대법관, 서울대 후배들에게 솔직한 강연 - 김영란 대법관(법학 75학번) "여성 리더 초청 강연" 서울대 여성연구소는 서울대 여학생들에게 이 시대가 요구하는 여성 지도자상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여성 리더 초청 강연”을 열었다. 9월 10일 그 첫 연사로 김영란 대법관을 초청, 몇 걸음 먼저 대한민국의 여성지도자로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김영란 대법관은 배석·단독판사를 거쳐 고등법원 배석판사로 근무했고 이후 재판연구관(조세팀장), 사법연수원 교수(가족법, 조세법)를 역임한 후 대전 고등법원 부장판사로 근무하던 중 2004년 8월 대... 서울대사람들 사깡 돈까스까지 먹었으니 서울대생 다 된 거죠 - 프린스턴대학 교환학생 조난단 스위머 미국 프린스턴대 컴퓨터 공학부 4학년에 재학중인 조나단 스위머(Jonathan Sweemer, 21)씨는 2006년 2학기 교환학생으로 서울대를 처음 방문했다. 방학을 맞아 서울대를 다시 찾은 그에게 7개월간의 교환학생 시절을 들어보았다." 그 당시 학교와 한국 생활 적응에 힘들지는 않았는지 묻자, 특별한 어려움은 없었지만 처음 2달가량은 언어에 적응하느라 조금 힘들었다고 한다."학교에 처음 오니까 도우미가 한 명 붙어서 캠퍼스 안내부터 정보화포탈 사용법, 학칙과 교칙, 서류 설명과 보고서 양식까지 세세하게 알려줘서 많은 도움이 됐고 학교에 적응하는 데도 참 편리했어... ‘지체연구비 신용대출제’, ‘One-Stop Online System' 등 연구행정 선진화 연구처는 세계적인 연구성과 산출과 교수들의 연구 여건 개선을 위해 ‘지체연구비 신용대출’, ‘One-Stop Online System’ 구축 등 연구행정 선진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지체연구비 신용대출제도’는 연구협약 후 곧바로 연구비가 지급되지 않는 현실에서, 연구자가 원활히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총 연구비의 50%까지 대출해주는 제도이다. 대출금에 대한 이자는 정부과제의 경우 본부 간접경비에서, 민간과제는 당해 연구비의 수용비 및 수수료에서 연리 6.5% 정도로 부담하게 된다. 이 제도를 통해 연구 프로젝트 수행에서 연구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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