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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지능로봇 미래 스쿨’겨울 워크샵 개최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는 2008년 1월 9일(수)부터 18일(금)까지 지능 로봇전문기업인 보나비전과 함께 서울대 신공학관 301동 316호에서 중ㆍ고ㆍ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능로봇 미래 스쿨 겨울 워크샵을 개최한다. 컴퓨터공학부(학부장 김형주 교수)는 지능 로봇 미래 스쿨은 미래 사회의 혁명적인 진보로 다가오는 지능 로봇의 개발을 주도할 미래 사회의 주역들을 양성하기 위한 워크샵을 개최해오고 있으며, 지난 2007년 8월 첫 워크샵 이후 두번째이다. 이번 겨울 워크샵은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Basic Class(1.9-11)와 고등ㆍ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Ad... 이장무 총장 신년사, “대학의 발전은 국제경쟁력 배양에 초점이 맞춰져야” 서울대학교 이장무 총장은 1월 2일(수) 오전 10시 문화관 중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세계 각국은 경쟁적으로 대학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각 대학은 교육과 연구의 수월성 제고와 내실화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면서 “이제 대학의 발전은 국제경쟁력 배양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한다”고 대학의 국제화를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이장무 총장은 외국인 교수 대폭 증원, 각 단과대학별 우수강의 및 우수 연구 교수에 대한 지원 확대, 기초교육 내실화, 학사조직 개편 등 다양한 부문에서 서울대가 추진해 나갈 발전 프로그램을 제시하였다. 아울러 이장무 총장은 “대학 구성원 ... 공부에서 특기까지, 지역주민 멘토링 독후감 잘 쓰기, 선영이 생일파티, 심리검"사 해보기, 음식 만들기, 동물원 가기, 약속노트 실행여부 보충하기... 얼핏 보면 초등학생의 다이어리 ‘이번 주 할일’에 적혀있을 듯한 이 목록들은 SAM 프로그램의 멘토링 인성지도 계획안이다. SAM(SNU Active Mentoring) 프로그램은 지난 2006년 4월부터 교육인적자원부, 서울대학교, 동작교육청, 관악 및 동작구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관악ㆍ동작지역 저소득층 초ㆍ중학생을 위한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주로 자발적인 형태로 이루어졌던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을 정부ㆍ대학교ㆍ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저소... 졸업, 쉽지 않아요 졸업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졸업의 관문은 서울대 학생이라도 예외는 없다. 논문은 물론이고 전공에 따라서는 작업실에서 새벽을 맞거나 연습에 굳은살이 배고 실험실에서 선잠을 청하기도 한다. 2007년 겨울, 졸업을 위해 열정을 불태우는 예비졸업생들을 만나봤다. "> ◆ 미술대학 졸업 미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은 12월 11일부터 12월 20일까지 미술대학 구내에서 졸업 미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동양화과, 서양화과, 조소과, 디자인학부에서 박사과정 3명, 석사과정 23명, 학부 204명이 졸업 작품을 출품, 미술대학 건물 내 복도와 실기실에 전시되었... 어느 학과(부)에서 무엇을 공부할까? 12월 14일을 전후해서 2007학년도 2학기가 끝났다. 내년에 2,3학년이 될 1,2학년 학생들은 현재 전공 진입 신청서 제출 기간을 맞아 큰 고민에 빠져 있다. 전공 진입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학과는 인문대, 사회대, 사범대, 농생대, 생활대, 약대와 공대의 전기컴퓨터공학부와 공학계열 등이다. 전공 진입 제도는 학생들이 원하는 전공을 1,2,3 지망으로 신청하면 학점 등을 고려해서 각 학과(부)에 배정하는 것이다. 1, 2학년 학생들을 위해서 각 과에서는 전공 진입 설명회를 개최했다. 5월 30일 일찌감치 전공진입 설명회를 가졌던 인문대 미학과를 비롯하여, 국사학... 서울대사람들 Talk 서울대 학생들의 '우리가 사는 법' 서울대 학생들의 '우리가 사는법' '서울대 CEO 인문학과정', 경영을 바꾼다 국내 최초 개설 '서울대 CEO 인문학 최고위 과정' 1기 수료 “왜 세계적인 기업인, 정치인 중에는 인문학 마니아가 많은지 알게 됐습니다.” 18일 국내 최초의 최고경영자(CEO)와 사회지도층 인사를 대상으로 한 최고지도자 과정인 서울대의 ‘아드 폰테스 프로그램(AFP·Ad Fontes Program·라틴어로 ‘원천으로’라는 뜻)’을 수료한 사람들은 인문학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1기 과정에는 이철우 롯데쇼핑 사장, 김인철 LG생명과학 사장, 최영한 국민은행 부행장, 백경호 우리CS자산운용 사장, 손언승 삼영회계법인 사장... 정명근 교수, 이근 교수 등 '우수학자'로 선정 정부는 서울대 교수 6명을 '우수학자' 지원대상으로 선정하고 10년간 최대 20억원 지원을 약속했다. 우수학자는 기초과학과 인문사회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연구실적을 내놓은 학자로 지난 2005년 처음 선정된 이후 올해 3번째다. 첫해에는 기초과학분야 우수학자만 선정했으며, 작년부터 인문사회분야 학자도 포함됐다. 선정된 기초과학 우수학자에게는 연구비로 최대 10년간 매년 1억~2억원이 지급된다. 인문사회분야의 경우 최대 5년간 매년 3000만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기초과학분야 우수학자 수학과 강석진(46) 교수는 순수대수학의 한 분야인 ‘표현론’에서 한국을 ... 美大가 선물하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美大가 선물하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 2007 크리스마스 선물 展 - 미술대학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전시회를 한다기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모티브로 한 전시를 기대하고 우석홀을 찾았다. 공사현장을 방불케 하는 1층 작업실을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마침내 전시장에 도착하자, 유리문 너머로 하얀 도자기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 ‘크리스마스에 웬 도자기?’라는 생각으로 문을 열고 들어서자 여기저기 학생들이 짝을 지어 도자기를 들고 돌려보는 모습이 보였다. ‘전시품을 저렇게 함부로 만져도 되나?’는 생각이 드는 순간, “이거 가격도 괜찮다”는 목소리가 들렸다. 혹시나 했는데 정말... [대담]나무랄 수도, 부추길 수도 없는, 서울대 고시 열풍 나무랄 수도, 부추길 수도 없는 고시열풍, 진정한 인재를 키워내기 위한 국립 서울대학교의 고민 도서관 자리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앉아있는 고시생들. 학문을 하기 보다는 수험을 위해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 입추의 여지가 없는 고시 관련 교과목과 심심치 않게 폐강되는 인문사회과학 교양과목들. 서울대학 내의 고시열풍, 그 원인은 무엇이고 이를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가? 변해가는 세태 속에서 서울대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 학계와 공직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졸업생들과 재학생이 머리를 맞대고 짧지만 진지한 고민의 시간을 가져보았다. 대담 참석자 김창민(서어서문 ... 떠오르는 중국, 미국을 압박할까 브루킹스연구소 동북아정책연구소장, 주한 캄보디아 대사 특강 12월 5일 국제대학원 소천회의실에서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 동북아정책연구소 리차드 부시 소장의 "중국의 부상과 미국의 대응"China’s Rise and America’s Response 공개강연이 열렸다. 부시 대통령과 자신은 혈연관계가 아니라는 가벼운 유머로 말문을 연 부시 소장은 중국과 미국의 양자관계에 초점을 맞춰 중국의 부상과 미국의 동아시아에서의 역할을 다양한 측면에서 조명했다. 부시 소장은 중국이 국제사회에서 비중을 높이고 있고 중국의 부상이 미국의 안보에 차츰 위협이 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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