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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명에게 장학금 7억9천여만원 지원 서울대 발전기금 ‘장학금 수여식’, 244명에게 장학금 7억9천여만원 지원 서울대학교 발전기금은 2월 28일 연구공원 본관에서 ‘제2회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후학 육성의 귀한 뜻을 실천하고 있는 장학금 기부자들과 수혜 장학생들의 소중한 만남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이장무 총장을 비롯해 기부자 23명, 학생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1학기 장학금으로 244명의 학생이 7억9천여만원을 지원받았다. 이장무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동문들과 여러 교수님, 후원자님들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장학생들에게 “단순히 금전적인 지원이 아니라... 기계항공공학부 정석호 교수, 미국기계학회(ASME) 펠로우에 선정 기계항공공학부 정석호 교수가 2007년 미국기계학회(ASME, American Society of Mechanical Engineers)의 Fellow에 선임되었다. ASME Fellow는 전세계 10만명 이상의 미국기계학회 회원 중 2%에게만 부여하는 회원의 최고 직위로, 10년 이상의 탁월한 연구업적과 교육, 전문분야에 대한 공헌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결정된다. 2008. 03. 17 서울대학교 홍보부 '자율'은 자기방임이 아닌 자기통제 2008년, 서울대학교의 첫번째 현안은 '자율'의 드라이브로 요약된다. 서울대학교의 자율화에 관해 자율화 추진위원회장인 김신복 부총장과 추진위원들과의 대담이 열렸다. 서울대학교가 추진하는 자율이라는 개념 정립과 그에 따른 책임과 의무에 관해 살펴본다. 자유방임(lasseiz-faire)이 아닌 자기 통제(self-control) 김신복: 분주하신 가운데 학교의 현안인 ‘자율화 추진’을 위한 좌담에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일단 우리 학교가 추구하는 ‘자율화’의 개념 정의로 이야기를 시작했으면 합니다.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자율이란 스스로 다스리면서(self-go... 대운하건설을 반대하는 서울대교수모임 활동 본격화 ‘대운하 건설을 반대하는 서울대 교수모임’이 대운하 계획의 백지화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공개강좌를 여는 등 활동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교수모임은 10일 오전 서울대 박물관 대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문학적인 재원이 들어가는 대운하 사업은 한번 시작하면 전 국민과 국토에 회복하기 힘든 재앙을 불러온다”며 “혹세무민의 대운하 추진 백지화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날까지 대운하 건설을 반대하는 서명운동에 동참한 서울대 교수는381명으로 전체의 4분의 1가량이다. 교수모임은 이날 성명을 통해 “대운하 착공을 준비하는 건설 콘소시엄조차 ‘물류만으로 수지타산이 맞지 않... 약대 서영준교수팀 '젊은 과학자상' 9년 연속 수상 서울대 약학대학 발암기전 및 분자암예방 국가지정 연구실 (지도교수 서영준) 소속 연구원 (이정상-두뇌한국 21 지원 박사후 연구원)과 대학원생 (김도희-박사 과정)이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제99차 미국암학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젊은 과학자상 (Scholar-in-Training Award)을 수상한다. 이 상은 학회 학술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별된 우수논문을 제출한 젊은 과학자들에게 수여되며, 시상식에서 상금과 함께 상패가 수여된다. 특히 수상자들의 논문은 뛰어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미니 심포지움에서 구두발표를 하도록 초청되었다. ... 이장무총장 인터뷰, 충격요법 줘 국제화 해야죠 이장무 총장은 새학기를 시작하면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획기적인 국제화 전략을 강조했다. "총장이 보기에 서울대의 당면과제는 뭔가?" 인사를 나눈 뒤 이장무 서울대 총장에게 곧바로 물었다. 그는 "지금 서울대는 많은..."이라며 운을 뗐다. 서론 본론으로 갈 것 같았다. "딱 하나만." 못을 박자, 그는 즉각 답했다. "국제화다." 며칠전 그는 "1년 안에 해외석학 20명을 포함한 외국인 교수 100명을 채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서울대 안에 있는 외국교수들을 지금 다 합쳐도 60명... 반기문 사무총장, 서울대 105번째 명예박사 서울대학교(총장 이장무)는 반기문 UN 사무총장(64)에게 명예 외교학 박사 학위 수여자로 선정하였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외교관으로 30년 이상 국가에 봉사했고, UN 사무총장으로 세계 평화와 인류 복지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서울대는 국제사회에 큰 기 여를 하고 있는 반기문 사무총장에게 명예박사학위 수여가 부족함이 없다고 판단하였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서울대 출신(1970년 외교학과 졸업)으로 우리나라의 외교적 위상을 크게 높인 것은 물론, 모교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높였다. 서울대는 1948년 첫 수여 이래 김수환 추기경, 소설가 박완서 선생, 사사키 다케시... 우리과 선배들은 졸업하고 어떻게 살고 있을까? 이제 갓 새내기 티를 벗은 작곡과 07학번 학생이 뮤지컬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선배를 만나 만 하루 동안 '데이트'를 즐겼다. 우리 과를 졸업한 선배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선배님이랑 데이트 - 냉정한 열정으로 무대와 객석을 사로잡는 뮤지컬 음악감독 원미솔 (작곡과 2002년 졸업) “다른 건 필요하지 않아 음악과 춤이 있다면... 난 이대로 내가 하고픈 대로 날개를 펴는 거야~” 남들이 보기엔 마냥 즐겁기만 해 보이는 새내기 시절의 막바지, 우연히 들은 노래 『뮤지컬』은 오히려 기분을 더 울적하게 했다. “과연 하고픈 대로 살 수 있을까?”... 신입생 서울대 생활 가이드 답답한 고등학교에서 벗어나 관악의 자유로운 공기를 마시게 된 새내기들의 풍요로운 대학생활을 위한 정보를 대학신문 선배들이 총 망라하였다. 관악 캠퍼스 명소 BEST 7 1. 운치있는 연못 ‘자하연’=농협 앞 자하연 연못은 관악에서 가장 운치있는 곳으로 꼽힌다. 그늘진 나뭇잎 아래로 잔잔한 호수가 펼쳐져 있어 낭만적인 데이트 장소로 손색이 없다. 다만 보기보다 수심이 깊으니 안전 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자. ‘연못을 얕보지 마세요’라는 경고 팻말은 장식용이 아니다. 2. 서울대인의 휴식처 ‘버들골’=사범대 너머로 펼쳐진 버들골은 한적한 분위기를 내는 데 제격이다. 너른 잔... 장애를 딛고 일어선 이상묵 교수 인터뷰 이상묵 교수(지구환경과학부)는 “머리를 안 다친 덕분에 육체가 다친 후 정신이 오히려 해방된 느낌입니다”라고 말했다. 기계에 온몸을 의지한 채 지난해부터는 강의도 다시 시작한 그는 지난 2006년 7월 연구팀과 미국에서 지질조사를 하던 중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여학생 한명이 사망하는 큰 사고였고 이상묵 교수도 현재 이 사고로 목 아래를 쓰지 못한다. 그해 11월 이건우 교수(기계항공공학부)는 경암학술상 상금 1억 원을 이상묵 교수를 위해 기증했다. 서울대『대학신문』은 지난달 22일 자리를 마련해 두 교수와 대화를 나눴다. - 두 분이 원래 알고 계시던 사이... 을지로5가 서울사범대 부지 되찾아야 할 때 6ㆍ25전쟁 중인 1951년 징발된 서울사대 부속국민학교의 사용 부지를 되찾기 위한 노력이 진행 중이다. 징발된 부지는 을지로 5가의 토지(12,894평)와 건물(15개동 2,763평) 등이다. 이 땅은 그동안 미 극동사령부 공병단에서 사용해 왔으며, 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하면서 국방부에 반환될 예정이다. 서울대는 지난 50여 년간 지속적으로 국방부에 반환요청을 했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반환이 지연되어 왔는데, 최근 국방부가 이 땅을 반환하지 않고 매각하기 위하여 징발재산의 인계인수를 요구해 왔다. 서울대의 수십 차례에 걸친 징발해제 및 반환요청에 대해서 그 당위성... 외국인학생 오리엔테이션 및 외국인지원센터 설립 - 외국인 학생 100여명 대상 신입생 오레인테이션 실시 대외협력본부는 2월 25일과 28일 외국인 학생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25일에는 학부, 대학원 등 정규과정 신입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28일에는 교환 및 방문학생들을 위한 자리로 열렸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학사 안내와 더불어 캠퍼스 투어, 동아리 소개, 2007년 2학기 교환 및 방문학생과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 외국인 지원센터 개소, 7개 국어 '외국인 생활 가이드북' 제공 한편 외국인 교수 및 학생들에게 일원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외국인지원센터가 3월 500동에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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