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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사람들 Talk 서울대 학생들의 '우리가 사는 법' 서울대 학생들의 '우리가 사는법' '서울대 CEO 인문학과정', 경영을 바꾼다 국내 최초 개설 '서울대 CEO 인문학 최고위 과정' 1기 수료 “왜 세계적인 기업인, 정치인 중에는 인문학 마니아가 많은지 알게 됐습니다.” 18일 국내 최초의 최고경영자(CEO)와 사회지도층 인사를 대상으로 한 최고지도자 과정인 서울대의 ‘아드 폰테스 프로그램(AFP·Ad Fontes Program·라틴어로 ‘원천으로’라는 뜻)’을 수료한 사람들은 인문학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1기 과정에는 이철우 롯데쇼핑 사장, 김인철 LG생명과학 사장, 최영한 국민은행 부행장, 백경호 우리CS자산운용 사장, 손언승 삼영회계법인 사장... 정명근 교수, 이근 교수 등 '우수학자'로 선정 정부는 서울대 교수 6명을 '우수학자' 지원대상으로 선정하고 10년간 최대 20억원 지원을 약속했다. 우수학자는 기초과학과 인문사회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연구실적을 내놓은 학자로 지난 2005년 처음 선정된 이후 올해 3번째다. 첫해에는 기초과학분야 우수학자만 선정했으며, 작년부터 인문사회분야 학자도 포함됐다. 선정된 기초과학 우수학자에게는 연구비로 최대 10년간 매년 1억~2억원이 지급된다. 인문사회분야의 경우 최대 5년간 매년 3000만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기초과학분야 우수학자 수학과 강석진(46) 교수는 순수대수학의 한 분야인 ‘표현론’에서 한국을 ... 美大가 선물하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美大가 선물하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 2007 크리스마스 선물 展 - 미술대학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전시회를 한다기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모티브로 한 전시를 기대하고 우석홀을 찾았다. 공사현장을 방불케 하는 1층 작업실을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마침내 전시장에 도착하자, 유리문 너머로 하얀 도자기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 ‘크리스마스에 웬 도자기?’라는 생각으로 문을 열고 들어서자 여기저기 학생들이 짝을 지어 도자기를 들고 돌려보는 모습이 보였다. ‘전시품을 저렇게 함부로 만져도 되나?’는 생각이 드는 순간, “이거 가격도 괜찮다”는 목소리가 들렸다. 혹시나 했는데 정말... [대담]나무랄 수도, 부추길 수도 없는, 서울대 고시 열풍 나무랄 수도, 부추길 수도 없는 고시열풍, 진정한 인재를 키워내기 위한 국립 서울대학교의 고민 도서관 자리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앉아있는 고시생들. 학문을 하기 보다는 수험을 위해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 입추의 여지가 없는 고시 관련 교과목과 심심치 않게 폐강되는 인문사회과학 교양과목들. 서울대학 내의 고시열풍, 그 원인은 무엇이고 이를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가? 변해가는 세태 속에서 서울대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 학계와 공직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졸업생들과 재학생이 머리를 맞대고 짧지만 진지한 고민의 시간을 가져보았다. 대담 참석자 김창민(서어서문 ... 떠오르는 중국, 미국을 압박할까 브루킹스연구소 동북아정책연구소장, 주한 캄보디아 대사 특강 12월 5일 국제대학원 소천회의실에서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 동북아정책연구소 리차드 부시 소장의 "중국의 부상과 미국의 대응"China’s Rise and America’s Response 공개강연이 열렸다. 부시 대통령과 자신은 혈연관계가 아니라는 가벼운 유머로 말문을 연 부시 소장은 중국과 미국의 양자관계에 초점을 맞춰 중국의 부상과 미국의 동아시아에서의 역할을 다양한 측면에서 조명했다. 부시 소장은 중국이 국제사회에서 비중을 높이고 있고 중국의 부상이 미국의 안보에 차츰 위협이 되고 있지... 공대, '훌륭한 공대 교수상', '발전공로상' 등 시상 - 훌륭한 공대 교수상(교육상, 연구상) : 강주명, 김승조 교수 -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발전공로상 : 박병준 자문위원, 정덕균 교수 - 신양공학학술상 : 김재영, 박문서, 윤영빈, 최진영, 하순회, 윤제용 교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강태진)은 12월 12일(수) 12시 서울대 엔지니어하우스에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훌륭한 공대 교수상’, ‘발전공로상’, ‘신양공학학술상’ 시상식을 가졌다. 공과대학 교수들의 연구활동을 진작하고 산업기술의 선진화를 기하기 위하여 1992년 7월 공대 15회 동문들이 출연한 기금으로 공대 학술상과 기술상을 제정하여 1994년까지 3회... 서울대에 국제 한국학 센터 설립 Click here to read an English version of this article. 서울대는 12월 12일(수) 규장각 국제한국학센터를 설립하고, 이장무 총장과 국내외 한국학 분야 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 기념 행사를 가졌다. 규장각 국제한국학센터는 국제적인 관심이 고조되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부설기관으로 설립되었으며, 철학과 조은수 교수가 초대 소장을 맡았다. 송호근 대외협력본부장은"한국학의 국제화는 서울대가 추진하고 있는 국제화 사업의 핵심 정신으로 국제한국학센터가 한국학 연구의 세계적 중심지가 되어야 한다"... 수의대 박용호 학장, 워싱턴주립대ㆍ아이다호주립대 겸임교수 수의과대학 박용호 학장이 워싱턴주립대 수의과대학 겸임교수(Adjunct professor) 및 아이다호주립대 농과대학 겸임교수(Affiliate professor)에 재추천되어 5년간 겸임교수로 활동하게 된다. 2003년부터 워싱턴주립대와 아이다호주립대의 겸임교수로 활동해온 박용호 학장은 그동안 이룬 공동연구를 통한 논문 공저, 교수 및 대학원생 교류 활성화, 두 대학 대학원생 논문 지도 등의 업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7. 12.13 서울대학교 홍보부 서울대 박사, 세계 유수 대학 교수 임용 활발 서울대학교가 국제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글로벌 인재 배출 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서울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외국 대학에 교수로 임용된 사례가 크게 증가하여, 최근 파악된 수만 100여명에 달한다. 코넬대, 컬럼비아대 등 세계 유수 대학은 물론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전반에 고루 임용되는 등 다양한 국가에서 활동하며 서울대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높이고 있다. 특히 서울대에서 학사-석사-박사학위를 모두 수여받은 교수가 절반이 넘는 60여명이다. 의과대학 16명(외국 대학 재직중인 전체교수 17명)을 비롯해 자연과학대학 12명(16명), 공과... [대담] 서울대생, 와서 보니 다르네? 똑똑한데 외모는 좀 빠지고, 능력은 있지만 성격은 별로… 21세기도 한참 전에 시작되었고, 대통령이 걸어서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는 시대이지만 서울대생의 이미지는 61년째 변화가 없다. 과연 서울대학교에는 뿔테 안경의 붙임성 없는 공부벌레들만 모여 사는가? 서울대의 안과 밖을 모두 경험한 다섯 명이 보고 듣고 느낀 ‘서울대생’에 관해 거침없이 털어놓았다. 대담자 (사진 왼쪽에서부터 시계방향) 이정한(외교학과 석사과정 수료) 민중의 지팡이로 근무하면서 중국정치를 공부 중인 주경야독 경찰관이다. 강미노(정치학과 박사과정 수료) 독일 훔볼트대학 졸업 후 한국정치를 공부하러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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