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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는 힘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는 힘, 창업의 달인 이관우 동문 네이버에 매각된 모바일 쿠폰 솔루션 업체 '이토프’와 뉴스저작권 관리 솔루션 업체인 ‘포스트윙’ 그리고 여행정보와 맛집 정보를 제공하는 ‘윙버스’와 ‘윙스푼’, 티켓몬스터에 약 100억에 매각된 소셜커머스 서비스 ‘데일리픽’을 창업하거나 경영하고 모바일 잠금 화면에서 광고를 노출시키고 광고를 시청한 소비자에게 현금이나 상품을 지급하는 서비스 ‘허니스크린’으로 실리콘벨리에 진출한 사람이 한 사람이라면 믿겨지는가? 서른이라는 나이에 5개가 넘는 굵직굵직한 벤처들을 성공적으로 창업하거나 경영한 창업의 달인 경영학과 0... 즐거운 서울대 담 너머 친구들과 함께 밟는 첫눈. 2014 새내기 대학 담 너머 친구들과 함께 밟는 첫눈. 2014 새내기 대학 1월 15일 오전, 14학번 700여 명이 문화관 앞에 모였다. 입고 온 코트며 파카를 벗고 서울대 이름이 찍힌 단체 야구잠바를 입었다. 창에 야구잠바 맵시를 비춰보는 뺨들이 젊었다. 이들은 버스 스물한 대에 나눠 타고 평창 국립 수련원으로 향했다. 공감의 날: 다양한 전공의 친구들과 통성명하다 2014 새내기대학은 공감, 감동, 희망을 주제로 하는 2박 3일의 프로그램이다. 정기현 학생지원과장은 새내기 대학의 취지에 대해 “합격자 발표이후 입학까지의 기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게 하는 것, 촌음을 아껴주는 것을... 담 너머 친구들과 함께 밟는 첫눈. 2014 새내기 대학 담 너머 친구들과 함께 밟는 첫눈. 2014 새내기 대학 1월 15일 오전, 14학번 700여 명이 문화관 앞에 모였다. 입고 온 코트며 파카를 벗고 서울대 이름이 찍힌 단체 야구잠바를 입었다. 창에 야구잠바 맵시를 비춰보는 뺨들이 젊었다. 이들은 버스 스물한 대에 나눠 타고 평창 국립 수련원으로 향했다. 공감의 날: 다양한 전공의 친구들과 통성명하다 2014 새내기대학은 공감, 감동, 희망을 주제로 하는 2박 3일의 프로그램이다. 정기현 학생지원과장은 새내기 대학의 취지에 대해 “합격자 발표이후 입학까지의 기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게 하는 것, 촌음을 아껴주는 것을... 추위 속 발열반응, 실천하는 지혜 추위 속 발열반응, 실천하는 지혜 프로네시스 나눔실천단 동계 나눔교실 “훗날에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 한숨을 쉬멍 이야기 헐거우다. 숲소고베 두 갈래 질이 이섰댄. 나는 사람이 족게 간 질을 골랐댄. 경허곡 하간 거시 달라졌댄.” 생소한 단어가 보이는가?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 ‘가지 않은 길’을 제주말로 바꾼 것이다. 서귀포시 표선고등학교 도서관에 모인 3학년 학생들이 알 듯 모를 듯한 얼굴로 화면 속의 시를 따라 읽었다. 나눔교실 4일차 특강시간. 영문학자 변창구 교육부총장이 ‘가지 않은 길’을 직접 제주말로 바꾸어 ‘많은 것이 달라진’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효과적 ... 즐거운 서울대 추위 속 발열반응, 실천하는 지혜 추위 속 발열반응, 실천하는 지혜 프로네시스 나눔실천단 동계 나눔교실 “훗날에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 한숨을 쉬멍 이야기 헐거우다. 숲소고베 두 갈래 질이 이섰댄. 나는 사람이 족게 간 질을 골랐댄. 경허곡 하간 거시 달라졌댄.” 생소한 단어가 보이는가?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 ‘가지 않은 길’을 제주말로 바꾼 것이다. 서귀포시 표선고등학교 도서관에 모인 3학년 학생들이 알 듯 모를 듯한 얼굴로 화면 속의 시를 따라 읽었다. 나눔교실 4일차 특강시간. 영문학자 변창구 교육부총장이 ‘가지 않은 길’을 직접 제주말로 바꾸어 ‘많은 것이 달라진’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효과적 ... 행복한기부 추위 속 발열반응, 실천하는 지혜 추위 속 발열반응, 실천하는 지혜 프로네시스 나눔실천단 동계 나눔교실 “훗날에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 한숨을 쉬멍 이야기 헐거우다. 숲소고베 두 갈래 질이 이섰댄. 나는 사람이 족게 간 질을 골랐댄. 경허곡 하간 거시 달라졌댄.” 생소한 단어가 보이는가?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 ‘가지 않은 길’을 제주말로 바꾼 것이다. 서귀포시 표선고등학교 도서관에 모인 3학년 학생들이 알 듯 모를 듯한 얼굴로 화면 속의 시를 따라 읽었다. 나눔교실 4일차 특강시간. 영문학자 변창구 교육부총장이 ‘가지 않은 길’을 직접 제주말로 바꾸어 ‘많은 것이 달라진’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효과적 ... 소통을 위한 한가지 방법 소통을 위한 한 가지 방법 지난 11월 26일 서울대 문화관에서는 ‘소통과 공감’이라는 강연이 진행되었다. 2011년 2학기에 시작하여 이번에 5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서울대 학생홍보대사 샤인과 축제를 하는 사람들의 동아리, 축하사가 힘을 합쳐 매 학기 주최하고 있다. 축하사의 소비자아동학부 10학번 이나원 학생에 따르면 ‘소통과 공감’은 말 그대로 학생들과 소통을 하고 학생들로부터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한 행사로, 다른 흔한 강연이나 공연과는 차별화를 두기 위해 시도한 행사이다. 두 시간 반가량 진행되는 소통과 공감은 총 3부로 이루어져 있는데 먼저 1부 ... 즐거운 서울대 소통을 위한 한가지 방법 소통을 위한 한 가지 방법 지난 11월 26일 서울대 문화관에서는 ‘소통과 공감’이라는 강연이 진행되었다. 2011년 2학기에 시작하여 이번에 5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서울대 학생홍보대사 샤인과 축제를 하는 사람들의 동아리, 축하사가 힘을 합쳐 매 학기 주최하고 있다. 축하사의 소비자아동학부 10학번 이나원 학생에 따르면 ‘소통과 공감’은 말 그대로 학생들과 소통을 하고 학생들로부터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한 행사로, 다른 흔한 강연이나 공연과는 차별화를 두기 위해 시도한 행사이다. 두 시간 반가량 진행되는 소통과 공감은 총 3부로 이루어져 있는데 먼저 1부 ... 서울대사람들 동문 감각의 제국을 누비는 레이서 감각의 제국을 누비는 레이서 지난 7월 영국 실버스톤 서킷에서 개최된 F3 9라운드에서 한국인이 최초로 우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 주인공은 임채원 동문(기계항공 04, 에밀리오 데 비요타 소속). 임 동문은 2005년 군대에 있을 때 처음 레이싱 드라이버가 되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2009년 레이싱에 입문했다. 2010년 CJ 수퍼레이스로 데뷔, 한국모터스포츠어워즈 신인상 수상, 2011년 일본 수퍼포뮬러(S-FJ) 우승, 2013년에 F3 데뷔해 같은 해 7월 우승. 빛나는 이력 뒤에는 자신과의 싸움으로 점철된 4년간의 혹독한 시간이 있었다. 그가 우승한 유... 감각의 제국을 누비는 레이서 감각의 제국을 누비는 레이서 지난 7월 영국 실버스톤 서킷에서 개최된 F3 9라운드에서 한국인이 최초로 우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 주인공은 임채원 동문(기계항공 04, 에밀리오 데 비요타 소속). 임 동문은 2005년 군대에 있을 때 처음 레이싱 드라이버가 되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2009년 레이싱에 입문했다. 2010년 CJ 수퍼레이스로 데뷔, 한국모터스포츠어워즈 신인상 수상, 2011년 일본 수퍼포뮬러(S-FJ) 우승, 2013년에 F3 데뷔해 같은 해 7월 우승. 빛나는 이력 뒤에는 자신과의 싸움으로 점철된 4년간의 혹독한 시간이 있었다. 그가 우승한 유... 공대생들만의 독특한 시선, 공과대학 사진전 서울대 학생 수의 1/4을 차지하는 공대생들은 관악 내에서의 위치 때문에 “캠퍼스의 변두리를 차지하고 사는 것 같다”는 불만을 토로하곤 한다.캠퍼스에 대한 학생들의 자부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공대에서는 을 열었다. 총 90만원 상당의 상금이 걸린 이 대회에서는 동아일보 사진부 이훈구 차장이 심사를 맡았고, 독특한 시선을 카메라에 담아낸 사진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화려 1위 ‘자하연의 밤’, 김재현 1위는 화려한 촬영 기술을 자랑하는 김재현 학생의 ‘자하연의 밤’이 차지했다. 자하연은 서울대학교 1동 옆에 위치한 작은 연못으로 ‘자주색 안개(紫霞)가 있... 행복한기부 사회 환원, 미래를 짓는 마음 사회 환원, 미래를 짓는 마음 중앙도서관 시설환경개선기금 출연한 조천식 동문 지난 4월, 조천식 동문이 부부의 이름으로 중앙도서관 시설환경개선기금을 쾌척했다는 소식은 놀랍고도 따뜻했다. 공직에 오래 있으며 근검절약의 신념을 평생 이어 얻은 재산을 그는 당연하다는 듯 사회에 환원해왔고, 서울대는 9월 조천식 동문에게 명예졸업증을 수여했다. 2013년 9월 13일은 조천식 동문(경성제대 정치학과 45 입학, 前 한국정보통신 대표)에게 특별한 날로 기억될 것이다. 66년 만에 서울대 졸업장을 받고 비로소 제대로 마침표를 찍은 날이기 때문이다. 그의 청빈한 삶과, 누리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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