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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도전의 아이콘_서울시립교향악단 박현정 대표 도전과 변화의 아이콘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 박현정 동문 지난 2월,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의 인선이 세간의 화제가 되었다. 미대 지망생에서 서울대 교육학과 졸업, 하버드대 사회학 석·박사, 삼성그룹 전무에서 여성리더십연구원 대표로 변신을 거듭해온 박현정 동문(교육학과 80학번)이 주인공이었기 때문이다. 클래식 문외한, 교향악단의 문을 열다 박현정 동문은 ‘클래식 문외한’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클래식 공연은 가끔 스트레스를 진정시키기 위해 보러 가는 정도였다고. 그래서 처음 대표직을 제안 받았을 때 많이 망설였다. “생각해보니 대표직은 클래식을 잘 몰라도 상관없을 것... 즐거운 서울대 푸른 사회를 꿈꾸는 푸른 숲 푸른 사회를 꿈꾸는 푸른 숲 서울대 수목원 숲 체험학습 나무 이름을 알아가는 숲 체험 교실 “자, 보세요. 여기 시커먼 나무는 ‘때죽나무’ 라고 해요. 왜 이 나무 이름이 때죽나무가 되었을까요?” 잔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수목원. 평상시 같으면 교실에 앉아 있었을 아이들이 우산 쓰는 것도 잊고 숲 체험학습에 집중하고 있다. 숲 해설 선생님의 질문에 한 아이가 ‘목욕을 안 해서 때가 많이 꼈기 때문에’라고 답하자 옆에 있던 아이가 웃으며 덧붙인다. “그럼 오늘은 나무가 목욕하는 날이네.” 지역아동센터와 연계된 서울대 수목원의 숲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본격화된 것은 올해 4... 서울대사람들 외국인 학생의 든든한 길잡이 외국인 학생의 든든한 길잡이 스누버디 & SMP 멘토・멘티 서울대의 외국인 재학생은 2,400여 명으로 3년 새 20% 이상 증가하는 등 꾸준히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외국인 학생들이 서울대, 나아가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재학생들이 멘토링 프로그램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국제협력본부의 스누버디(SNU Buddy)와 대학생활문화원의 스쿨라이프 멘토링 프로그램(SMP)참여가 대표적인 예다 ‘SNU Buddy’, 여러분의 ‘친구’가 되어드립니다 스누버디(SNU Buddy)는 국제협력본부 소속 단체로, 세계 각국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학교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 서울대 스토리 영상, 학내외 뜨거운 반응 "홍보영상의 패러다임을 바꾼 작품이다. 대학교가 아니라 어느 조직에서도 이런 홍보물은 없었다. 기존의 홍보영상물이 '대한늬우스' 수준이었다면, 이번 영상은 '뮤직비디오'급이라고 할 수 있다. 내용적인 측면에서도 '서울대다움'의 핵심을 잘 잡아낸 수작이다." "영상에 담긴 것은 서울대학교 야구부 학생들 뿐 만은 아니었습니다. 거기에는 진정으로 건강한 대한민국 청년들이 있었고 우리의 미래가 보였습니다. 내가 서울대학교의 일원이라는 것, 서울대학교 안에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가 꿈틀대고 있다는 것이 가슴 벅찼습니다" "서울대 야구부 영상은 일반인에게 서울대를 일방적으로 알... [포토에세이] 사회와 함께하는 서울대 사회와 함께하는 서울대, 지식의 공유 그리고 미래 주역들의 꿈을 키우다 수목원 숲 체험학습 지역아동센터와 연계된 서울대 수목원의 ‘수목원에서 함께하는 나무교실’ 프로그램이 올해 4월부터 본격화되어 운영되고 있다. 작년 가을 시범 운영되던 것이 높은 참여율을 보이자 저소득층을 위한 숲 해설 교육을 무료로 대폭 확대했다. 여성 리더 멘토링 토크쇼 6월4일 문화관중강당에서는 '여성그이상(理想)'을 주제로 (오른쪽부터) 조윤선 여성가족부장관(외교학과 84학번), 구진희 채원컨설팅대표(소비자아동학부 95학번), 양윤선 메디포스트대표(의학과 83학번)가 참석한 가운데 이석원 교... 푸른 사회를 꿈꾸는 푸른 숲 푸른 사회를 꿈꾸는 푸른 숲 서울대 수목원 숲 체험학습 나무 이름을 알아가는 숲 체험 교실 “자, 보세요. 여기 시커먼 나무는 ‘때죽나무’ 라고 해요. 왜 이 나무 이름이 때죽나무가 되었을까요?” 잔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수목원. 평상시 같으면 교실에 앉아 있었을 아이들이 우산 쓰는 것도 잊고 숲 체험학습에 집중하고 있다. 숲 해설 선생님의 질문에 한 아이가 ‘목욕을 안 해서 때가 많이 꼈기 때문에’라고 답하자 옆에 있던 아이가 웃으며 덧붙인다. “그럼 오늘은 나무가 목욕하는 날이네.” 지역아동센터와 연계된 서울대 수목원의 숲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본격화된 것은 올해 4... 외국인 학생의 든든한 길잡이 외국인 학생의 든든한 길잡이 스누버디 & SMP 멘토・멘티 서울대의 외국인 재학생은 2,400여 명으로 3년 새 20% 이상 증가하는 등 꾸준히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외국인 학생들이 서울대, 나아가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재학생들이 멘토링 프로그램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국제협력본부의 스누버디(SNU Buddy)와 대학생활문화원의 스쿨라이프 멘토링 프로그램(SMP)참여가 대표적인 예다 ‘SNU Buddy’, 여러분의 ‘친구’가 되어드립니다 스누버디(SNU Buddy)는 국제협력본부 소속 단체로, 세계 각국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학교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 서울대다움 찾기, 언론 주목 받아 '서울대 DNA'를 대표하는 인물들의 스토리를 영상으로 제작하는 기획처의 '서울대다움 찾기 프로젝트'가 주간조선 2266호 (2013. 7. 22 발간)에 크게 보도 되었다. 해당 기사에는 두 영상의 캡쳐 화면이 공개 되었고,"서울대, 편견 깨기 나섰다"는 제목으로온라인에 게재된 후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서울대 학생 커뮤니티 스누라이프에서는 1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가장 공감 추천을 많이 받은 글로 등록되었다. 이준웅 교수 (언론정보학과)는"기자들이 멋대로 기사를 쓰는 의외로 경우가 많은데 전체적으로 방향을 잘 잡았다"고 평가했고, 익명의 학생은"소소... 행복한기부 (재)서울대학교발전기금, 신양문화재단 위임식 개최 (재)서울대학교발전기금은 장학사업에 매진해온 신양문화재단을 위임받아 운영하게 됨에 따라 2013년 6월 11일(화) 공대 엔지니어하우스에서 ‘신양문화재단 위임식’을 개최하고, 오랜기간 서울대에 기부를 해온 정석규 신양문화재단 이사장(화학공학과 1952년 졸업)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재단의 향후 운영방안을 제시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오연천 총장을 비롯한 확대간부회의 보직자, 전·현직 학장단, 전 확대간부회의 보직자, 신양문화재단 관계자, 신양장학생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재단업무 업무협약과 정석규 이사장의 일대기 동영상 상영과 신양문화재단... 서울대인이라 하면 어떤 사람이 떠오르시나요? 서울대인의 공통점? ‘서울대인’이라고 하면 이기적이고 융통성 없는 출세지향적인 깍쟁이를 떠올린다면 당신은 서울대를 거의 모르는 셈이다. 1년에 7천명이 입학하는 이 거대한 대학에는 “적어도 일정 시간 이상의 인생 동안 나는 엄청나게 열심히 살았다”고 말할 수 있다는 것 말고는 공통점이 없는 아주 다양한 사람들이 공존하고 있다. 각종 질병에 대해 ‘권위자’라 불리는 대다수 의사들도 서울대 출신이지만, 원시 사회 한 복판에 뛰어 들어 평생을 봉사하고 WHO 수장에 오른 이종욱 박사도 서울대 졸업생이고, 인생을 한센병 환자들에게 내어준 의사 김인권도 서울대인이다. 서울대에... 즐거운 서울대 예비 선생님들의 교생실습 4주 5월 이야기: 예비 선생님들의 교생실습 4주 지난 5월 6일부터 31일까지의 4주 동안 사범대 4학년 학생들의 ‘교생실습’이 있었다. 교생들은 각기 서울대 사범대 부속의 성북구 안암동 소재의 서울사대부고, 서울사대부중과 혜화동에 위치한 사대부속여중에서 한 달을 보냈다. 설렘 반, 걱정 반으로 시작해서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은 교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설렘 반, 걱정 반, 시작의 첫 주. 교생실습의 첫째 주, 강당에서 교생실습에 관한 오리엔테이션을 듣는 것으로 사대부남중 교생들의 실습은 시작되었다. 교생 신지영씨(역사교육과 4학년)는 “첫 주의 공식적인 실습활동으로... 예비 선생님들의 교생실습 4주 5월 이야기: 예비 선생님들의 교생실습 4주 지난 5월 6일부터 31일까지의 4주 동안 사범대 4학년 학생들의 ‘교생실습’이 있었다. 교생들은 각기 서울대 사범대 부속의 성북구 안암동 소재의 서울사대부고, 서울사대부중과 혜화동에 위치한 사대부속여중에서 한 달을 보냈다. 설렘 반, 걱정 반으로 시작해서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은 교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설렘 반, 걱정 반, 시작의 첫 주. 교생실습의 첫째 주, 강당에서 교생실습에 관한 오리엔테이션을 듣는 것으로 사대부남중 교생들의 실습은 시작되었다. 교생 신지영씨(역사교육과 4학년)는 “첫 주의 공식적인 실습활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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