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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세계 과학자 모임에 서울대 참석 이장무 총장이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주최하는 '2007 연구 교수 모임(Microsoft Research Faculty Summit 2007)'에 참석하기 위해 7월 16일 출국한다. 현지 시간으로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모임에서는 세계 곳곳에서 400 여 명의 학자와 정부 관계자 등이 초청되어 컴퓨터 관련학의 발전과 향후 타 학문분야와의 연계 발전 기회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오늘날 과학의 가장 중요한 과제들을 보면, 그 해결을 위해 과학의 각 영역이 통합되어야 하는 과제들임을 전제하였다. 이들은 각 분야의 연구들이 협업의 길... 서울대의 해외 유학 프로그램 서울대학교는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국제교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세계 각국의 주요 대학 및 연구기관과 학생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있다. 교환학생 및 장단기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각종 국제기구의 교류 프로그램 참가 및 개인별 연수도 지원한다. 매년 400명 가량의 교환학생을 포함하여 600 여명의 학생들이 학교의 지원을 통해 국제교류에 참가하고 있다. "> -교환학생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은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선발된 학생은 본교에만 등록금을 납부하고 학생교류협정을 맺은 외국대학에서 학생 자격으로 1~2학기 수학할 수 있다. 수학 후 학점을 모두 인정... 서울대에만 있다, 우유팩 차기! 우유팩 차기란? 여럿이 둥글게 서서 우유팩을 땅에 떨어지지 않고 차는 재기 같은 놀이로, 벌칙으로 팔굽혀 펴기를 하면 '건강팩', 100원씩 벌급을 내면 '자본주의 팩'이라고 부른다. 우유팩 차기가 언제부터 서울대생들에게 사랑받게 되었는지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 1976년 관악 캠퍼스로 이전하면서, 딱히 놀터가 없어진 학생들이 돈 들이지 않고 멀리가지 않고 '노는' 방법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현재까지 행하고 있다고 전한다. 팩차기의 규칙 서너 명에서 일곱 여덟 명, 많게는 십여 명의 사람들이 둥글게 모여, 다 마신 빈 우유 팩, 특히 커피우유팩을 겹쳐서 마치 제... 외국인 학생들이 본 서울대 서울대라는 같은 공간에서 제각각 다른 고민과 목표를 가진 우리.우리들 중에서도 가지각색의 경험과 문화를 가진 외국인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지금의 서울대, 서울대생의 모습을 색다른 시각으로 살펴본다. 외국인 학생들은 어떤 꿈을 품고 먼 나라 한국, 그리고 서울대까지 와서 공부하는 걸까. 이들이 서울대에 오게 된 과정은 다양하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온 지아드씨(화학생물공학부ㆍ02)는 “다니던 회사에서 장학금과 생활비의 일부를 지원받아 서울대로 유학 왔다”고 말했다. 영국 등 다른 나라에서 공부할 기회도 있었지만 평소 관심 있었던 화학분야를 공... 불문과, 아프리카 5개국 대표 초청 포럼 서울대 인문대 불어불문과에서는 6월 20일 알제리, 튀니지, 모로코 등 아프리카 5개국 대사와 서기관 등을 초청하여 한국-아프리카 문화교류의 현황과 전망에 대한 포럼을 가졌다. 행사를 개최한 불어문화연구소 최권행 교수는 아프리카 대륙은 그 동안 지리적/언어적 제약으로 인해 학술연구와 교류의 대상에서 소외되어 왔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프리카 불어권 국가들과 학술교류를 활성화 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기 바란다고 밝혔다. 발표자로 참석한 한건수 강원대 문화인류학과 교수는 아프리카는 빠르게 현대화되고 있는데 우리가 그것을 파악하지 못하고 과거의 개념으로만 아프리카를... 불친절한 서울대 교직원을 만나셨나요? 서울대에서는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친절/불친절 신고센터'를 개설하여 일반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서울대 홈페이지상에 개설된 친절 불친절 센터에서는 서울대 교직원의 친절 사례를 칭찬하거나 불친절 사례를 신고접수할 수 있고, 각종 시설에 대한 건의사항 접수도 가능하다. 친절/불친절 신고센터는 실명으로 운영되며 신고를 원하는 일반인은 서울대 통합 아이디를 발급받은 후 이용할 수 있다. 친절/불친절 신고센터: http://serv4u.snu.ac.kr/ 2007. 6. 21 서울대학교 총무과 서울대보건소, 정신건강센터 오픈 서울대보건소는 학생들의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우울증, 스트레스 또는 자살충동의 자가진단이 가능한 정신건강센터(http://wellbeing4u.snu.ac.kr)를 개설하였다. 정신건강센터에서는 서울대 학생들이 주요 스트레스 원인으로 꼽는 '시험/발표 불안', '공황장애', '생리전 증후군' 등에 대한 온라인 진단실도 따로 마련하였다. 서울대는 보건소는 1976년부터 신경정신과를 운영하면서 학생들의 상담과 치료를 진행해 왔다. 보건소에서는 신분 조출에 대한 우려로 상담소를 찾지 못하고 우울증을 앓는 학생이 많은 것으로 보고. 신분확인 절차 없이 스스로 정신건강을 진단... 융합 학문 선도할 '멀티캠퍼스'조성 본격화 Click here to read an English version of this article 학문간 융합을 촉진하고 첨단기술 개발을 선도할 멀티캠퍼스 조성이 한층 본격화되고 있다. 이장무 총장은 지난해 취임과 함께 학문분야간의 벽을 낮춘 학문간의 융·복합을 강조하였으며, 이러한 역할을 수행할 멀티캠퍼스 조성을 주요 정책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국제과학복합연구단지 서울대학교는 지난 4월 11일 KAIST와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에 ‘국제과학복합연구단지 BIT(바이오·정보기술 융·복합 기술) 포트’ 조성 사업 설명회를 갖고 본격... [교수칼럼] 영어 강의, 한국어 강의 글: 김병동 교수 (농생대·식물생산과학부) 우리 대학도 국제화 촉진의 일환으로 영어로 하는 강의가 부쩍 늘어날 전망이다. 우리 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은 물론, 늘어나는 외국인 학생들이 들을 수 있게 하라는 시대적 요구에 의해서도 영어 강의는 필연의 대세로 자리잡을 것 같다. 교재와 강의 내용이 이미 영어로 잘 정리되어 있는 전공 분야에서는 그런대로 큰 문제가 없을지 모르나 교재 개발이 잘 되지 않은 과목이나 인문 사회 예술계의 특수 전공 분야에서는 여러 가지 이유로 심각한 문제가 야기될 가능성도 있겠다. 나는 1992년 봄 학기 이래로 대학원 과목을 벌써... 학생 기숙사 수용인원 157% 대폭 확대 및 현대화 추진 서울대는 면학분위기 조성과 학생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후한 기숙사 시설 증·개축에 착수한다. 900동, 910-917동 등 ‘구관’ 9개동이 철거되고, 2011년 현대식 기숙사 시설이 들어선다. 증·개축을 통해 기숙사 수용인원이 현재 3,690명에서 5,804명으로 크게 증가하여 보다 많은 학생들이 기숙사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인당 전용면적을 기존 17.0㎡에서 18.5㎡로 늘였으며, 침실과 학습 공간 등 사생활 공간도 구분한다. 총 사업비 824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기숙사 증·개축은 ... 어머니 나라로의 유학, 나에겐 운명 같은 선택 한국 사람들은 나를 처음 만났을 때, 내가 한국어를 안다는 사실에 한 번 놀라고 다른 미국인들처럼 영어를 가르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공부를 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는 사실에 또 한 번 놀란다.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후 나는 내 삶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고, 한국으로의 유학을 결정했다. 한국행을 택한 첫 번째 목표는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갖추기 위해서였다. 나는 한국인인 어머니와 대화할 때 한국어를 쓴다. 하지만 정식으로 한국어 교육을 받은 적이 없기 때문에 어머니나 다른 한국 가족들과 한국어로 이야기할 때면 늘 자신이 없고 수줍어했다. 어머니가 젊은 나이에 한국을... 노벨상 수상자들 서울대 방문 노벨상 수상자 등 세계적 석학들이 대거 서울대를 방문한다. 2000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조레스 알페로프(Zhores I. Alferov) 박사는 6월 13일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 설계연구관 도연홀에서 특강을 한다. 알페로프 박사는 ‘이종접합구조 - 정보기술과 에너지 변환기술을 위한 새로운 물질'(Heterostructure - New Type of Materials for Information Technology and Energy Conversion)을 주제로 강연한다. 특강에 앞서 이장무 총장은 오전 10시 30분 알페로프 박사와 접견을 가졌다. 러시아 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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