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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보건소, 정신건강센터 오픈

2007.06.21.

서울대보건소는 학생들의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우울증, 스트레스 또는 자살충동의 자가진단이 가능한 정신건강센터(http://wellbeing4u.snu.ac.kr)를 개설하였다.
정신건강센터에서는 서울대 학생들이 주요 스트레스 원인으로 꼽는 '시험/발표 불안', '공황장애', '생리전 증후군' 등에 대한 온라인 진단실도 따로 마련하였다.

서울대는 보건소는 1976년부터 신경정신과를 운영하면서 학생들의 상담과 치료를 진행해 왔다.
보건소에서는 신분 조출에 대한 우려로 상담소를 찾지 못하고 우울증을 앓는 학생이 많은 것으로 보고. 신분확인 절차 없이 스스로 정신건강을 진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이다.

서울대 보건소는 내과, 치과, 안과, 정형외과 등 9개 전문분야 및 당뇨클리닉 등 4개의 특수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악캠퍼스 학생회관 2층에 위치한다.

정신건강센터 홈페이지 이미지

2007. 6. 21
서울대학교 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