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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지주회사 설립 기념 국제컴퍼런스 서울대는 10월 29일 교육과학기술부의 설립인가를 받아 ‘서울대학교 기술지주 주식회사를 설립했다. 서울대학교 기술지주 주식회사는 11월 17일 설립 기념 국제 컨퍼런스를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대학 및 연구소 개발 기술을 사업화하는데 있어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TsingHua Holdings Co., Ltd.(중국), Auckland Uniservices Ltd.(뉴질랜드), A*star(Exploit Technologies Pte. Ltd)(싱가폴), Hong Ko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 2007년 서울대교수 연구실적 전국1위 서울대가 연간 SCI 논문 발표 수에서 총 4천편을 돌파하면서 예일, MIT 등을 재치고 세계 24위를 기록한 데 이어, 서울대 전임교원이 발표한 논문 수 통계에서도 전국 1위임이 확인되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007년 대학연구활동실태조사분석' 자료를 발표하고, 전국 대학 전임교원의 SCI 논문 발표 수와 연구비 수령액 등을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는 2007년 한 해 동안 전임교원 1,824 명이 4,229억의 연구비를 수주해 2,317편의 SCI 논문을 발표해, 논문 발표 수에서 1위, 교수 1인당 논문 발표 수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전임교원 1인당 논... 아시아 시대를 준비하는 '베세토하' 이장무 총장은 11월 6일부터 3일간 북경에서 열린 베세토하 총장포럼에 참석해 세계 문명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 베세토하(BESETOHA)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4개 대학인 북경대, 서울대, 도쿄대, 하노이대의 연합으로 매년 한 대학에 모여 주제토론을 벌인다. 이번 포럼은 순서에 따라 북경대에서 개최되었고, 수 지홍 북경대 총장, 히로시 고미야마 동경대 총장, 이장무 서울대 총장, 마이트롱 누안 하노이대 총장이 모두 참석했다. 개최 대학이 주제를 정하는 선례에 따라 북경대는 "물질문명의 조화로운 발전"을 올해의 주제로... 통일평화연구소, 남북통합지수 개발 2007년 남북통합지수 272.7로 역대 최고, 통합율 27.3%, 통합단계 3단계 통일평화연구소(소장 사회학과 박명규 교수)는 남북통합지수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발표하였다. 남북통합지수는 통일평화연구소의 주도로 2006년 9월부터 연구개발(연구책임자: 경제학과 김병연 교수)에 착수하여 2년의 연구기간을 거쳐 완성되었다. 통일평화연구소는 통일을 ‘과정’으로서 인식하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남북관계의 진전이 통합의 어느 지점에 와 있는가를 객관적이고 계량화된 도구로 보여주기 위한 목적으로 남북통합지수를 개발하였다. - 2008년에 발표한 남북통합지수는 1989년부터 2... 한무영 교수, 물환경대상 수상 공과대학 한무영 교수가 환경부와 환경운동연합, SBS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물환경대상’ 연구부문상을 수상하였다. ‘물환경대상’ 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물의 소중함을 몸소 실천하는 사람을 찾아 이를 격려하고 널리 알리고자 환경부, 환경운동연합, SBS 세 기관이 공동으로 매년 서류심사, 현장심사, 최종심사 등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물환경대상 연구 부문상을 수상한 한무영 교수는 홍수와 가뭄을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빗물 활용을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그 성과를 국내외로 확산시킨 점이 높게 평가 되었다. 한무영 교수는 2001년 빗물연구센터와 빗물 모으기... 2천여명의 서울대인, 발전기금 참여 교수 495명, 교직원 421명, 총 55억 1천만원 서울대는 2025년까지 글로벌 TOP 10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선진국형 모금캠페인 ‘VISION 2025’를 시작했다. 단순히 모금액을 늘리는 차원이 아니라 서울대 구성원들의 단합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펼쳐온 ‘VISION 2025’캠페인에 많은 서울대인들의 참여가 줄을 잇고 있다. 2008년 11월 현재까지 교수 495명, 교직원 421명이 발전기금을 기부했으며 총 55억 1천만원이 모였다. 새로운 형태의 기부도 눈에 띤다. 지난 9월 『0.1그램의 희망』이라는 책을 출간한 이상묵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는 책을... 서울대사람들 현장을 강단으로 끌어들인 열혈교수 거문고의 대가, 쉰여섯의 나이에 서울대 교수가 되다 국악과 정대석 교수 “이제까지 서울대에는 거문고 전공 교수가 없었습니다. 거문고 전공 교수가 채용된 것은 거문고 발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 생각합니다. 거문고를 전공하는 학생들에게도 매우 큰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KBS 국악관현악단 악장 등으로 활동하며 거문고의 1인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정대석 교수가 2007년 서울대에 임용될 당시 비 음악대학 출신 음대 교수로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정년이 9년 밖에 남지 않은 나이에 교수가 되었지만, 그는 교수로 재직하는 기간 동안 거문고를 대중화하고 전승, 발전시... 서울대 기술지주회사 본격 출범 서울대는 산학협력 기술지주회사인 ‘서울대학교 기술지주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11월 3일 연구공원 본관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서울대는 현재 약 3,000여 개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200~300개의 특허기술이 출원, 등록되고 있다. 이들 특허기술 중 우수 기술을 발굴, 선별하여 자회사를 창업하고 육성하기 위하여 기술사업화 전문회사인 ‘서울대학교 기술지주 주식회사’를 출범시켰다. ‘서울대학교 기술지주(주)’는 현대상선 사장을 지낸 노정익 대표이사 체제로 출범하며, 총 자본금 69.43억원(기술현물 39.43억원과 현금 30억원) 규모로 전액 서울대학교 산... 서울대사람들 신임 외국인교수 인터뷰[3] 한국을 연구하러 왔습니다 서울대에 지원하는 외국인 교수들은 '한국에서' 연구하고 가르치려는 사람과, '한국을' 연구대상으로 하는 사람으로 나눌 수 있지 않을까? 세번째 신임 외국인 교수 인터뷰에서는 한국을 새로운 연구주제로 정하고 서울대에 왔다는 사회학자 안토니 우디위스 교수와 한국 경제를 연구해 또 다른 외국인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알마스 헤시마티 교수를 소개한다. "외국인 학생들이 저를 통해 한국경제를 배웁니다" 산업공학과 기술경영 연합전공 알마스 헤시마티 교수 한국을 연구하는 경제학자인 알마스 헤시마티 교수는 최근 경제의 위기에 대해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한국의 힘... 한국을 연구하러 왔습니다 서울대에 지원하는 외국인 교수들은 '한국에서' 연구하고 가르치려는 사람과, '한국을' 연구대상으로 하는 사람으로 나눌 수 있지 않을까? 세번째 신임 외국인 교수 인터뷰에서는 한국을 새로운 연구주제로 정하고 서울대에 왔다는 사회학자 안토니 우디위스 교수와 한국 경제를 연구해 또 다른 외국인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알마스 헤시마티 교수를 소개한다. "외국인 학생들이 저를 통해 한국경제를 배웁니다" 산업공학과 기술경영 연합전공 알마스 헤시마티 교수 한국을 연구하는 경제학자인 알마스 헤시마티 교수는 최근 경제의 위기에 대해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한국의 힘을 믿고 싶다’고 ... 현장을 강단으로 끌어들인 열혈교수 거문고의 대가, 쉰여섯의 나이에 서울대 교수가 되다 국악과 정대석 교수 “이제까지 서울대에는 거문고 전공 교수가 없었습니다. 거문고 전공 교수가 채용된 것은 거문고 발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 생각합니다. 거문고를 전공하는 학생들에게도 매우 큰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KBS 국악관현악단 악장 등으로 활동하며 거문고의 1인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정대석 교수가 2007년 서울대에 임용될 당시 비 음악대학 출신 음대 교수로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정년이 9년 밖에 남지 않은 나이에 교수가 되었지만, 그는 교수로 재직하는 기간 동안 거문고를 대중화하고 전승, 발전시... 융합학문의 미래를 설계한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제1회 융합기술 아이디어 발굴 워크샵 개최 서울대학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융합기술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융합기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하여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1회 융합기술 아이디어 발굴 워크샵을 2008년 10월 30(목) ~ 31일(금) 수안보 상록호텔에서 개최한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2007년 11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융합기술제품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한 바 있으며, 2008년 7월에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융합기술캠프를 개최하였다. 또한 2008년 5월에는 제1회 융합기술국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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