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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당 스타일로 가르치겠습니다 서울대 국사학과 최초의 외국인 교수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밀란 히트매넥 교수와 인터뷰를 가졌다. 서당 스타일로 가르치겠습니다 국사학과 Milan Hejtmanek 교수 - 유교의 인본주의를 현대 사회에 구현해야 - 선비들이 제자를 아끼던 마음을 본받아 서울대 학생들과 돈독한 사제지간 될 것 - 규장각이 있는 서울대에서 연구한다는 것 설레어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빛나라 복지관은 요즘 아이들의 발길이 부쩍 잦아졌다. 하바드 대학을 졸업한 미국인 대학교수가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쳐주겠다고 자청하고 매주 찾아오기 ... 신입생 ‘Learn how to learn’ 일란교수, 세계와 이렇게 소통하라 서울대는 2009년 봄학기 30 여 명의 외국인 교수 초빙을 준비하고 있다. 가장 빨리 임용이 확정된 교육학과 Lynn Ilon 교수를 만나보았다. 이렇게 세계와 소통하라 교육학과 Lynn Ilon 교수 - 평생 전 세계 소외된 사회를 돌면서, 글로벌 경제가 로컬 사회의 지식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 - 서울대 학생들에게 평생에 걸쳐 경험으로 체득한 Global View 를 전수할 것 “서울대에서 가르치고 싶은 것은 단 하나, ‘Global View (글로벌한 관점에서 세계를 보는 안목)’입니다. 세계와 닿을 수만 있으면 그것만으로 자신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제가... 서울대가 생명과학 논문왕 - 지난 7년간 브릭이 선정한 생명과학 우수논문 622편 중 26.8%(136.9편)를 서울대가 발표 - 오우택 교수의 신유전자 발견은 2008년 생명과학 10대 뉴스로 선정 -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로 가장 많이 등록된 과학자는 '김빛내리' 교수 포항공과대학에서 운영하는 생물학연구 정보센터인 브릭(BRIC: Biological Research Information Center)은 지난 7년간 (2002~2008) 발표된 생물학 논문을 분석한 결과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였다. 발표에 따르면 국내 대학 중 서울대가 가장 많은 논문을 생산해 전체 논문 수의 26.8%... 서울대의 '동반자 사회 운동' 이장무 총장의 '동반자 사회 운동' - 새싹 멘토링: 장학금 받는 서울대생 1만명이 전국의 저소득층 초중고 학생들의 멘토로 활동 - 퇴직한 기업 임직원 교수로 초빙: 경제난으로 퇴직한 기업 임직원 1000여명을 연구교수 등으로 초빙 - 실업자 교육: 관악 캠퍼스에 1000~2000명 규모의 실업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실시 - 졸업생 인턴십: 대학 졸업생 1000명을 서울대 산하 연구소 인턴으로 채용 서울대생 3명 중 1명은 앞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중·고교생을 매주 1회 돌봐주는 멘토(mentor· 조언자)가 된다. 서울대 ... 서울대 사람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전 세계적인 경기 불황으로 유난히 춥고 어두운 올겨울. 많은 서울대 사람들이 프로네시스 정신을 되살리며 사회 각계에서 따스한 겨울을 선사하고 있다. ● 관악캠퍼스 국적을 넘은 봉사 열기 후끈 서울대 학생 봉사 단체 ‘서울대 프로네시스 나눔실천단’은 지난 12월 26일 난곡 지구의 혼자 사는 노인들을 방문하였다. 60여 명의 나눔실천단 학생들은 16가구에 쌀과 반찬을 전달하고 식사를 도왔으며, 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창문을 비닐로 막는 등 월동 대비 작업을 하고 돌아왔다. 지난달 23일 오전에는 서울 창신3동 판자촌에 서울대생들이 모여들었다. 동아리 CCC 회원들은 이... 경영대에 `83학번 세미나실` 등장 경영대는 1월 23일 LG경영관 ‘83학번 세미나실’에서 경영대 발전기금 기부자의 이름을 딴 강의실 명명식을 열었다. 총 13개의 강의실에 기부자의 이름이나 호를 딴 이름이 붙여졌다. ‘기부자 강의실’은 경영대가 기부자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표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황복현 토론실’은 황복현 영림임업 대표이사의 이름을, ‘박준형 토론실’은 박준형 신라교역 회장의 이름을 따 지어졌다. 또 이진방 대한해운 회장의 ‘대한해운 토론실’, 지창수 한국알콜산업 회장의 ‘지창수 토론실’ 등도 마련됐다. 제자들이 스승의 뜻을 기려 스승의 이름을 따서 마련한 강의실도 있다. 이... 서울대 사람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전 세계적인 경기 불황으로 유난히 춥고 어두운 올겨울. 많은 서울대 사람들이 프로네시스 정신을 되살리며 사회 각계에서 따스한 겨울을 선사하고 있다. ● 관악캠퍼스 국적을 넘은 봉사 열기 후끈 서울대 학생 봉사 단체 ‘서울대 프로네시스 나눔실천단’은 지난 12월 26일 난곡 지구의 혼자 사는 노인들을 방문하였다. 60여 명의 나눔실천단 학생들은 16가구에 쌀과 반찬을 전달하고 식사를 도왔으며, 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창문을 비닐로 막는 등 월동 대비 작업을 하고 돌아왔다. 지난달 23일 오전에는 서울 창신3동 판자촌에 서울대생들이 모여들었다. 동아리 CCC 회원들은 이... 서울대사람들 동문 법대 19회 동기회 이웃 사랑 실천 ‘봉사통장’ 개설 법대 19회 동기회 이웃 사랑 실천 ‘봉사통장’ 개설 ‘2월 영등포 자선병원인 요셉의원에 성금 전달, 3월 신림동 소재 고시생 쉼터 ‘사랑샘’에 성금 전달, 4월 성나자렛 성가원에 성금 전달, 5월 단양야간학교에 성금 전달…’. 봉사단체의 사업보고 내용이 아니다. 지난 12월 10일 서울 서초동 법조빌딩에서 열린 법대 19회(61학번) 동기회(회장 오윤덕) 이사회에서 보고된 활동 내용이다. 19회 동기회는 친목모임이지만 봉사단체보다 더 열심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동기회’다. 동기회는 이웃뿐 아니라 매달 입원이나 요양 중인 동문들을 두루 찾아 위로... 행복한기부 공대동창회 ‘VISION 2010’ 기금 60억 모아 공대동창회 ‘VISION 2010’ 기금 60억 모아 공과대학동창회(회장 허진규)는 지난 12월 1일 서울 강남 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경과보고를 통해 ‘VISION 2010’ 기금 모금에 5백92명의 동문이 총 60억8천만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VISION 2010’ 사업은 2005년 남정현 전임 회장 임기 때 시작돼 2010년까지 공대교육연구재단 기금 1백억원 모금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제1추진과제이다. 이 기금은 재학생들의 해외연수, 교수 연구비 등 서울대학교 공대를 세계 20위권 대학으로 발전시키는 재원으로 사용된다. 이날 총회에서 ... 행복한기부 류무종 동문 3억원 기부 류무종 동문 3억원 기부 류무종 다야몬드치재 대표(중어중문 59년 졸업)가 발전기금 3억원을 쾌척했다. 류 대표의 기부금은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에 사회적 기부와 자선에 관한 전문적 ‧ 학술적 정보를 총괄하는 '류무종 가족 기부문화 데이터베이스(You's Family Philanthropy Database)' 구축에 사용된다. 중앙도서관은 사회복지학과 조흥식 교수가 선정한 61종의 도서를 포함해 인디애나대 기부연구센터 추천목록, '아름다운 재단' 보유리스트 등을 참고하여 도서를 구입할 예정이다. 이렇게 구축되는 컬렉션은 국내 최대 규모로 예상된다. 서울대는 ... 행복한기부 미대 동창회 6천3백40만원 기부 미대 동창회 모교에 6천3백40만원 출연 미술대학동창회는 모교 발전기금과 서울대학교 장학빌딩 건립기금으로 6천3백40만원을 출연했다. 지난 11월 28일 김봉구 회장(미대 동창회)은 이장무 총장에게 3천2백20만원, 임광수 총동창회장에게 3천1백2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출연한 기금은 지난 10월 25일 - 11월 1일 열린 총동문전을 통해 마련됐다. 이 행사에는 3백50여 동문이 6백여 작품을 출품했으며, 총 2억7천1백30만원의 수익을 거뒀다. 이 중 1억7천6백70만원은 작가와 행사비용 등으로 사용했고, 미대동창회 기금 3천1백10만원을 제외한 나머지를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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