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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서울대에 온 이유 서울대는 2009년 1학기 외국인 교수 14명을 신규 임용한다. 3월부터 서울대에서 강의를 시작해 새롭게 서울대 식구가 되는 사람들. 이들은 최고가 되고자 하는 한국인의 강한 열망에 반했다거나 조선시대 ‘서당’ 스타일 교육을 직접 적용해 보겠다는 등 서울대 생활에 대한 기대에 가득 차 있었다. 한국은 행복한 카오스 제랄드 트루트나우 교수 (수학과) 독일 빌레펠트대에서 추계학(stochastics)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고, 파리13대과 빌레펠트대에 재직했다. “수학이 창의적인 활동이라는 것은 학자들의 과장이 아닙니다. 음악처럼 규칙성을 다루는 것인가 하면, 다양한 재료... ‘자연과학 공개강연’ 열기 뜨거웠다! 전국에서 초ㆍ중ㆍ고생과 학부모 1800여명 몰려 자연대는 2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제16회 청소년을 위한 공개강연’을 열었다. 공개 강연은 진화론의 창시자인 찰스 다윈(Charles Darwinㆍ1809~1882) 탄생 200주년 및 <종의 기원> 발간 150주년을 맞아 진화론과 다윈이 남긴 업적을 현대적 관점에서 되짚어보는 자리였다. 한국일보사와 공동 주최로 포스코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 전국 초ㆍ중ㆍ고교생 및 일반인 1,8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참석자는 지난해보다 300여명이 늘었으며, 전국 62개 학교에서 단체신청으로 참여한 학생과 교사가 1,... '지역균형'이 학업성취도 높아 - 지역균형전형 합격자들이 가장 학점 높아 지역균형선발로 입학한 학생들이 타 전형 합격생들과 비교해 입학후 학업 성취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5학년도 입학생의 학업성취도를 조사한 결과 지난 8개 학기(계절수업 제외) 지역균형전형선발 입학생이 3.37로 가장 높았고, 특기자 전형이 3.36, 정시모집 신입생이 3.21로 나타났다. 서울대는 다양한 지역에서 창의적 인재를 고루 선발하고, 신입생의 지역적 불균형 해소 취지에서 2005년 지역균형선발전형을 마련하여 매년 20% 내외의 학생들을 지역균형전형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 특히 2005학년 입학생 중 20... 서울대생 취업역량 강화 경력개발센터는 2월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취업역량강화’ 캠프를 열었다.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캠프에 지난해의 두 배가 넘는 90명의 지원자가 몰려 졸업생을 우선으로 참가자를 선별했다. 캠프에서는 인사 담당자, 컨설턴트, 이미지 메이킹 전문가 등이 직접 이력서 ·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실무, 토론 면접 대비책을 강의했다. ‘기업이 원하는 역량 및 인재상’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한 효성그룹 김영원 전(前) 상무는 “기업에서는 변화 속에서 살아남는 ‘서바이벌 리더십’을 요구한다"면서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서울대생은 다른 대학 출신들... 서울대총동창회 3억여원 장학금 수여 서울대 총동창회는 2월 20일 연구공원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학부생 102명, 대학원생 13명이 1학기 등록금에 해당하는 총 2억9899만원의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임광수 총동창회장은 장학식사에서 모교 발전을 위한 후원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서울대가 초일류 명문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학생들에게는 “따뜻하게 감싸줄 모교와 선배들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최선을 다하여 자기 계발을 위한 노력을 경주”할 것을 당부했다. 2009. 2. 20 서울대학교 홍보부 세대 뛰어넘는 기부릴레이 증가 제자ㆍ자녀들 서울대 사랑에 동참 최근 서울대 발전기금(이사장 이장무)에 제자와 가족들의 훈훈한 기부릴레이가 증가하고 있어 동문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송학린(법학59­63)동문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당시 지도교수였던 故 황산덕(경성제대41졸)교수 명의로 ‘황산덕 장학기금’을 설립, 1억원을 출연했다. 현재 뉴욕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송동문은 “어려웠던 대학시절 황산덕교수님의 도움으로 등록금을 해결하고 학업을 마칠 수 있었다”며 “학창시절 기억을 되살려 어려운 처지에 있는 후배들에게 이 기금이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서울대 ... 정시OT, 신입생들 다양한 끼 선보여 2월 18일 오후 3시 문화관 대강당에서 2009학년 정시모집 합격생을 대상으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오정연(체육교육 04년 졸업)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학교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가 안내되었다. 학생들의 이용도가 높은 중앙도서관, 중앙전산원, 언어교육원, 보건진료소, 관악사(기숙사), 대학생활문화원, 경력개발센터 등이 소개되었고 학사과정, 외국어지원 및 기초교육 프로그램 등 학습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의 하이라이트는 신입생들이 적극적으로 끼를 발산한 무대였다. 많은 신입생들이 스스럼없이 노래와... 교수칼럼 청년학도들이여 모두 상류인이 되시라...- 주경철 교수 지금부터 꼭 백 년 전인 1909년에 『서북학회월보』라는 잡지에 춘몽자(春夢子)라는 필명의 작가가 쓴 ?國民의普通知識?이라는 글의 일부다. 어려운 한자어 때문에 독해하기가 쉽지 않으나, ‘번역’해 보면 이쯤 될 것이다. “오늘날 우리나라에는 상류인도 없고 중류인도 없고 하류인도 없도다. 사람들의 신분 구분은 힘의 강약, 몸의 크고 작음, 혹은 빈부귀천이 아니라 지식이 기준이 될 것이니, 맑고 환한 연못의 수면처럼 지식에 밝으면 상류인이 되고, 여기에 못 미치면 중류인이 되고, 가슴이 꽉 막혀 답답할 정도로 지식이 열등하면 하류인이 되리로다.” 이 글을 보면 현재 우리... 외국인졸업생 챙기기에 나선 서울대 서울대가 외국인 졸업생들 관리의 인맥 관리에 발벗고 나섰다. 서울대 대외협력본부는 외국인 졸업생들간의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2월 24일 석박사 이상 학위를 취득하는 외국인 졸업생들의 환송회를 갖는다. 이날 모임에는 이번학기 외국인 졸업생 석박사학위 취득자 82명과 연구를 마치고 떠나는 외국인 연구원 161명, 또 외국인 교수 및 직원 101명이 그 가족들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졸업생 뿐 아니라 신규 임용된 외국인 교수들까지 함께 참석하여, 이 날 모임에는 외국인 학자들의 대 모임이 될 예정이다. 서울대에서 학위를 취득하는 외국인 졸업생들은 해마다 늘고... 서당 스타일로 가르치겠습니다 서울대 국사학과 최초의 외국인 교수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밀란 히트매넥 교수와 인터뷰를 가졌다. 서당 스타일로 가르치겠습니다 국사학과 Milan Hejtmanek 교수 - 유교의 인본주의를 현대 사회에 구현해야 - 선비들이 제자를 아끼던 마음을 본받아 서울대 학생들과 돈독한 사제지간 될 것 - 규장각이 있는 서울대에서 연구한다는 것 설레어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빛나라 복지관은 요즘 아이들의 발길이 부쩍 잦아졌다. 하바드 대학을 졸업한 미국인 대학교수가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쳐주겠다고 자청하고 매주 찾아오기 ... 신입생 ‘Learn how to learn’ 일란교수, 세계와 이렇게 소통하라 서울대는 2009년 봄학기 30 여 명의 외국인 교수 초빙을 준비하고 있다. 가장 빨리 임용이 확정된 교육학과 Lynn Ilon 교수를 만나보았다. 이렇게 세계와 소통하라 교육학과 Lynn Ilon 교수 - 평생 전 세계 소외된 사회를 돌면서, 글로벌 경제가 로컬 사회의 지식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 - 서울대 학생들에게 평생에 걸쳐 경험으로 체득한 Global View 를 전수할 것 “서울대에서 가르치고 싶은 것은 단 하나, ‘Global View (글로벌한 관점에서 세계를 보는 안목)’입니다. 세계와 닿을 수만 있으면 그것만으로 자신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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