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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천사 바이러스 ‘강호동’ 서울의대 천사 바이러스 ‘강호동’ 서울대학교 의대는 의대생 대표 4명(조재소, 김도환, 허 용, 이준희)과 방송인 강호동 씨를 ‘1004(천사) 바이러스’로 임명하고, 불우한 어린이환자를 돕는 ‘1004 바이러스 전파 캠페인’을 12월 2일 시작한다. 바이러스 명도 각각의 이름을 따서 ‘조재’ 바이러스, ‘허용’ 바이러스, ‘강호’ 바이러스 등으로 재미있게 붙였다. 1004 바이러스로 임명된 이들은 캠퍼스 내 친구 및 선후배, 서울대병원 의사 등을 시작으로 온 사회에 바이러스(기부)를 전파하는 활동에 나선다. 천사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들은 매월 1,004원씩을 서울대... 서울의대 천사 바이러스 ‘강호동’ 서울의대 천사 바이러스 ‘강호동’ 서울대학교 의대는 의대생 대표 4명(조재소, 김도환, 허 용, 이준희)과 방송인 강호동 씨를 ‘1004(천사) 바이러스’로 임명하고, 불우한 어린이환자를 돕는 ‘1004 바이러스 전파 캠페인’을 12월 2일 시작한다. 바이러스 명도 각각의 이름을 따서 ‘조재’ 바이러스, ‘허용’ 바이러스, ‘강호’ 바이러스 등으로 재미있게 붙였다. 1004 바이러스로 임명된 이들은 캠퍼스 내 친구 및 선후배, 서울대병원 의사 등을 시작으로 온 사회에 바이러스(기부)를 전파하는 활동에 나선다. 천사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들은 매월 1,004원씩을 서울대... 사진으로 보는 관악의 가을 늦가을 정취를 한껏 뿜어내고 있는 관악 캠퍼스 정경을 소개합니다. 캠퍼스 사진을 더 보고 싶은 분들은 홈페이지의서울대 갤러리를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진제공 및 저작권=서울대학교 홍보사진 갤러리 (http://bestphoto.snu.ac.kr) 2008. 12. 1 서울대학교 홍보부 조문주 즐거운 서울대 캠퍼스의 가을, 예술적 감성에 흠뻑! 올가을 캠퍼스에서는 다양한 문화 공연이 이어졌다. 오페라, 음악회, 연극, 패션쇼 등 서울대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펼친 다채로운 공연은 캠퍼스의 가을 향취를 더했다. 인간의 분노와 절규 그리고 사랑, 오페라 리골렛토 10월 15일부터 나흘 동안 서울대학교 제25회 정기오페라 ‘리골렛토’가 문화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음대 성악과와 기악과 학생들이 3개월여 함께 준비했던 이번 공연은 매회 400석의 객석이 만석을 이루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많은 노력을 기울인 무대와 의상도 높은 호응을 받았으며, 오케스트라도 국내 프로 연주단체 못지않은 뛰어난 연주로 많은 박수를 받았... 서울대 멘토링, 만족도 높아 서울대 멘토링, 학교 ? 학생 모두 대만족 서울대는 동작교육청, 관악구청, 동작구청 등과 공동으로 2006년 4월부터 SAM(SNU Active Mentoring) 프로그램을 펼쳐왔다. 2008년 100명의 서울대 학생이 38개 학교 초ㆍ중학생 400명에게 방과후 수업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대 학생들이 방과후 수업에서 가르치는 내용은 국어ㆍ영어ㆍ수학 등 학교 수업에 대한 것만이 아니다. 바이올린ㆍ기악ㆍ단소 등 특기 수업을 비롯해 고민이나 상담 등 인성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층 멘티들에게 연극, 영화, 공연, 견학 등의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 서울대 식구들의 한마디 서울대가 처음으로 마련한 ‘감사와 후원의 밤’. 서울대인들의 결속을 다졌던 이날 행사에서 동문, 학부모, 학생들과 나눈 이야기 학생들을 보니 예전의 내 모습 같기도 하고, 자식들처럼 느껴졌어요. 지금 학교를 다니는 후배들과 같이 식사하는 기분도 남다르네요. 졸업생들이 성심껏 후원하는 만큼 재학생들이 더 열심히 학업에 전념했으면 좋겠어요. 최한수 동문, 기계학과 82년 졸업 요새는 아들 얼굴 보기도 힘들어요. 말로만 듣던 의대 공부, 정말 만만치 않은 듯해요. 고3 때처럼 뒷바라지를 해야 할 정도에요. 학생들이 이 정도인데 교수님들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겠어요. 강의하시... 환경안전원,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 환경안전원,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 서울대학교 환경안전원이 연구실안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연구실안전 우수기관(관리자)’에 대한 표창은 교과부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환경안전원이 첫 수상을 차지했다. 시상식은 11월 28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렸다. 환경안전원은 지난 1995년 환경안전관리규정을 제정하고 그 이듬해 환경안전교육을 의무화 하는 등 일찍부터 연구실안전관리 및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해왔다. 서울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기ㆍ기계ㆍ화공ㆍ소방ㆍ동물ㆍ미생물 등 실험실 환경 전반에 걸쳐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실험실의... 캠퍼스의 가을, 예술적 감성에 흠뻑! 올가을 캠퍼스에서는 다양한 문화 공연이 이어졌다. 오페라, 음악회, 연극, 패션쇼 등 서울대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펼친 다채로운 공연은 캠퍼스의 가을 향취를 더했다. 인간의 분노와 절규 그리고 사랑, 오페라 리골렛토 10월 15일부터 나흘 동안 서울대학교 제25회 정기오페라 ‘리골렛토’가 문화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음대 성악과와 기악과 학생들이 3개월여 함께 준비했던 이번 공연은 매회 400석의 객석이 만석을 이루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많은 노력을 기울인 무대와 의상도 높은 호응을 받았으며, 오케스트라도 국내 프로 연주단체 못지않은 뛰어난 연주로 많은 박수를 받았... 서울대 아시아 8위 대학 서울대가 아시아 국가 대학을 상대로 한 종합평가에서 8위를 차지했다고 미국의 시사주간지인 US NEWS and World Report 최신호 (12월1~8일자)가 보도했다. US NEWS는 최근 발표된 QS의 '세계 최고대학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아시아 지역에서는 도쿄대가 1위, 서울대와 북경대가 공동 8위, 칭화대가 10위임을 밝혔다. (상단 원본 보도 그림 참조) 세계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는 서울대는 지난 해 51위에서 한 계단 오른 50위를 차지했다. 한편, US NEWS의 발표 이후 국내 언론에서 서울대의 공동 8위가 9위로 오보되기도 하였다. (... 이장무 총장, 경제어려워도 인재 키워야 [이장무 총장 연합뉴스 인터뷰] "경제위기로 기업들이 위축되면서 인원을 대폭 줄이고 사업을 접고 연구ㆍ개발(R&D)을 축소하는 경향이 많은데 그렇게 하기보다는 좀더 미래를 보면서 우수한 인재들을 많이 받아들여야 합니다." 서울대학교 이장무 총장은 25일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경제위기와 관련해 기업들에게 이같이 주문하고 정부기관과 대학에 대해서도 대학을 졸업하는 인재들이 취직이 되지 않더라도 희망을 갖고 계속 자기 능력을 개발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특히 "이공계의 우수한 인력을... 서울대사람들 기상청 관제센터에 가다 삶의 모든 것이 마치 물리 공식처럼 척척 들어맞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분명한 정답이 있는 문제를 좋아하는 나에게, 삶이라는 카오스는 감당하기 어려운 숙제였다.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내일로 인해 섣불리 진로를 선택할 수 없었던 나는 기상청에 근무하는 정관영(대기학과 87년 졸업) 선배를 만나게 되었다. 08:00 예보 인수인계, 근무 교대 외부인의 출입이 제한되는 국가기상센터 종합관제시스템실에서 만난 정관영 선배는 아침부터 무척이나 분주했다. 기상청의 업무는 예보 5개 과 중 한 과가 교육을 나가고, 나머지 4개 과가 교대로 근무를 맡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매일 2... 교수칼럼 박물관은 정말 살아있을까? - 김종일 교수 박물관은 정말 살아있을까? 글 :김종일 (인문대 고고미술사학과교수) 소위 고고학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약간은 쑥스러운, 그렇지만 솔직한 고백을 하나 해야 할 것 같다. 이런저런 일로 박물관에 갈 때마다 느끼는 점은 개인적으로 박물관 전시실을 돌아보며 전시된 유물을 관람하는 일이 반드시 재미있는 것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고고학자로서 전시된 유물이 갖고 있는 여러 의미와 가치를 다양한 고고학적 맥락으로 환원해 재해석하는 작업은 그 자체로 흥미롭고 또 반드시 해야 할 작업이기는 하다. 그렇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고고학자의 소위‘전문가적’ 시각에서 가능한 이야기일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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