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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실천단, 난곡지역 독거노인 방문 나눔실천단, 난곡지역 독거노인 방문 서울대 학생 봉사 단체 ‘서울대 프로네시스 나눔실천단’은 지난 12월 26일 난곡 지구의 혼자 사는 노인들을 방문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60여 명의 나눔실천단 학생들이 참여하여 16가구에 도움을 주었다. 나눔실천단은 독거노인 가구에 쌀과 반찬을 전달하고 식사를 돕는 한편 외로운 노인들에게 하루 동안 말벗이 되어주었다. 또 집안 청소를 비롯하여 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창문을 비닐로 막는 등 월동대비 작업도 벌였다. 프로네시스 나눔실천단은 2006년 10월 발족한 서울대 공식 봉사단이다. 서울대와 지역인재육성협의회의 지원을 받아 서... 이장무 총장 신년사, “자율적인 정책 수립과 재정 확보 위해 법인화 필요” 친애하는 서울대학교 교직원, 학생 여러분, 그리고 모교를 사랑하시는 동문 여러분! 2009년 기축년(己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새아침을 맞아 우리 서울대학교 구성원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돌이켜 보면 작년 한 해는 매우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국민의 높은 기대 속에 새 정부가 출범했지만,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아직도 많은 과제들이 해결되지 못한 채 남아 있습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둘러싼 촛불집회는 우리 사회에서 소통부재로 인한 신뢰의 위기가 얼마나 심각한가를 여실히 보여 주었습니다. 미국에서 시작된 금융위기... 서울대 기술수출용 인터넷 쇼핑몰 구축 서울대 기술 수출 위한 '인터넷 쇼핑몰' 구축 서울대 산학협력단 지식재산관리본부는 이르면 내년 3월경 인터넷 상에 `가상 매장(virtual store)'을 구축, 교수들의 특허기술을 해외에 판매하는데 적극 나설 계획이다. 새롭게 시도되는 가상 매장은 인터넷 쇼핑몰과 유사하게 외국 기업 등 기술을 필요로 하는 곳에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대 교수들의 각종 기술과 이에 대한 설명 등을 보고 이를 구매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지식재산관리본부 백선우 본부장은 “특허를 출원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판매를 전제로 하는 것"이라며 "특허를 통해 여러 거래가... 교수칼럼 더 행복해도 될 텐데…-김난도 교수 학회 때문에 어느 대학에 다녀왔다. 사실 이름도 잘 모르던 곳이었다. 교정은 옹색하고 건물도 낡았지만, 무척 인상적인 것은 그곳 학생들의 표정이었다. 옹기종기 모여 있는 학생들은 다들 구김살 없이 웃고 장난치고 있었다. 하나 같이 무척 행복해 보였다. “교수식당이 어딥니까?”하고 길을 묻는 내게 그들은 경쟁이라도 하듯 몰려나와 길을 안내해 주었다. 그 때 내 가슴에는 <서울대학교 김난도>하는 이름표가 붙어있었는데, 어디선가 “와아~ 서울대학교다, 서울대학교!”하는 감탄이 흘러나왔다. 다음날, 서울대학교의 캠퍼스로 돌아왔다. 누군가가 그렇게 선망하던 곳이다.... 서울대 사람들, 한가한 것이 두렵다? 학회 때문에 어느 대학에 다녀왔다. 사실 이름도 잘 모르던 곳이었다. 교정은 옹색하고 건물도 낡았지만, 무척 인상적인 것은 그곳 학생들의 표정이었다. 옹기종기 모여 있는 학생들은 다들 구김살 없이 웃고 장난치고 있었다. 하나 같이 무척 행복해 보였다. “교수식당이 어딥니까?”하고 길을 묻는 내게 그들은 경쟁이라도 하듯 몰려나와 길을 안내해 주었다. 그 때 내 가슴에는 <서울대학교 김난도>하는 이름표가 붙어있었는데, 어디선가 “와아~ 서울대학교다, 서울대학교!”하는 감탄이 흘러나왔다. 다음날, 서울대학교의 캠퍼스로 돌아왔다. 누군가가 그렇게 선망하던 곳이다.... IMF 세대가 88만원 세대에게 서울대사람들 Talk `울대 나왔다며?` 에 사로잡히지 말라 에 사로잡히지 말라 전상민 | 소비자아동학부 95학번 서울대 졸업장은 디딤돌인 동시에 굴레 대입 치르듯이 취업 나서면 욕 먹는다 소비자학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파리크라상에서 광고프로모션팀 대리, LG생활건강에서 브랜드매니저 등을 거치면서 화려한 커리어를 쌓았다. 아동학에서 배운대로 24개월간은 직접 아이를 양육하기 위해 과장 승진을 앞두고 회사를 그만두고 서울대에서 강의 중이다. - “서울대 나와서 떨어졌다”는 충격에서 우선 벗어나라 대학원 졸업 후 처음으로 만만한 회사에 입사서류를 내었을 때, 면접에 오라는 연락도 없이 1차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심한 불경기를 ... 서울대사람들 Talk 종교학과 졸업생이 잘나가는 애널리스트가 된 사연 종교학과 졸업생이 잘나가는 애널리스트가 된 사연 성진경 | 종교학과 91학번 - 졸업과 동시에 IMF 맞아 선택의 여지 없어 증권사 입사 - 연구소에서 탁월한 분석을 내어놓게 되면서 인문학 전공 콤플렉스 벗어 문과대학을 졸업하고 IMF로 '뜻하지 않게' 경제 애널리스트가 되었다. 돈을 모아 유학하려는 시도가 실패하고 다른 선택이 없어 취직한 곳에서 9년째 버티며 인문학을 공부한 내공으로 탁월한 경제 분석 전망을 내어 놓고 있다. - 잘 모르고 선택한 전공 어려서부터 기독교 신자였던 나는 내가 믿는 종교를 공부하고 싶어서 종교학과에 진학한 순진한 신입생 중의 한 사람이... 서울대사람들 Talk 월 30만원 인턴으로 시작한 공연기획자의 꿈 월 30만원 인턴으로 시작한 공연기획자의 꿈!! 안영리 | 소비자학과 99년 졸업 - 아버지 사업 부도로 유학의 꿈 좌절 - 공연기획 분야에서 7년간 일한 후 유학 성공 IMF여파로 유학을 포기하고 예술의 전당 공연기획팀에서 정부지원 인턴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세종문화회관 공연기획담당, 금호아시아나그룹 문화재단의 홍보팀장을 거쳐 현재 카네기멜런대에서 예술경영 석사과정 중이다. - IMF 위기로 찾아온 불행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10년 전이다. 1998년 12월, 졸업을 앞둔 나는 인생 최초의 절박한 순간에 놓여 있었다. 1년 전 1997년, 절대 일어나지 말아달라고... 서울대사람들 Talk 행복한 엔지니어는 불황에 강하다 행복한 엔지니어는 불황에 강하다 정재응 | 컴퓨터공학과 94학번 - 벤처기업에 입사해 최소 생활비로 3년 버티고 희망하던 직장으로 이동 -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해 내 직관을 믿었다 어려서부터 컴퓨터를 좋아하다가 벤처 버블이 한창이던 2000년에 '쥐꼬리만한' 임금을 받고 벤처기업에 입사해 국민 내비게이션 '아XXX'를 제작. 3년 후 S전자에 입사. 2007년부터 공대생의 꿈의 직장인 구글로 옮겨 '행ㅂ고한 엔지니어'로 살고 있다. 진심으로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지난 달 네팔 산 자락에 올라서 나는 거듭 내 몸으로 확신했다. “나는... 세계 과학계가 주목하다 세계 과학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서울대 과학자들 과학 관련 기사를 읽다보면 ‘SCI 논문’이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한다. 미국 톰슨로이터사가 매년 지정하는 6천여권의 영향력 높은 저널에 실린 논문이란 뜻이다. 톰슨로이터는 어떤 논문이 영향력 있다고 할 수 있는 기준은 그 논문이 다른 논문에서 얼마나 많이 인용되었는지를 통해 알 수 있다고 전제하고, 과학논문색인(SCI: Science Citation Index)을 만들어 SCI 저널을 선정하고 있다. 단순히 논문을 몇 편 실었다는 것으로 연구성과를 평가하기 보다는 SCI저널에 실린 SCI논문이 몇 편인가에 따라 개인 또는... 알짜 취업 정보, 요기 다 모였네 알짜 취업 정보, ‘커리어 봉사단’에 맡겨라 취업의 문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취업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도 찾기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경력개발센터는 2008년 4월 학생들이 스스로 관심 있는 기업의 취업정보를 찾으면서 소정의 활동비까지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커리어 학생봉사단’을 모집했다. 이번달로 9개월의 임기를 마치는 커리어 봉사단의 첫해를 돌아봤다. 총 25명으로 구성된 커리어 봉사단은 각자 관심에 따라 해외기업, 공기업/공사, IT/엔지니어링, 금융/컨설팅, 기타 등 5개 분야로 나뉘어 해당 분야의 기업에 대한 채용 정보를 수집했다. 1,000여 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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