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안내

서울대 소식

뉴스

뉴스

컬럼형 게시판, 카테고리별 정렬 기능 제공

알수록 빠져든다! 중앙도서관의 매력 도서관에서 공부만 하고 책만 빌려보던 시대는 지났다. 서울대 중앙도서관은 문자전송서비스, 학과전담 연구지원, 테마도서전, 공동학습실 등 새로운 서비스와 설비를 갖추며 스스로 진화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열어 이용자의 편의와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도 마련했다. 올해도 3월 23일부터 닷새간 하루 2차례씩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학술·문화·편의시설로 거듭나고 있는 서울대 중앙도서관을 구석구석 살펴보자. 서울대 중앙도서관에는 인피(人皮) 도서도 있다? 고문헌 자료실은 서울대 중앙도서관만의 자랑이다. 1945년 ... 만우절, 서울대에 낚이다 - 발간 50주년되는 만우절날 현안을 풍자하는 가상기사 실어 - '사과하라' vs '웃겨줘서 고맙다' 상반된 반응 - 학자들, 맹목적인 대중에 도전한 의미있는 도발로 평가 서울대 공식학보인 '대학신문'은 2002년 4월 1일자 신문에 '거짓말' 기사들로 편집한 만우절판 신문을 제작 배포했다. 1면에는"만우절을 맞아 바람직한 서울대의 모습을 고민하고 싶다"는 내용의 알림글을 함께 실었다. 만우절판 신문을 발행하는 표면적인 이유는 발행 50주년을 맡는 해의 4월 1일이 신문이 나오는 월요일이라는 것이었지만, 실제로는 서울대의 현안을 비판적으로 풍자해 함께 고민하는 장을 ... 법인화 공청회 뜨거운 열기 서울대 법인화위원회(위원장 박성현ㆍ김신복)는 3월 26일 공청회를 열어 서울대 법인화 관련 연구 내용 등을 놓고 토론을 벌였다. 행사장에는 200여명의 학내외 구성원이 참석, 법인화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공청회에서는 법인화 추진에 대한 찬성과 우려의 의견이 오가며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장무 총장은 축사에서 "법인화 논의가 제기될 때마다 법인화의 적절한 시점과 방식, 자율권 보장, 장기발전 계획 조기 실현과 재정적 지원 가능성, 교직원 신분 보장, 과격한 등록금 인상, 국립대학정체성 유지 여부 등에 대한 질문이 쏟아진다"며 "법인... 동반자사회 프로그램 힘찬 출발 서울대는 3월 25일 연구공원 본관에서 동반자사회 프로그램 출범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희 노동부 장관, 김선동 미래국제재단 회장, 이달우 KC코트렐 회장을 비롯하여 SNU멘토링 재학생, 경력자 재교육사업 연수생, 경력자 활용사업 참가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월 서울대는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심각한 경제위기와 양극화, 분열 해소를 위해 동반자사회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동반자사회 프로그램은 SNU 멘토링, 미경력자 인턴십, 경력자 재교육, 경력자 활용사업 등으로 구성되며, 각 과정별로 3월 30일부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SNU멘토링은 올해 5,0... 유럽 대학들과 교류 확대 런던 시티 대학과 공동(복수)학위 수여 논의 이장무 총장은 3월 16일 런던 시티 대학을 방문해 말콤 길리스(Malcolm Guillies) 총장과 보직교수진을 만나 서울대와 런던 시티대학의 공동학위수여, 금융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등에 대해 장시간 논의했다. 길리스 총장은 이날 이장무 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금융감독 전문가를 양성해야 하는 시대적인 필요성을 역설하며, 양 대학 학생들에게 런던과 서울에서 finance regulation 관련 훈련을 받도록 하자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제한했다. 런던 시티대학은 2005년 11월 서울대와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8명의 학생... 행복한기부 김종섭 동문 발전기금 20억원 출연 김종섭 동문 발전기금 20억원 출연 1970년 문리대 사회사업학과를 졸업한 김종섭 동문이 3월 23일 서울대에 발전기금 20억원을 기부했다. 김종섭 동문은 (주)삼익악기와 (주)스페코 회장을 맡고 있다. 김 동문은 플랜트 제조업체인 (주)스페코의 창립 30주년을 맞아 뜻깊은 일을 하고자 모교에 기부금을 기탁했다. "서울대가 세계 초일류 대학으로 도약해 나가고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힘써주기 바라는 마음에서 기금을 기부했다"고 기부의사를 밝혔다. 현재 서울대 총동창회 부회장과 ROTC 동문회장을 맡고 있는 김 동문은 최근 서울대 총동창회에 인재 ... 선배의 본색과 캠퍼스의 재발견 새학기에 밝혀지는선배의 본색, 그리고 캠퍼스의 재발견 새내기에게나 헌내기에게나 새로움이 가득한 3월 캠퍼스에서 벌어지는 유쾌하거나 황당한 이야기 ● 이름을 사수하라! ● 신학기 선배들의 소소한 '낙' ● 곤충과도 균류와도 동거동락 카툰: 학생기자 김지우 김종섭 동문 발전기금 20억원 출연 1970년 문리대 사회사업학과를 졸업한 김종섭 동문이 3월 23일 서울대에 발전기금 20억원을 기부했다. 김종섭 동문은 (주)삼익악기와 (주)스페코 회장을 맡고 있다. 김 동문은 플랜트 제조업체인 (주)스페코의 창립 30주년을 맞아 뜻깊은 일을 하고자 모교에 기부금을 기탁했다. "서울대가 세계 초일류 대학으로 도약해 나가고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힘써주기 바라는 마음에서 기금을 기부했다"고 기부의사를 밝혔다. 현재 서울대 총동창회 부회장과 ROTC 동문회장을 맡고 있는 김 동문은 최근 서울대 총동창회에 인재 양성 장학기금 10억원을 기탁한 바 ... 서울대사람들 뮤지컬은 마약과도 같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 2001년 ‘오페라의 유령’ 여주인공 크리스틴으로 데뷔 한국뮤지컬대상 인기스타상, 여우주연상 수상 김소현(성악 98년 졸업) 동문은 2001년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 된 <오페라의 유령> 여주인공 크리스틴으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8년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지킬 앤 하이드>, <대장금> 등 굵직한 작품에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국내 뮤지컬 열풍의 한가운데 서있었다. 공연계의 신데렐라로 불리지만 원래 김 동문의 꿈은 성악가였다. 뮤지컬 배우의 길로 들어... 뮤지컬은 마약과도 같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 2001년 ‘오페라의 유령’ 여주인공 크리스틴으로 데뷔 한국뮤지컬대상 인기스타상, 여우주연상 수상 김소현(성악 98년 졸업) 동문은 2001년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 된 <오페라의 유령> 여주인공 크리스틴으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8년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지킬 앤 하이드>, <대장금> 등 굵직한 작품에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국내 뮤지컬 열풍의 한가운데 서있었다. 공연계의 신데렐라로 불리지만 원래 김 동문의 꿈은 성악가였다. 뮤지컬 배우의 길로 들어... 서울대사람들 09학번 신입생들이 맛본 3월의 캠퍼스 설레는 가슴을 안고 대학 문을 들어선 새내기들. 캠퍼스에 찾아드는 봄기운보다 더 활기차고 더 신나게 첫학기를 보내고 있는 새내기들을 만나봤다. 서울대에서 치열하게 살아보겠다는 쌍둥이 형제 "제가 서울대에 합격하고도 축하받지 못한 첫번째 학생이 아닐까요?" 서울대에 합격하고도 축하받지 못하고, 또 축하한다는 말도 제대로 못했던 형제가 있다. 올해 나란히 서울대에 합격한 쌍둥이 박권희, 석희 형제가 바로 그들. 2008년도 입시에서 나란히 고배를 마신 권희, 석희 형제는 올해 심기일전으로 다시 도전하여 각각 자유전공학부 인문계열과 경영학과에 입학했다. ... 09학번 신입생들이 맛본 3월의 캠퍼스 설레는 가슴을 안고 대학 문을 들어선 새내기들. 캠퍼스에 찾아드는 봄기운보다 더 활기차고 더 신나게 첫학기를 보내고 있는 새내기들을 만나봤다. 서울대에서 치열하게 살아보겠다는 쌍둥이 형제 "제가 서울대에 합격하고도 축하받지 못한 첫번째 학생이 아닐까요?" 서울대에 합격하고도 축하받지 못하고, 또 축하한다는 말도 제대로 못했던 형제가 있다. 올해 나란히 서울대에 합격한 쌍둥이 박권희, 석희 형제가 바로 그들. 2008년도 입시에서 나란히 고배를 마신 권희, 석희 형제는 올해 심기일전으로 다시 도전하여 각각 자유전공학부 인문계열과 경영학과에 입학했다. ...
게시물 더보기 페이지로 이동 처음으로151152153154155끝으로
게시물 더보기 페이지로 이동 처음으로151152153154155156157158159160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