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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형사재판소 소장 송상현 교수 법과대학 송상현 교수가 국제형사재판소(ICC: International Criminal Court)의 재판소장으로 선출되었다. ICC는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는 비인도적인 침략전쟁, 집단학살 등에 대해 초국가적인 재판을 수행하기 위해 2003년 설치된 국제 재판소이다. ICC는 3월 11일 공식 발표를 통해 송 명예교수가 압도적인 다수의 결의로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송 재판소장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인 최초의 국제 사법기구 수장이라는 책임감을 잊지 않고 재판소의 효율적인 운영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송 재판소장은 서울대 교수로서 학계에 ... 서울대의 취업준비 노하우를 배운다 서울대는 경력개발센터를 두고 학생들이 자신의 취업 적성을 파악하고 원하는 직장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경제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된 '동반자사회 프로그램'에서는 서울대 경력개발센터의'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일반인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우선 적성검사와 성격검사를 통해 자신을 분석하고, 두번째 단계에서 취업 정보를 수집하고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파악한다. 마지막에는 실습을 통해 개인의 취업역량을 키우는데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기업의 요구를 파악하고 정보를 수집하는 두 번째 단계는 CEO 특강과 ... 서울대 첫 외국인 대학원입학설명회 서울대는 3월 13일 외국인 대학원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대학원 입학설명회를 개최하고 '외국인 특별전형'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180여명의 외국인 지원자들이 참석해 행사가 열린 박물관 강당을 빼곡히 채웠다. 행사를 주최한 대외협력본부(Office of International Affairs)에서는 세계 50위에 진입한 서울대의 국제적 위상을 알리고, 외국인 학생들이 편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학교측에서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고 알렸다. 또한 자료를 통해 서울대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학생들이 불편이 없도록 수강신청이나 기숙사 입주를 도와주는 등 1:1 행정... R&D 경력자를 위한 재교육과정 서울대가 경제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시작한 '동반자사회 프로그램'에서 가장 전문성을 띤 프로그램은 R&D 경력자들을 위한 융합과학기술과정이다. 융합과학기술과정에서는 만 35세 이상의 R&D 경력자들을 선발해 나노융합, 디지털정보융합, 지능형융합시스템 등에 대한 4주간의 융합과학 강좌를 무료로 제공한다. 강의가 이루어지는 곳은 경기도 광교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차세대융합기술원. 서울대가 IT, BT, NT 등 첨단 융합 과학기술 분야의 연구를 위해 2007년 설립한 대규모 연구시설이다. 창의적인 융합과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이 곳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나에게 맞는 `동반자` 프로그램 서울대학교는 경제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동반자사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학금을 받는 서울대 학생들이 저소득층 중고등학생의 멘토가 되어 주는 'SNU 멘토링 프로그램', 청년 실업자들이 서울대에서 연구인턴으로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미경력자인턴 사업', 경제위기로 실직한 분들이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무료로 재교육을 실시하는 '경력자재교육 사업', 귀중한 현장 경험을 대학교육, 중소기업 지원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창업을 지원하는 '경력자활용 사업'이 있습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서울대 학생들의 따뜻한 봉사, 멘토링 사업 1. 서울대... 서울대사람들 [신임 외국인교수 인터뷰] 순수한 열망을 간직한 한국인에 매혹되다 서울대는 2009년 1학기 14명의 외국인 교수를 정규 교수로 임용했다. 새롭게 강의를 시작하는 이들의 각오를 들어 본다. 순수한 열망을 간직한 한국인에 매혹되다 경제학부 Elias Sanidas 교수 호주 월렁공 대학의 정교수인 엘리아스 새니다스 교수는 까다로운 심사 끝에 얻은 정년보장 교수직을 사임하고 서울대 부교수를 선택했다. “주변에서 다들 말리고 있습니다만, 저는 한국이 너무 좋기 때문에 가는 겁니다.” 그는 한국이 좋은 이유를 번호를 매기며 조목조목 나열하기 시작했다. 새니다스 교수가 말하는 (한국인도 잘 몰랐던) 한국이 좋은 이유 첫번째는 이상을 향한 강... 서울대사람들 [신임 외국인교수 인터뷰] 서당 스타일로 가르치겠습니다 서울대 국사학과 최초의 외국인 교수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밀란 히트매넥 교수와 인터뷰를 가졌다. 서당 스타일로 가르치겠습니다 국사학과 Milan Hejtmanek 교수 - 유교의 인본주의를 현대 사회에 구현해야 - 선비들이 제자를 아끼던 마음을 본받아 서울대 학생들과 돈독한 사제지간 될 것 - 규장각이 있는 서울대에서 연구한다는 것 설레어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빛나라 복지관은 요즘 아이들의 발길이 부쩍 잦아졌다. 하바드 대학을 졸업한 미국인 대학교수가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쳐주겠다고 자청하고 매주 찾아오기 ... 서울대사람들 [신임 외국인교수 인터뷰] 세계와 이렇게 소통하라 서울대는 2009년 봄학기 30 여 명의 외국인 교수 초빙을 준비하고 있다. 가장 빨리 임용이 확정된 교육학과 Lynn Ilon 교수를 만나보았다. 이렇게 세계와 소통하라 교육학과 Lynn Ilon 교수 - 평생 전 세계 소외된 사회를 돌면서, 글로벌 경제가 로컬 사회의 지식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 - 서울대 학생들에게 평생에 걸쳐 경험으로 체득한 Global View 를 전수할 것 “서울대에서 가르치고 싶은 것은 단 하나, ‘Global View (글로벌한 관점에서 세계를 보는 안목)’입니다. 세계와 닿을 수만 있으면 그것만으로 자신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제가... 교수칼럼 현수막 속에서 미래를 찾는 졸업생들에게...- 이중식 교수 경기침체가 불러온 고용 한파 때문인지 몰라도 며칠 전에 졸업한 18명의 학부 졸업생들 중 상당수가 대학원에 진학했다. 물론 대학원이 취업보다 못한 선택은 아니지만 지난 10월쯤에 나를 만나 진로 상담을 했던 학생들은 대부분 취업을 하고 싶어 했었기 때문에 무언가 제대로 풀리지 않은 느낌이다. 흥미로운 점은 취업 면담 과정에서 학생들이 가고 싶어 했던 ‘희망 기업’들이 상당부분 교정에 걸려 있는 취업설명회 현수막들과 일치했다는 점이다. 대기업, 컨설팅회사, 외국계 기업 등 적극적인 홍보를 하는 회사 이외에는 이들의 인식에 파고드는 중소 규모의 다양한 회사들이 없었다. ... 한국은 행복한 카오스 서울대는 2009년 1학기 14명의 외국인 교수를 정규 교수로 임용했다. 새롭게 강의를 시작하는 이들의 각오를 들어 본다. 순수한 열망을 간직한 한국인에 매혹되다 경제학부 Elias Sanidas 교수 호주 월렁공 대학의 정교수인 엘리아스 새니다스 교수는 까다로운 심사 끝에 얻은 정년보장 교수직을 사임하고 서울대 부교수를 선택했다. “주변에서 다들 말리고 있습니다만, 저는 한국이 너무 좋기 때문에 가는 겁니다.” 그는 한국이 좋은 이유를 번호를 매기며 조목조목 나열하기 시작했다. 새니다스 교수가 말하는 (한국인도 잘 몰랐던) 한국이 좋은 이유 첫번째는 이상을 향한 강... 동반자사회 프로그램 22일까지 접수 서울대는 경제위기와 함께 사회의 양극화와 분열이 심해지는 상황에서 겨레의 대학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소외계층을 끌어안기 위해 ‘동반자사회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동반자사회 프로그램은 SNU 멘토링, 미경력자 인턴십, 경력자 재교육, 경력자 활용 등 4가지 사업으로 진행된다. 4가지 사업 모두 3월 10일부터 접수를 시작하여 22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는다. 서울대학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를 이용하거나 지원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 팩스를 이용해 지원하면 된다. 지원자 심사와 선발을 거쳐 3월 25일 발대식을 가진 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이장무 총장은 지... 간호대생, 게임 개발 수상금 전액 기부 '소아암 환자를 위한 기능성 게임개발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간호대 3학년 학생 7명(이윤혜, 강주현, 김한나, 김종연, 오지영, 이진선, 최용훈)은 상금 100만원 전액을 서울아산병원 한울타리회에 기부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2월 25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렸다. 기부금은 한울타리회(백혈병, 소아암 부모 모임)에서 운영하는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쉼터의 운영비 등으로 사용된다. '소아암 환자를 위한 기능성 게임개발 공모전'은 한국게임산업진흥원과 서울아산병원의 공동주최로 지난 1월 20일 열렸다. 이번이 첫 개최로, 소아암 환자들이 항암치료 등을 받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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