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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사회 프로그램 2기 모집 5월 18일 2기 과정 개강 경영능력향상과정 및 취업역량강화과정 수료생 100 여명 높은 만족도 서울대는 경제위기와 사회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한 일환으로 동반자사회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 25일 출범식 이후 SNU 멘토링, 미경력자 인턴십, 경력자 재교육 사업(특별연수생과정, 취업역량강화과정, 경영능력향상과정), 경력자 활용 사업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동반자사회 프로그램 중 ‘경영능력향상과정’과 취업역량강화과정이 1기 수료생을 배출하고 2기 지원자를 모집한다. 2기 과정은 4월 27일 - 5월 14일 접수를 거쳐, 5월 18일 시작한다. 인터넷... 서울대 러시아센터 개소 4월 27일 러시아센터 개소식이 3동 432호에서 열렸다. 러시아센터는 한국에서는 서울대에 처음 개설되는 것으로, 행사에는 이장무 총장과 루스키미르 재단 사무총장인 뱌체슬라프 니코노프 박사, 알렉산드르 티모닌 러시아 공사 등 국내외 인사 50여명이 참석했다. 러시아센터는 루스키미르재단의 전액지원으로 러시아어로 된 서적 1만여권과 영상장비, 러시아 위성방송 등을 시청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러시아센터는 러시아어 학습을 위한 최신 교수법을 소개하는 등 러시아어 보급과 함께 러시아의 사회·정치·문화 등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도서, 인터넷, 영... ‘서울대생’ 된 학부모, 뿌듯합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초대였어요.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아들이 다니는 학교라지만 막연하기만 했는데, 서울대를 알게 되어 뿌듯합니다. 학교의 이런 배려에 학교에 대한 신뢰도 더 커졌습니다.” 올해 사회과학계열에 입학한 이현우 군의 아버지는 흐뭇한 표정으로 입을 열었다. 서울대는 4월 25일 신입생 학부모 초청행사를 열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 행사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600 여명의 학부모가 참여했다. 오전에는 단과대학 및 학부(과)별로 설명회, 간담회, 실험실과 단대 도서관 등의 견학이 진행됐고, 오후에는 문화관 대강당에서 전통음악연주회와 갈라콘서... 학부모도 서울대 가족 '학부모의 날' 신입생, 학부모, 교직원 등 ‘서울대 가족’ 한자리에 서울대학교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서울대 가족이 함께 하는 ‘2009년 신입생 학부모 초청행사’를 개최한다. 3,00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룬 지난해 첫 개최에 이어 올해 2회를 맞는 ‘신입생 학부모 초청 행사’는 2009년 4월 25일(토) 관악캠퍼스 곳곳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신입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자리하여 새롭게 ‘서울대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하고, 학부모들에게 자녀들이 배우고 생활하는 교육 환경과 서울대의 문화적 역량을 경험하게 되는 기회 마련을 위해 준비되었다. 나아가 세계 유수 대... 故 이중한 동문 3억원 기부 ‘이중한 상’ 제정하여 매년 수상자에게 상금 수여 산업공학과 15회(87년) 졸업생인 이중한 동문이 서울대학교에 발전기금 3억원을 기부하였다. 이 동문은 2008년 불의에 타계했으며, 부인 이성희 씨가 산업공학 분야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했던 고인의 뜻을 대신 전해왔다. 산업공학과는 이중한 동문을 기리기 위해 ‘이중한 상’을 제정하였다. 매년 5월 수월성과 리더십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여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선발인원과 부상은 이중한상위원회에서 결정한다. 2009년 6월 실시할 첫 ‘이중한 상’은 ‘산업공학이 나아가야 할 길’이라는 주제의 에세이로 수상자를 선... 시험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시험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 블록버스터 한번 찍어볼래? ● 시험 전 머릿속 타입 ● 시험 만점의 비밀 카툰: 학생기자 김지우 교수칼럼 내가 대학생활을 다시 한다면 - 오세정 교수 영어에 hindsight라는 단어가 있다. 어떤 영한사전은 “때늦은 지혜”라고 재치있게 풀이하여 놓기도 했는데, 아마도 과거에 일어났던 일에 대한 반성과 해석이라는 뜻으로 번역할 수 있을 것이다. 미래에 대한 예지(叡智)인 foresight는 비범한 선각자만이 발휘할 수 있지만, 지나간 일에 대한 hindsight는 나 같은 범인(凡人)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이미 지나간 일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그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좋았는지 알아낸다고 해도 당사자에게는 별 소용이 안 된다는 점이 문제이다. 하지만 비슷한 길을 걷고 있는 후배가 있다면 앞서 간 선배의 h... 오코노미야키와 케밥을 맛보다 자하연에서 오코노미야키와 케밥을 맛보다 외국인학생회(SISA)는 4월 7일부터 이틀 동안 자하연 앞 걷고싶은 거리에서 ‘세계음식설명회’를 열고 있다. 7일과 8일 양일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일본, 터키, 몽골, 우즈베키스탄, 중국 등 5개국의 전통음식을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판매한다. 처음 열린 행사로 축제기간에 열리는 국제음식축제(International Food Festival)와 차별화를 뒀다. 각 국의 전통의상을 입은 학생들이 전통음악을 틀어놓고 음식과 함께 자기나라의 문화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브로셔도 배포하는 등 ... 류무종동문, 기부자의 꿈 - 사재를 털어 기부 문화 연구의 기반 마련 - 기부도 산업, 선진 기부문화 정착되어야 선진국 “서양에서는 기부자들을 ‘꿈의 전달자’라고 부릅니다. 우리 사회에도 이런 사람들이 많이 나올 수 있는 기반이 필요합니다.” 기부와 자선사업에 관련된 연구 자료들을 종합적으로 검색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DB)가 국내 최초로 서울대에 문을 열었다. 서울대는 류무종 동문(사진)이 기부한 도서관 발전기금 3억원을 토대로 기부문화전문 DB(http://you.snu.ac.kr)를 구축하고 4월 6일 정식으로 오픈했다. 류무종 이사는 이날 오후 DB 설립 기념 전시회 개막식에서 ‘기... 알수록 빠져든다! 중앙도서관의 매력 도서관에서 공부만 하고 책만 빌려보던 시대는 지났다. 서울대 중앙도서관은 문자전송서비스, 학과전담 연구지원, 테마도서전, 공동학습실 등 새로운 서비스와 설비를 갖추며 스스로 진화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열어 이용자의 편의와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도 마련했다. 올해도 3월 23일부터 닷새간 하루 2차례씩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학술·문화·편의시설로 거듭나고 있는 서울대 중앙도서관을 구석구석 살펴보자. 서울대 중앙도서관에는 인피(人皮) 도서도 있다? 고문헌 자료실은 서울대 중앙도서관만의 자랑이다. 1945년 ... 만우절, 서울대에 낚이다 - 발간 50주년되는 만우절날 현안을 풍자하는 가상기사 실어 - '사과하라' vs '웃겨줘서 고맙다' 상반된 반응 - 학자들, 맹목적인 대중에 도전한 의미있는 도발로 평가 서울대 공식학보인 '대학신문'은 2002년 4월 1일자 신문에 '거짓말' 기사들로 편집한 만우절판 신문을 제작 배포했다. 1면에는"만우절을 맞아 바람직한 서울대의 모습을 고민하고 싶다"는 내용의 알림글을 함께 실었다. 만우절판 신문을 발행하는 표면적인 이유는 발행 50주년을 맡는 해의 4월 1일이 신문이 나오는 월요일이라는 것이었지만, 실제로는 서울대의 현안을 비판적으로 풍자해 함께 고민하는 장을 ... 법인화 공청회 뜨거운 열기 서울대 법인화위원회(위원장 박성현ㆍ김신복)는 3월 26일 공청회를 열어 서울대 법인화 관련 연구 내용 등을 놓고 토론을 벌였다. 행사장에는 200여명의 학내외 구성원이 참석, 법인화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공청회에서는 법인화 추진에 대한 찬성과 우려의 의견이 오가며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장무 총장은 축사에서 "법인화 논의가 제기될 때마다 법인화의 적절한 시점과 방식, 자율권 보장, 장기발전 계획 조기 실현과 재정적 지원 가능성, 교직원 신분 보장, 과격한 등록금 인상, 국립대학정체성 유지 여부 등에 대한 질문이 쏟아진다"며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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