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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서울대 정신줄 놓고 '나'와 놀다? 2009년 봄축제 나와 놀자! 본부 앞 잔디에 고릴라가 나타났다! 난데없이 웬 고릴라? ‘고릴라리온’이라는 이 조형물은 바로 관악캠퍼스 봄 축제 <‘나’와 놀자>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알을 깨고 나오는 형상의 고릴라는 삭막하고 바쁜 일상에 묻혀 있던 학생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뛰쳐나와 자신의 숨겨진 끼를 발견해 보자는 의미다. 11일부터 3일간 펼쳐진 서울대 축제의 열띤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자. 축제 기간 중 아크로에서는 도서관에서 공부에 파묻혀 있는 학생들을 유혹이라도 하듯 하루 종일 음악소리가 울려 퍼졌다. 바로 누구나 무대에 오를 기회를 주는 ... 즐거운 서울대 ‘서울대생’ 된 학부모, 뿌듯합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초대였어요.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아들이 다니는 학교라지만 막연하기만 했는데, 서울대를 알게 되어 뿌듯합니다. 학교의 이런 배려에 학교에 대한 신뢰도 더 커졌습니다.” 올해 사회과학계열에 입학한 이현우 군의 아버지는 흐뭇한 표정으로 입을 열었다. 서울대는 4월 25일 신입생 학부모 초청행사를 열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 행사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600 여명의 학부모가 참여했다. 오전에는 단과대학 및 학부(과)별로 설명회, 간담회, 실험실과 단대 도서관 등의 견학이 진행됐고, 오후에는 문화관 대강당에서 전통음악연주회와 갈라콘서... 즐거운 서울대 시험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시험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 블록버스터 한번 찍어볼래? ● 시험 전 머릿속 타입 ● 시험 만점의 비밀 카툰: 학생기자 김지우 즐거운 서울대 오코노미야끼와 케밥을 맛보다 자하연에서 오코노미야키와 케밥을 맛보다 외국인학생회(SISA)는 4월 7일부터 이틀 동안 자하연 앞 걷고싶은 거리에서 ‘세계음식설명회’를 열고 있다. 7일과 8일 양일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일본, 터키, 몽골, 우즈베키스탄, 중국 등 5개국의 전통음식을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판매한다. 처음 열린 행사로 축제기간에 열리는 국제음식축제(International Food Festival)와 차별화를 뒀다. 각 국의 전통의상을 입은 학생들이 전통음악을 틀어놓고 음식과 함께 자기나라의 문화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브로셔도 배포하는 등 ... 즐거운 서울대 만우절, 서울대에 낚이다 - 발간 50주년되는 만우절날 현안을 풍자하는 가상기사 실어 - '사과하라' vs '웃겨줘서 고맙다' 상반된 반응 - 학자들, 맹목적인 대중에 도전한 의미있는 도발로 평가 서울대 공식학보인 '대학신문'은 2002년 4월 1일자 신문에 '거짓말' 기사들로 편집한 만우절판 신문을 제작 배포했다. 1면에는 "만우절을 맞아 바람직한 서울대의 모습을 고민하고 싶다"는 내용의 알림글을 함께 실었다. 만우절판 신문을 발행하는 표면적인 이유는 발행 50주년을 맡는 해의 4월 1일이 신문이 나오는 월요일이라는 것이었지만, 실제로는 서울대의 현안을 비판적으로 풍자해 ... 서울대사람들 동문 법대 송상현 동문, 국제형사재판소장으로 선출 법대 송상현 동문, 국제형사재판소장으로 선출 법과대학 송상현 명예교수가 국제형사재판소(ICC: International Criminal Court)의 재판소장으로 선출되었다. ICC는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는 비인도적인 침략전쟁, 집단학살 등에 대해 초국가적인 재판을 수행하기 위해 2003년 설치된 국제 재판소이다. ICC는 3월 11일 공식 발표를 통해 송 명예교수가 압도적인 다수의 결의로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송 재판소장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인 최초의 국제 사법기구 수장이라는 책임감을 잊지 않고 재판소의 효율적인 운영에 힘을 쏟겠다."고... 4주간 서울대 학생이 되어볼까? - 사회대의 시민을 위한 교양강좌, 화려한 강사진 덕분에 '10만원 명품강좌'로 불려 - 수강생 231명, 기다리던 배움의 기회에 대학생보다 더 수업 집중 - "나는 사회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일반인들의 진지한 자기성찰 이끌어 “병으로 7년 동안 외출을 못했는데, 용기를 내어 캠퍼스에 들어서고 강당에 앉으니 새로운 기운이 솟는 것 같습니다.” 서울대 사회대 시민 강좌에 등록한 조혜정씨는 첫 수업에 다녀온 감회를 홈페이지 게시판에 밝혔다. 서울대 사회과학대학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동반자사회운동’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공동체 건설을 위한 기본... 지역사회에 문 활짝 연 서울대 서울대는 ‘대학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로서 SNU멘토링, 미취업 대졸자 인턴십, 실직자 맞춤형 교육 등 동반자사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서울대는 관악구청과 함께 ‘2009 학관협력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05년 시작된 학관협력사업은 학생, 주부, 노인 등 연령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는 1,217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9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서울대에서는 사범대, 공대, 미술관, 규장각 등이 교육진과 인프라를 제공한다. ‘주말 물리학 교실’은 저소득 가정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관내 학교에서 초등학교 6학년 학생... 찾아가는 재미있는 과학교실 공과대학 강태진 학장, 박준범 대외부학장을 비롯해 8명의 환경건설공학부 석·박사과정 대학원생들이 6월 19일 강원 횡성군 청일면 춘당리 춘당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춘당초등학교에서는 ‘찾아가는 재미있는 과학교실(http://science.munhwa.com)' 이 열렸다. 이번 과학교실은 공대와 문화일보가 함께 추진한 것으로, 춘당초등학교 전교생 21명과 인근 청일·수백초등학교 학생 32명이 참여했다. 초등학생들은 대학원생들의 도움을 받으며 ‘카멜레온 볼 만들기’, ‘빨대로 구조물 높이 쌓기’, ‘비ㆍ구름 만들기’ 등의 실험을 했다. 실험은... 행복한기부 생명보험협회 20억원 출연 생명보험협회 20억원 출연 서울대는 4월 27일 생명보험협회(회장 이우철)와 발전기금 출연 협약식을 가졌다. 생명보험협회가 출연한 20억원은 ‘생명보험 사회공헌 기금교수’ 기금으로, 경영대 보험 분야 교수 채용에 활용된다. 이번 협약은 우수한 경영 인재 양성과 산학 협력의 일환으로 보험산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및 보험산업의 체계적 연구와 교육을 위해 이뤄졌다. 생명보험협회는 서울대학교 경영대에 앞으로 10년간 매년 2억원씩, 모두 20억원을 출연한다. 경영대는 이달 중 공고할 신임 교수 채용 대상에 보험 전공 교수를 포함할 예정이며, 신임교수는 생명보험협회 출연... 행복한기부 故 이중한 동문 3억원 기부 ‘이중한 상’ 제정하여 매년 수상자에게 상금 수여 산업공학과 15회(87년) 졸업생인 이중한 동문이 서울대학교에 발전기금 3억원을 기부하였다. 이 동문은 2008년 불의에 타계했으며, 부인 이성희 씨가 산업공학 분야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했던 고인의 뜻을 대신 전해왔다. 산업공학과는 이중한 동문을 기리기 위해 ‘이중한 상’을 제정하였다. 매년 5월 수월성과 리더십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여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선발인원과 부상은 이중한상위원회에서 결정한다. 2009년 6월 실시할 첫 ‘이중한 상’은 ‘산업공학이 나아가야 할 길’이라는 주제의 에세이로 수상자를 선... 행복한기부 '류무종 기부문화 도서관' 설립 '류무종 기부문화 도서관' 설립 - 사재를 털어 기부 문화 연구의 기반 마련 - 기부도 산업, 선진 기부문화 정착되어야 선진국 “서양에서는 기부자들을 ‘꿈의 전달자’라고 부릅니다. 우리 사회에도 이런 사람들이 많이 나올 수 있는 기반이 필요합니다.” 기부와 자선사업에 관련된 연구 자료들을 종합적으로 검색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DB)가 국내 최초로 서울대에 문을 열었다. 서울대는 류무종 동문(사진)이 기부한 도서관 발전기금 3억원을 토대로 기부문화전문 DB(http://you.snu.ac.kr)를 구축하고 4월 6일 정식으로 오픈했다. 류무종 이사는 이날 오후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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