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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2차원 반도체 상용화 가능성 높인 반도체 합성 신기술 개발
재료공학부 이관형 교수팀
재료공학부 이관형 교수 공동연구팀이 다양한 기판 위에서 웨이퍼 면적의 단결정(single-crystal) 2차원 반도체를 직접 성장시킬 수 있는 신기술 ‘하이포택시(Hypotaxy)’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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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조 교수팀, 고효율 소형 풍수력기 개발
김승조 교수팀, 항공기 기술로 고효율 소형 풍수력기 개발수직 이착륙기를 닮은 풍력 발전기가 개발됐다. 기계항공공학부 김승조 교수는 “수직 이착륙기에 쓰이는 ‘사이클로이드 블레이드 시스템’을 이용한 소형 풍력발전기와 수력발전기를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팀은 2006년 사이클로이드 블레이드 시스템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수직이착륙기를 만들어 비행하는데 성공했다. 이 시스템은 좌우에 두 개씩 달려 있는 회전체(rotor) 시스템이 원형으로 빠르게 회전하면서 비행기를 수직으로 떠오르게 한다. 이런 신개념 비행기를 ‘사이클로콥터’라고 한다. 연구팀은 이번...

치과대 김홍희·장은주 교수팀, 파골세포 활성 조절 단백질 규명
치과대 김홍희·장은주 교수팀, 파골세포 활성 조절 단백질 규명골다공증 발생과 밀접하게 관련된 파골(破骨) 세포의 활성을 조절해 골다공증을 치료할 수 있는 한 방법이 서울대 치과대학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김홍희(44)ㆍ장은주(39) 교수팀은 24일 의학학술지 인터넷판에 세포 내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효소인 CK-B 단백질이 파골세포의 활성을 조절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규명해 게재했다고 밝혔다.파골세포는 뼈의 파괴를 일으키는 세포로, 골다공증 같은 질환에서 파골세포가 증가하면 골밀도가 감소하면서 뼈가 쉽게 부서지게 된다.연구진은 쥐의 유전자 조작을 통해 파골...

약대 오우택 교수, 상피세포 연구 네이처지에 발표
약대 오우택 교수, 상피세포 연구 네이처지에 발표 인체 상피세포(동물의 몸 표면이나 내장기관의 내부 표면을 덮고 있는 세포)를 통한 수분과 전해질 분비에 필수적인 유전자가 서울대 약대 연구팀에 의해 최초로 밝혀졌다. 오우택 서울대 약대 교수(53)팀은 상피세포를 통한 수분 및 전해질 분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염소이온 통로의 새로운 유전자 '아녹타민1(Anoctamin1)'을 발견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 연구 결과는 과학저널 '네이처(Nature)'의 기조 논문(article)으로 채택됐으며 정식 발간에 앞서 온라인판에 실렸다. 염소이온 통로는...

한국인은 어떤 유전자 때문에 당뇨병에 걸리나
한국인은 어떤 유전자 때문에 당뇨병에 걸리나- 서울대병원-국립보건원-홍콩중문대학간의 국제공동연구로 한국인의 당뇨병 발병 유전자 밝혀내 - 유전자 개수에 따라 최대 3.3배의 당뇨병 발병 위험도 증가 당뇨병을 일으키는 유전자에 대한 연구가 기존의 서구인 중심에서 벗어나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우리 국민에게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성과를 낳았다. 서울대학교병원"당뇨 및 내분비질환 유전체연구센터"(센터장 박경수 교수) 박경수·조영민·이홍규 교수팀은 국립보건연구원 유전체센터와 홍콩 중문대학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총 6719명(한국인은 3708명)의 아시아인을 ...

성주헌 교수팀, "키 큰 여성이 오래 산다"
"키 큰 여성이 오래 산다"성주헌 교수 연구팀 34만여명 분석.."키 5㎝ 기준으로 사망률 7% 차이"키가 큰 여성이 상대적으로 키가 작은 여성에 비해 오래 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보건대학원 성주헌 교수는 1994년부터 2004년까지 40~64세의 건강보험 가입 여성 34만4천519명을 대상으로 키와 사망률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키가 5㎝ 클수록 사망률이 7%씩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역학회지(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 최근호에 실렸다.논문에 따르면 연구팀은 조사 시작시점인 9...

정구흥 교수, 활성화 산소가 간암전이 일으킨다
생명과학부 정구흥 교수팀, 간암세포 전이억제제 개발생명과학부 정구흥 교수팀이 활성산소(Reactive Oxygen Species)가 간암 세포에 작용해 암세포 전이를 일으키는 과정을 밝혀냈다.정구흥 교수는 활성산소가 간암 세포에 작용, 종양 억제유전자의 전사 조절인자에 영향을 미치고 DNA 구조에 변화를 일으켜 암세포 전이를 유발하는 메커니즘을 밝혀냈다고 말했다. 교육과학기술부 21세기 프런티어연구개발사업으로 수행된 이 연구 결과는 소화기학분야 저명 학술지인 '소화기학(Gastroenterology.인터넷판 8월 4일자)'에 발표됐다.연구진은 활성산소가 간암...

약대 김성훈 교수, 세포내 DNA 손상을 막아주는 단밸질 규명
약대 김성훈 교수, 세포내 DNA 손상을 막아주는 단밸질 규명약대 김성훈 교수 연구팀이 세포가 자외선을 받거나 화학물질에 노출됐을 때 세포 안에 있던 특정 단백질이 핵 안으로 이동해 DNA 손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자외선 등 외부 요인에 의해 DNA가 손상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세포 안에 있는 단백질인 AIMP2가 신속히 핵으로 이동해 손상된 DNA를 보호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이 연구결과는 '미국립과학원회보(PNAS. 12일자 인터넷판)'에 게재됐다. PNAS는 임팩트 팩터가 10에 가까운 영향력 있는 연구 저널이다....

이남인 교수, 국내 최초로 국제철학원 회원으로 선출
이남인 교수, 국내 최초로 국제철학원 회원으로 선출철학과 이남인 교수(50)가 국내 학자로는 최초로 프랑스 국제철학원(IIP)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그는 '이 시대 철학의 역할'에 대해 “인문학의 위기는 철학의 위기이다. 철학은 겉으로 드러난 문제뿐 아니라 그 밑바닥 뿌리를 탐구하는 전통적 개념을 회복해야 한다.”고 짧게 답했다. 1937년 파리에서 창설된 국제철학원은 위르겐 하버마스, 카를오토 아펠, 힐러리 퍼트넘 등 유명 철학자 112명이 회원인 세계적 권위의 철학 학술 단체이다. 이 교수는 1991년 발표한 박사학위 논문 ‘에드문트 후설의 본능의 현상학...

사회학과 정진성 교수, UN 인권위원회 부의장 선출
사회학과 정진성 교수, UN 인권위원회 부의장 선출사회학과 정진성 교수가 8월 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회된 UN 인권이사회(Human Rights Council Advisory Committee) 제1차 자문위원에서 자문위원회의 부의장으로 선출되었다.정 교수는 지난 3월 제7차 인권이사회에서도 2년 임기의 자문위 위원에 선출된 바 있다.이에 따라 정 교수는 향후 3년간 부의장직을 맡게 되며 매년 최대 10일간 두 차례 자문위 회의를 개최하게 된다. 인권이사회 자문위는 인권보호 및 증진방안과 관련하여 연구 및 조언 임무를 수행하는 인권이사회의 주요 ...

김세원 명예교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취임
김세원 명예교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취임김세원 명예교수가 제3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지난 2005년 7월1일 출범해 KDI, 산업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법제연구원 등 경제·인문 분야의 23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지도·관리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김세원 이사장은 경기고· 서울대 법학과를 나와 벨기에 브뤼셀대학교에서 국제경제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정보통신정책연구위원장 및 서울사회과학대학학장, 한국 EU학회 회장등을 역임한 바 있다. 김 이사장은 창의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개혁성과 전문지식, 경영능력을 고루 갖추고 중장기 국가발전...

농생대 한재용 교수팀, 원시생식세포 이용 형광메추리 생산
농생대 한재용 교수팀, 원시생식세포 이용 형광메추리 생산농생명공학부 한재용 교수가 고부가가치의 치료약물을 생산하거나 인간 난치병 연구 동물모델로 활용할 수 있는 형질전환 조류(鳥類)를 효율적으로 만들어내는 기술을 개발했다.한교수팀은 메추리 배아에서 난자 또는 정자로 발달할 미분화 생식세포(원시생식세포)를 이용해 형광유전자를 가진 메추리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7월 21일 밝혔다.이 연구는 특정 유전형질을 가진 닭이나 메추리 같은 조류를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것으로 교육과학기술부 BK21사업 연구지원으로 수행됐으며, 결과는 국제학술지 '미국실험생물학회...

서영준 교수팀, 포도씨 추출 폴리페놀 항암효과 규명
서울대 서영준 교수팀, 포도씨 추출 폴리페놀 항암효과 규명약대 서영준 교수 연구팀이 27일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기능성 폴리페놀 국제학회’에서 포도씨와 리치에서 추출한 식물성 천연물질 폴리페놀이 암 예방 및 치료에 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국제 암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서 교수팀은 지난 3월까지 미국암학회가 주는 ‘젊은 과학자상’을 9년 연속이나 받는 등 국내외 의약분야에 널리 알려진 과학자이다.서 교수는 이날 폴리페놀로 만든 의약 성분 올리고놀을 쥐 피부에 바른 뒤 자외선을 쪼인 결과 암을 비롯한 각종 변성 질환에 관계된 세포의 증식이 억제됐다고 발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