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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2차원 반도체 상용화 가능성 높인 반도체 합성 신기술 개발
재료공학부 이관형 교수팀
재료공학부 이관형 교수 공동연구팀이 다양한 기판 위에서 웨이퍼 면적의 단결정(single-crystal) 2차원 반도체를 직접 성장시킬 수 있는 신기술 ‘하이포택시(Hypotaxy)’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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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생물공학부 장적식, 박태현 교수팀, 바이오 전자코 개발
사람의 후각 수용체 단백질과 고분자 나노튜브 결합 세계 최고수준의 바이오 전자 코 개발 인간의 감각 가운데 그 복잡성으로 인하여 가장 알려지지 않은 영역이 후각분야이다. 이를 위하여 생물학적 인공후각센서의 개발이 끊임없이 이루어져 왔다. 바이오 전자 코 (bio-electronic nose)는 사람의 코가 지니지 못한 장점을 갖는다. 즉 유독가스처럼 사람이 맡을 수 없거나 인체에 해를 끼치는 냄새물질의 감지나, 그 밖에 인간에 의해 정확한 구분이 힘든 냄새들도 감별할 수 있다. 또한 사람의 코는 일시적으로 냄새에 민감하지만 쉽게 피로해짐으로 인해 연속적으로 냄새 감별...

경제학부 이근 교수, 발간
경제학부 이근 교수, 저서"기업간 추격의 경제학"에서 후발기업 성공비법과 전략 제시 "몇몇 한국 기업들은 세계적으로 드물게 선발 기업 추월에 성공했습니다. 기업 개별 사례들을 연구해 보니 이 장벽을 넘는 몇 가지 비법, 전략, 그리고 패턴들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정진기언론문화상 경제ㆍ경영도서 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근 경제학부 교수는 저서 `기업간 추격의 경제학 : 후발 기업들의 총성없는 추격과 추월`이 80년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한국의 경제적인 `대단한 추격`을 개별 기업들의 미시적인 성과 측면에서 다룬 책이라고 소개했다. 이 교수는 한국의 경제적인 추격이...

동양사학과 박한제 교수, 중국사(史) '이십이사차기' 12년 걸려 번역 출간
동양사학과 박한제 교수, 중국사(史) '이십이사차기' 12년 걸려 번역 출간 중국 역대 왕조의 역사를 기록한 정사(正史)는 '25사(史)'로 불린다. 중국사의 교과서로 통하는 사마천의 《사기(史記)》와 반고의 《한서(漢書)》, 고대 한반도 관련 기록을 많이 담고 있는 《삼국지(三國志)》와 《수서(隋書)》 《구당서(舊唐書)》 《신당서(新唐書)》에서 《명사(明史)》까지를 가리킨다. 이 중 1920년대에 나온 《신원사(新元史)》를 제외하면, 보통 '24사(史)'를 역대 정사로 치는데, 이것만 해도 3243권이나 된다. 24사는 중국사의 기본 텍스트이지만 일독하기에는 버거울...

경영학과 최종학 교수, [숫자로 경영하라] 발간
경영학과 최종학 교수, [숫자로 경영하라] 발간회계학을 전공한 경영학과 최종학 교수가 <숫자로 경영하라>를 집필 발간하였다. 최종학 교수는 책을 통해 회계 정보 숫자 뒤에 숨은 의미를 파악하지 않으면 '착시현상'을 겪게 되어 제대로된 판단을 내리기 어렵다고 설명한다. 대표적인 착시현상의 사례는 투자은행들이 흑자로 전환된 것을 계기로 금융위기의 종언을 선언하는 것이다. 여기저기서 금융위기가 끝났다는 얘기가 들려오지만 회계정보를 분석해 보면 경제위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이 최교수의 주장이다. 일부 투자은행들이 흑자로 전...

서울대병원 권준수 교수, 정신분열병 조기진단 기술 개발
서울대병원 권준수 교수, 정신분열병 조기진단 기술 개발서울대병원 권준수 교수가 정신분열병 발병 가능성을 미리 알아냄으로써 조기에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권준수 교수팀은 신경외과 뇌자도센터 정천기 교수팀과 공동으로 최첨단 뇌 검사기기인 뇌자도(腦磁道·MEG· magnetoencephalography)를 이용해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정상인18명과 고위험군 16명 등 34명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정신분열병 고위험군의 청각 기억기능이 정상인에 비해 저하되어 있는 것을 처음으로 밝혀냈다. 고위험군은 현재 뚜렷한 정신병적 증상이 없더라도...

재료공학부 박수영 교수, 세계 최초로 흰빛을 내는 OLED 형광 분자, ‘분자 전구’ 개발
재료공학부 박수영 교수, 세계 최초로 흰빛을 내는 OLED 형광 분자, ‘분자 전구’ 개발요즘 휴대전화와 MP3플레이어의 화면으로 흔히 사용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는 스스로 빛을 내는 자체발광 물질이다. 액정디스플레이(LCD)와 달리 별도 광원(光源)이 필요 없어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조명 분야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보통 형광물질은 분자 모양에 따라 독특한 색을 내지만 그 자체로 흰빛을 내는 분자는 아직까지 없었다. 현재는 빛의 삼원색인 빨간색 녹색 파란색 빛을 내는 물질을 섞어 흰빛을 만들어 내지만 제조 공정이 복잡한 단점이 있다. 서울대 재료공학부 박수영 ...

의과대학 김웅한 교수, 2주 아기 무수혈 심장 수술
의과대학 김웅한 교수, 2주 아기 무수혈 심장 수술서울대병원 소아흉부외과 김웅한 교수가. 생후 2주된 아기를 무수혈 수술 (저장혈을 사용하지 않는 수술)로 심장 기형을 수술하는데 성공했다. 김웅한 교수팀은 대동맥 축착증 및 대동맥궁의 저형성증, 심방 중격 결손증과 동맥관 개존증을 앓고 있던 아기에게 6시간 동안 무수혈 수술을 시행하였다. 선천성 심질환인 대동맥 축착증은 선천적으로 대동맥이 좁아져서 대동맥과 폐동맥이 비정상적으로 연결된 증상이다. 신생아의 동맥관이 막히면 환아가 즉시 사망하기 때문에 대부분 생후 1개월 이내에 수술해야 하는 위험한 질환이다. 대부분의 대...

경제학부 김태훈 학생, 경제논문대상 수상
경제학부 김태훈 학생, 경제논문대상 수상경제학부 김태훈 학생 (대학원과정)이 '해고의 신호효과에 대한 실증분석과 한국 노동시장에서의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한국경제학회가 선정하는 경제논문상을 받았다. "우리나라 노동시장은 근로자들이 해고된 뒤 재취업할 때 임금 등에서 큰 손해를 보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쌍용자동차 사태도 노동자들이 해고로 인해 임금 손실이 클 것을 우려해 발생한 것이라고 볼 수 있죠.해고라는 것이 근로자들과 노동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싶어 연구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김태훈 학생은 "미국 캐나다 유럽 등에서 노동시장을 ...

서정선 교수, 한국인 유전정보 담은 게놈지도 완성, 네이처지에 게제
한국인 유전정보 담은 게놈지도 완성, 네이처지에 게제서울대 의과대학 유전체의학연구소 서정선 교수는 한국인 남자에 대한 유전자 분석 결과를 완성해 네이처지에 발표했다. 연구를 주도한 서정선 교수는 7월 8일 내외신 기자들이 자리를 빽빽이 채운 기자회견장에서 이번 연구의 의의를 설명하였다. - 세계 주요 4개 인종에 대한 게놈정보를 완성인간 유전체 전장서열분석에 대한 논문은 모두 지난해인 2008년에 발표되었으며, 첫 번째는 제임스 왓슨(James Watson) 박사, 두 번째 논문은 익명의 중국인 한족 남자, 세 번째 논문은 익명의 아프리카인 남자에 대한 유전체 분석 ...

인류학과 박순영 교수, 출생계절과 키의 상관법칙 연구
인류학과 박순영 교수, 출생계절과 키의 상관법칙 연구사회과학대학 인류학과 박순영 교수팀은 출생한 계절에 따라 성장에 차이를 보이는 것이 남북한 간에 반대로 태어난다는 연구결과를 확보하고 ‘출생 계절이 신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남북한 차이 연구’라는 제목으로 ‘인류생물학 연대기’(Annals of Human Biology)에 게재했다. 박순영 교수팀은 북한의 기아가 심각했던 1990년대와 그 전후를 삼분해 출생 계절과 신장 발육 간 연계성을 조사한 결과, 1990년대 태어난 북한 청소년만 전세계의 일반적인 통칙(通則)과는 정반대로 나타난다는 것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