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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2차원 반도체 상용화 가능성 높인 반도체 합성 신기술 개발
재료공학부 이관형 교수팀
재료공학부 이관형 교수 공동연구팀이 다양한 기판 위에서 웨이퍼 면적의 단결정(single-crystal) 2차원 반도체를 직접 성장시킬 수 있는 신기술 ‘하이포택시(Hypotaxy)’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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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악과 백주영 교수 독주회 열어
기악과 백주영 교수 독주회 열어두해 전 바흐와 이자이의 무반주 바이올린곡 12곡 전곡을 하루만에 완주해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음악대학 교수인 백주영 교수가 지난 10월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년 만에 독주회 무대를 꾸몄다. 백주영 교수는 제2회 국제 동아 콩쿠르 우승, 뉴욕 영콘서트 아티스트 국제 오디션 우승, 시벨리우스 콩쿠르·인디애나폴리스 콩쿠르·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 세종 솔로이스츠의 리더 역임, 서울대 음대 최연소(만 29살) 교수 부임, 연간 50회 연주활동 등 수많은 이슈를 낳고 있다. “4년 전 가을 떠돌이 외국 생활을 접고 ...

경제학부 김병연 교수, 북한의 금융 개혁에 대한 영문 책자 펴내
경제학부 김병연 교수, 북한의 금융 개혁에 대한 영문 책자 펴내경제학부 김병연 교수는 최근 IMF(국제통화기금)와 공동으로 북한 금융 개혁의 로드맵을 그린 '체제이행경제의 금융개혁: 북한이 주는 함의'(영문)를 펴냈다. 김병연 교수는 12일"서독은 통일 이후 동독에 2000조원을 지원했지만, 헝가리는 독일이 쓴 돈의 2% 이하의 비용만 들이고도 자본주의 경제로 이행할 수 있었다. 북한 경제와 금융을 제대로 연구해서 시장경제로 바꿀 해결책을 만들면 수백조원의 통일 비용이 준다" 고 말했다. 이 책에는 김 교수뿐만 아니라 세계은행, IMF의 전·현직 이코노미스트...

체육교육과 이애주 교수, 4무(舞 巫 武 無)를 몸으로 재조명
민족전통문화를 이해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열쇠가 되는 4무(舞 巫 武 無)를 몸으로 재조명 언제 그런 일이 있었나 싶다. 1980년대 ‘바람맞이 춤’으로 거리를 뜨겁게 달궜던 이애주 서울대 교수는 90년대 이후 한영숙 선생에게 다시 돌아가 전통에 침잠,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보유자가 됐다. 이 교수는 21세기 들어 전통에서 한 발 더 깊이 들어가 영가무도 등 단군시대 활기찬 동이족의 춤에 몰입했다. 이 교수가 지난 21일 서울 대학로 흥사단 대강당에서 ‘이야기가 있는 이애주춤-대동 4무 舞 巫 武 無’공연을 통해 최근의 성과를 관객과 함께 나눴다. 공연은 부정을 ...

스포츠과학연구소, 체육영재센터 설립
스포츠과학연구소, 체육영재센터 설립 '글로벌 스타선수 양성 목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체육인재육성재단에서는 스포츠과학을 도입한 체육영재의 조기 발굴/육성과 기초종목 분야의 글로벌 스타선수 양성을 목표로 전국 5개권역별 11개 영재센터(대학)를 공개모집하여, 인적(스포츠과학 전문연구자, 교육자)/시스템(청소년 스포츠교실, 아동운동발달교실)/시설(400m 타탄트랙, 실내체육관, 스포츠과학 측정 장비, 강의실)인프라가 견고한 우리대학스포츠과학연구소가 선정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소에서는 체육영재센터를 신설하고 종로·중구·용산·관악·영등포 등 서울 중·서부지역 14개 자치구에...

전기공학부 권성훈 교수, 나노입자로 새로운 잉크 개발
권성훈 교수, 나노입자로 새로운 잉크 개발전기공학부 권성훈 교수는 색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인쇄 후에 색상도 바꿀 수 있는 잉크를 개발해 '네이처 포토닉스'에 발표했다. 권교수가 개발한 새로운 잉크는 나비의 날개나 딱정벌레 껍질과 같은 기존 염료로 표현하기 불가능한 색을 자유롭게 인쇄하고 카멜레온과 같이 인쇄 후에 색상을 바꿀 수도 있다. 자기력이 가해지면 스스로 조립해 특정 색깔의 빛을 반사시키는 구조를 이루는 자성 나노입자와 광 경화 물질을 혼합해 자기장의 세기에 따라 물질의 색이 변하도록 한 것이다. 연구진은 미세 자외선 패턴기술인 '마스크리스 리소그라피'(Mas...

경제학부 김인준 교수, 글로벌 금융위기 다룬 ‘대학민국, 경제학에게 길을 묻다’ 펴내
경제학부 김인준 교수, 글로벌 금융위기 다룬 ‘대학민국, 경제학에게 길을 묻다’ 펴내 경제학부 김인준 교수가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한 비판을 담은 `대한민국, 경제학에게 길을 묻다`를 펴냈다. 책은 2007년 이후 지금까지 세계경제를 괴롭히고 있는 글로벌 금융위기의 본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는 무분별한 차입에 의해 집값 거품이 꺼지고 이에 따라 대출이 부실해지면서 시작됐다. 이후 리먼브러더스 등 대형 금융회사의 파산으로 정점에 이르렀고 결국 실물 경기까지 추락시켰다. 책은 이 같은 금융위기의 전개 과정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미국은 ...

재료공학부 황철성 교수, Advanced Materials에 논문 무수정 통과
재료공학부 황철성 교수, Advanced Materials에 논문 무수정 통과재료공학부 황철성 교수팀은 Al2O3/PZT 적층 커패시터에서의 강유전 분극 스위칭 메커니즘 및 분극 스위칭 시의 Al2O3 층의 터널링 on/off 현상에 관한 이론 연구를 최근 Advanced Materials (Vol. 21, pp. 2870~2875, 2008 IF 8.191)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PZT 강유전체 층과 매우 얇은 Al2O3 절연막을 결합한 적층 커패시터에서 강유전체층의 분극 스위칭을 통해 Al2O3 절연막에 가해지는 전계를 조절함으로써 Al2O3 절연막에서의 터널링이...

재료공학부 박수영 교수 연구팀, 특정 신호의 배합에서만 형광방출하는 기능성 유기젤 개발
재료공학부 박수영 교수 연구팀, 특정 신호의 배합에서만 형광방출하는 기능성 유기젤 개발 정보저장매체에 대한 지속적인 용량 증대의 필요성은 새로운 광저장 소자의 개발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광변색 형광성 신소재는 분자 수준의 정보 저장이 가능한 차세대 대용량 정보저장 매체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공과대학 재료공학부 박수영 교수 연구팀은 빛이나 열과 같은 외부신호에 반응하여 특정 신호의 배합에서만 강한 형광을 방출하는 기능성 유기젤을 개발하였다. 이는 기존의 기능성 유기젤에 비해 형광 특성이 매우 우수하고, 정보의 기록/재생/삭제가 용이하다. 특별한 구조의 광...

경제학부 이준구 교수, 인간의 소비심리 와 경제 행위 알기쉽게 풀이한 펴내
경제학부 이준구 교수, 인간의 소비심리 와 경제 행위 알기쉽게 풀이한 <36.5℃ 인간의 경제학> 펴내 슈퍼마켓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광고문구가 있다. '특가세일! 치약 5통에 2만원'. 이 마케터는 왜 치약의 가격을 '4000원'이라고 쓰지 않고 '5통에 2만원'이라고 했을까? 이 슈퍼마켓의 마케터는 소비자 심리의 허점을 공략한 것이다. 보통 치약은 한통만 사면 꽤 오랜 시간 쓸 수 있는 제품이지만, '5통에 2만원'같은 광고문구를 보면 어차피 상하지도 않는 거 싸게 많이 사두자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심리가 치약 한통을 사러 갔던 사람이 ...

규장각, 중요 소장 도서 도록, 『규장각과 책의 문화사』으로 펴내
규장각, 중요 소장 도서 도록,『규장각과 책의 문화사』으로 펴내 ‘누갈리도니아’는 1889년 세계 지리서인 『사민필지(士民必知)』에 나오는 섬 이름이다. ‘사민필지’란 선비(士)와 백성(民) 모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지식이란 뜻이다. 이 중 ‘오스트레일리아 태평양 섬 지도’에 최근 인기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나와 각광 받은 ‘뉴칼레도니아’ 섬이 ‘누갈리도니아’란 지명으로 소개돼 있다. 피지 섬도 나온다. 19세기 말 개화의 열망 속에 저 꿈나라 같은 태평양 군도의 이국적 지명을 발음해 봤을 100여 년 전 선조들은, 그들 후손이 그 섬들로 신혼여행을 떠나리라고 상상...

일본연구소, ‘일본비평’ 창간호 발간
일본연구소, '일본비평' 창간호 발간 서울대 일본연구소(소장 한영혜)가 일본을 연구하는 정기학술지인 ‘일본비평’을 창간했다. 국내에서의 일본 연구를 활성화하고 그 성과를 대중적으로 공유하겠다는 취지로 연 2회 발간되는 이 잡지는 초대 편집장으로 윤상인 한양대 교수를 초빙하고 인문·사회 분야의 일본 전문가들로 편집위원회를 구성하는 개방적 구조를 취했다. 창간호의 특집 주제는 ‘현대 일본사회의 형성과 미국’."일본인들의 자기인식을 결정한 외부 세계 그 자체이자 절대적 타자라고 해도 무방할" 미국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전후 일본의 국가 원리와 일본인의 정신적 심층을 탐색하고...

정신과학교실 류인균 교수팀, "우울증 약, 천연물질과 함께 먹으면 효과 증대 가능"
정신과학교실 류인균 교수팀,"우울증 약, 천연물질과 함께 먹으면 효과 증대 가능" 정신과학교실 류인균 교수팀이 우울증 치료에 천연물을 추가하면 치료 효과가 높아진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우울증은 과도한 식욕부진, 의욕상실 증세를 보이며 자살 충돌로 이어진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1억2000만 명이 우울증을 앓는 것으로 추정된다. 류인균 교수팀은 양극성 우울증 환자들이 천연물질인 크레아틴(creatine)을 기존의 우울증 치료제에 추가로 복용했을 때 치료 효과가 기존의 우울증 치료제만 복용하는 환자에 비해 빠르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