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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2차원 반도체 상용화 가능성 높인 반도체 합성 신기술 개발
재료공학부 이관형 교수팀
재료공학부 이관형 교수 공동연구팀이 다양한 기판 위에서 웨이퍼 면적의 단결정(single-crystal) 2차원 반도체를 직접 성장시킬 수 있는 신기술 ‘하이포택시(Hypotaxy)’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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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생명공학부 한재용 교수팀, 형질전환 닭 생산 체계 확립
□ 제목: 피기백 트랜스포존을 이용한 효율적인 형질전환 닭 생산 체계 확립 (piggyBac transposition into primordial germ cells is an efficient tool for transgenesis in chickens) □ 출판저널: 미국 학술원 회보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2012년 5월 29일 Early Edition (온라인판) 게재 □ 연구진 서울대 농생명공학부 바이오모듈레이션 전공 한재용 교수, 박태섭 박사 □ 내용 및 의의 예로부터 닭은 단백질 공급원으로...

농생명공학부 WCU 풀러 베이져 교수팀, 임신기간중 과당 필요성 규명
□ 제목: 임신기간 중 과당의 절대적 필요성 및 대사경로 규명 □ 출판저널: 미국 학술원 회보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2012년 5월호 게재 □ 연구진 서울대학교 농생명공학부 WCU 바이오모듈레이션 전공 Fuller W. Bazer 교수, 송권화 교수, 김진영 박사 □ 내용 및 의의 포유류 동물의 임신초기 중 착상기간에는 모체에서 태아로의 영양분 공급은 필수적이며, 이후 태아의 발달 및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현재까지 가장 대표적인 영양분으로는 포도당 (glucose)의 중요성과 태아 성장에 꼭 ...

화학부 박승범 교수팀, 약물의 표적 단백질 확인하는 새로운 방법 개발
교육과학기술부(장관 : 이주호)는 글로벌프론티어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단장:김성훈)의 서울대학교 화학부 박승범 교수팀이 표적단백질을 확인하는 새로운 방법을 고안함으로써 신약 개발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였다고 밝혔다. 다양한 질병에 관련된 생명 현상을 선택적으로 조절하는 생리활성 저분자 물질의 발굴은 화학, 의학, 생명과학, 제약 분야에서 꾸준히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발굴된 생리활성 저분자 물질을 질병 치료제로 개발하는 과정에서 물질이 생체내에서 어떠한 단백질에 작용하는지 정확히 밝히는 것이 어려웠으며, 이는 신약개발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어왔다. 많은 수의 생리 ...

생명과학부 백성희 교수팀, 세포 분열 때 유전정보 전달 과정 규명
세포가 분열할 때 유전정보가 분열된 두 개의 세포에 정확히 전달되는 과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이번 연구결과는 정신지체·안면이상 등 염색체가 동일하게 나눠지지 않아 생기는 유전질환의 치료방법을 개발하는데 기초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대 생명과학부 백성희 교수 연구팀은 18일 “Mis18α라는 특정 단백질이 잘못되면 세포분열에 문제가 생기고, 결국 각종 유전질환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생명과학전문지 Cell의 자매지인 ‘Molecular Cell’ 19일자에 온라인 속보로 소개됐다. 세포는 분열할 ...

의과대학 신은희 교수, 채종일 교수 연구팀, 기생충을 이용한 알츠하이머 치료가능성 제시
기생충. 다른 생물에 붙어 음흉하게 영양분을 빨아먹는 ‘얄미운 나비’ 모양도 혐오스럽고 인체에 나쁜 증상이나 질병을 초래하기도 해 ‘영원한 박멸의 대상’으로 취급받은 지 오래다. 하지만 인체에 이로움을 주는 기생충도 적지 않다. 질병치료에 기생충을 활용하는 연구가 꾸준히 이뤄지면서 이미 몇 가지는 ‘귀한 몸’ 반열에 올랐다. 난치병 정복의 기대주가 된 것이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기생충을 이용해 알츠하이머(노인성 치매)를 치료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대 의대 기생충학 신은희·채종일 교수팀은 서울대 약리학·서울대병원 신경외과·서울대 치대 ...

지구환경과학부 박선영 교수, 오존층 파괴하는 주범 산화이질소 생성원인 규명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산화이질소(N2O)의 생성과 소멸 메커니즘을 추적하는 방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과학적으로 규명되었다. 서울대학교 박선영 연구교수(제1저자, 41세)가 주도하고 미국 UC Berkeley 및 호주 CSIRO 기후연구센터 연구팀이 참여한 이번 연구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승종)이 추진하는 BK21사업과 일반연구자지원사업(여성과학자)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으며, 연구결과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인 ‘Nature’의 자매지 ‘Nature Geoscience’ 온라인(3월 11일)에 게재되었다. 20세기 인류에게 농업혁명을...

제약학과 김성훈 교수팀, 단백질 합성 조절 스위치 역할하는 효소 단백질 규명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서울대 글로벌프론티어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경기도 참여)의 김성훈 교수와 한정민 교수, 포항공대 류성호 교수 연구팀이 Leucyl-tRNA synthetase (이하 LRS)라는 효소가 단백질 합성을 조절하는 아미노산 스위치의 역할을 하고 있음을 세계 최초로 규명하였다고 밝혔다. 아미노산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기본 요소로 근육형성, 혈당, 수명, 암, 신경질환 등 거의 모든 신체 대사와 질병 발생에 관련되어 있지만 아직까지 세포에서 아미노산의 농도 변화를 감지하는 메커니즘이 발견되지 않았었다. 최근 소위 “몸짱” 열풍으로 인해 각종 ...

수의학과 김대용 교수팀, VDUP1 유전자의 위암발생 억제효과 규명
헬리코박터균에 의해 발생하는 위암에 있어서 VDUP1* 유전자(Vitamin D Upregulated Protein 1)가 암 발생 억제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의 지원으로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정혁) 의생명마우스센터 김형진 박사팀(김형진, 권효정박사)과 서울대학교 김대용 교수팀의 공동연구로 진행되었다. 연구 결과는 위장관 연구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Gut'지 2012년 1월호에 발표되었으며 중요성을 인정받아 해당 호의 특히 주목받는 논문으로서 해설(Co...

제약학과 김성훈 교수팀, ‘GRS'의 항암기능 발견
우리 몸속에서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소가 발견됐다. 이 효소는 평소 단백질을 합성하는 역할을 하다가 암세포가 생겨날 때만 항암 기능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대 김성훈 교수 연구팀은 20일 “세포 안에서 단백질을 만드는 효소인 ‘GRS(Glycyl-tRNA Synthetase)’가 암세포를 공격한다는 사실을 새롭게 밝혔다”고 말했다. 연구 성과는 지난 16일 국제 저널인 ‘미 과학원회보(PNAS)’에 실렸다. GRS 효소는 보통 세포 안에 살면서 단백질을 합성하는 효소로 알려져 있다. 단백질을 구성하는 물질은 아미노산인데 그 종류는 20개다. 20개 중 가장 간단한...

의학과 김효수 교수팀, 2중-항혈소판치료제 투여기간 기준 제시
관동맥성형술 후 2중-혈소판억제제(항혈소판치료제)의 복용 기간에 따른 치료 효과를 비교한 결과 치료 기간에 따른 안전성 측면에서 큰 차이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됐다. 서울대학교병원 심혈관센터는 전국 19개 대학병원이 참여해 3년 동안 센터 주관으로 진행한 엑설런트(EXCELLENT) 연구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14일 밝혔다. 연구팀은 관동맥성형술 후 2중-항혈소판치료제의 복용 기간에 따른 치료 효과를 비교했으며, 그 결과 6개월 복용군이 12개월 복용군과 비교해서 안전성 측면에서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연구는 심혈관 질환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

생명과학부 이현숙 교수팀, 암 발병 원인 ‘염색체수 불안정성’ 규명
국내 연구진이 염색체 수에 이상이 생기면 암에 걸릴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에 따라 유방암과 같은 암을 치료하고 치료효과를 살피는 일이 좀 더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 생명과학부 이현숙 교수팀은 세포분열을 조절하는 인자에 돌연변이가 생기면 염색체 수에 이상이 생기고, 이것이 암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규명했다고 14일 밝혔다. 연구팀은 대표적인 암 억제인자인 ‘BRCA2’에 형광단백질을 붙여 관찰한 결과 이 인자가 세포분열 조절에 관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가족력이 있는 유방암 환자 셋 중 하나는 BRCA2에 돌연변이가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계항공공학부 서갑양 교수팀, 딱정벌레를 모사한 신개념 나노구조 잠금장치 개발
국내 연구진이 딱정벌레 날개에 있는 잠금장치(미세섬모의 결합)의 기본원리를 밝히고, 이를 모사한 신개념 나노구조 잠금장치를 개발하여 생체모사공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서울대 서갑양 교수(40세)가 주도하고 방창현 박사과정생과 김태일 박사(공동 제1저자, 서울대) 등이 참여한 이번 연구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승종)이 추진하는 중견연구자지원사업(도약연구)의 지원으로 수행되었고, 연구결과는 나노기술 및 재료 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지인 ‘Advanced Materials'지 1월호(4권, 1월 24일자) 표지논문으로 게재되는 영예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