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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2차원 반도체 상용화 가능성 높인 반도체 합성 신기술 개발
재료공학부 이관형 교수팀
재료공학부 이관형 교수 공동연구팀이 다양한 기판 위에서 웨이퍼 면적의 단결정(single-crystal) 2차원 반도체를 직접 성장시킬 수 있는 신기술 ‘하이포택시(Hypotaxy)’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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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생명과학대학 농생명공학부 이인원 교수, 미국식물병리학회 펠로우 선임
이인원(59) 서울대 농생명공학부 교수가 최근 미국식물병리학회 펠로로 선임됐다. 사상성 진균 분야에서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는 이 교수는 후자리움균이 생성하는 곰팡이독소 생합성 및 병원성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미국식물병리학회 최고의 영예인 펠로에 선임된 것이다. 학회는 지난 1908년 식물병리학자들의 학술정보 교류를 위해 설립됐으며 올해는 9명의 펠로를 선임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 교수는 1984년 미국 미네소타대에서 학위를 받고 미국 메릴랜드대를 거쳐 1986년 서울대 농생대에 부임, 현재는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선도연구센터인 곰팡이병원성연구센...

공과대학 전기·컴퓨터공학부/나노응용시스템연구센터 박영준 교수 연구팀,세계 최고 감도 바이오센서 개발
공과대학 전기ㆍ컴퓨터공학부/나노응용시스템연구센터 박영준 교수 연구팀, 세계 최고 감도 바이오센서 개발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고 수준의 감도와 측정 범위를 갖춘 고성능 바이오센서를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서울대 전기공학부(나노응용시스템 연구센터) 박영준 교수 연구팀. 서울대는 연구팀이 나노물질과 기존 반도체를 결합한 ‘나노 바이오 센서 칩’을 만드는 데 성공해 미국 화학회지 ‘ACS nano’ 4월호에 연구결과가 실렸다고 21일 밝혔다. 바이오센서는 생물의 다양한 반응 작용 과정에서 나타나는 전기적 변화를 감지해 특정 유기화합물 등의 존재나 상태, 농도 등...

농업생명과학대학 농생명공학부 김희발 교수팀, 돼지 지방 두께 조절 유전자 사람 복부비만과 연관 규명
농업생명과학대학 농생명공학부 김희발 교수팀, 돼지 지방 두께 조절 유전자 사람 복부비만과 연관 규명 돼지의 등 지방 두께를 조절하는 유전자가 사람의 복부 비만도와도 연관돼 있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밝혀졌다.이에 따라 사람의 비만 질환 치료제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농촌진흥청은 김희발 서울대 교수팀과 손잡고 지방형질과 관련 있는 돼지의 특정 유전자를 사람과 대조한 결과 돼지의 6번 염색체에 있는 유전자 13개 가운데 3개가 복부비만의 원인 유전자임을 밝혀냈다고 20일 밝혔다. 돼지 등 지방 두께를 조절하는 3개의 유전자...

자연과학대학 지구환경과학부 이성근 교수, 마그마 용융체 원자구조 변화 양상 최초로 규명
서울대학교는 지구환경과학부 이성근 교수가 마그마 용융체의 원자구조 변화 양상을 최초로 규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지구 내부에 존재하는 마그마의 조성은 다양성과 복잡성 때문에 일반화하기 어려운 것으로 간주돼 왔지만 이번 연구로 이론적 기초가 마련됐다. 하지만 이 교수는 자연계에서 마그마와 유사한 조성을 지닌 규산염 용융체의 원자구조가 지구 내부의 압력 변화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 실험적으로 밝혀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규산염 마그마 용융체를 구성하는 산소 중 마그마의 점성도를 결정하는 비연결산소의 상대적 양이 조성에 관계없이 감소하며, 다양한 규산염 용융체 안의 비연...

환경안전원 일본 나고야 대학 환경안전관리센터 대상 국제연수교육 실시
- 일본 나고야 대학 환경안전관리센터 대상 - 지난 2011년 3. 28(월)~29(화)에 일본 나고야 대학의 환경안전관리센터의 책임 교수 및 직원 7명이 서울대학교 연구실 안전관리 시스템 연수를 위하여 서울대학교 환경안전원에 방문하였다. 이번 국제연수를 통하여 환경안전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환경안전교육, 실험실 안전점검, 실험폐기물 관리, 방사선 안전관리, 생물안전관리 및 연구실환경측정 등 연구실 안전관리 시스템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자연대 및 공과대의 실험실 tour를 포함한 이틀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를 통해서 서울대학교의 선진화된 연구실 안전관리 시스...

서울대, 日도호쿠대에 연구실 개방
서울대가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도호쿠대학에 연구실을 개방한다. 서울대는 도호쿠대학 연구진에게 실험실 방문연구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도호쿠대학과 교류 협정을 맺고 있는 서울대는 도호쿠대학 소속 연구진이 연구를 지속할 수 있도록 실험실을 개방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수, 연구원,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도호쿠대학 연구진 30여 명이 6개월 동안 생활비를 지원받고, 실험 환경을 제공받는다. 서울대는 추후 방문 연구진 규모와 연구기간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대 관계자는"동일본 지역 다른 대학과 연구기관에 대해서도 지원을...

약학대학 제약학과/차세대융합기술대학원 김성훈 교수, 폐암 유발 단백질 세계 첫 규명
국내 연구진이 새로운 폐암 유발인자(단백질)를 찾아냄에 따라 폐암 치료를 위한 신약 개발 가능성을 높였다. 교육과학기술부는 3일 서울대 의약바이오컨버전스 연구단이 ‘AIMP2-DX2’라는 폐암 유발인자를 발견하고, 이를 억제하면 폐암이 발생하지 않는 사실까지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성훈 연구단장(서울대 분자의학 및 바이오제약학과 교수)은 “AIMP2-DX2가 실제로 인체 폐암에서 중요한 치료용 타깃이 된다는 것을 증명했다”며 “폐암을 치료할 새로운 개념의 치료제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 결과는 유전학 분야에서 권위 있는 미국 저널인 ‘공공과학도서관...

의과대학 의학과 권혁태 교수팀, 복부 피하지방〉내장지방 대사 증후군 위험도 ‘절반’으로...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권혁태 교수팀은 2008년 한 해 복부 컴퓨터단층촬영(CT)을 포함한 건강검진을 받은 2655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복부 피하지방이 내장지방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사람들은 대사증후군에 대한 위험도가 남자는 51%, 여자는 80%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내분비학 관련 학술지인 미국당뇨병학회지(Diabetes Care) 2월호에 실렸다. 연구팀은 복부 CT 영상의 배꼽높이 단면에서 복부 내장지방에 대비한 피하지방의 비율을 계산한 뒤 대사증후군과의 상관성을 분석했다. 이 결과, ‘피하지방/내장지방’의 비율을 5...

의과대학 의학과 오승원 교수팀, “아스피린 폐암예방 무효과”
의과대학 의학과 오승원 교수팀, “아스피린 폐암예방 무효과” 아스피린은 폐암 예방에 아무런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암센터 명승권(암역학연구과) 박사와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오승원(가정의학과) 교수팀은 폐암과 아스피린의 상관성을 주제로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15편의 역학 연구논문을 분석한 결과 아스피린 복용이 폐암 예방과는 상관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17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세포가 손상되면 염증반응을 일으키기 위해 '싸이클로옥시지나제(COX)'라는 효소가 작용해 프로스타클란딘이라는 물질이 나오며 통증을 느끼게 된다. 이때 COX의 작용을 차단하는 대표...

공과대학 전기·컴퓨터공학부 설승기 교수팀, ‘전력회생형 인버터’개발 적용
오르내릴때 발생하는 전기 인버터로 모아 설승기교수 “전력 75%까지 재사용 가능” 유가 폭등으로 에너지 위기 경보가 발령됐다. 정부는 영업시간 외에는 조명을 끄도록 하는 등 강제 조치도 시행하고 있다. 줄일 수 있는 것은 줄여야 하지만 건물마다 설치된 ‘전기 먹는 하마’인 엘리베이터가 골치다. 고층건물에서는 끌 수도 없기 때문이다. 엘리베이터의 닫힘 버튼을 누르지 못하게 하고 홀짝층 운행을 해보지만 효과는 미미하다. 전문가들은 엘리베이터 운행 시스템 자체를 바꾸는 게 훨씬 더 효율적이라고 보고 ‘에너지 다이어트 기술’을 시도하고 있다. ○ 쓰고 난 전기 재활용하는 인...

의과대학 흉부외과학교실 강창현 교수팀, 폐암환자 폐 이식 수술로 치료 국내 첫 성공
폐암 환자가 폐 이식 수술을 통해 건강을 되찾았다. 폐 이식은 주로 호흡부전증, 만성 폐질환자를 대상으로 국내에서 종종 이뤄지는 치료법이지만, 폐암 환자에게 시행된 것은 국내에선 처음이어서 폐암 치료의 새로운 길을 열었다는 평가다.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강창현(사진) 교수팀은 폐암 말기 상태로 별다른 치료법이 없는 58세 여성에게 뇌사자의 폐를 이식하는 방법으로 폐암 치료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폐 이식을 받은 여성은 2006년 폐암 1기 판정을 받고 폐 일부를 잘라내는 수술을 받았지만, 2007년 6월 다시 폐암 4기 진단을 받았다. 이후 여러 종류의 항암치료를 ...

자연대 물리천문학부 박영우 교수 연구진, 기존 플래시메모리보다 1000배 빠른 메모리 개발
건국대-서울대 공동 연구진… 1000배 빠른 메모리 개발 컴퓨터에 저장돼 있는 1GB(기가바이트) 크기의 대용량 영화 한 편을 휴대용 저장장치(USB)로 옮기는 데 1초도 안 걸리는 차세대 메모리가 우리 기술로 개발됐다. 건국대 물리학부 이상욱 교수와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박영우 교수가 공동 참여한 연구진은 “현재 사용하는 플래시메모리보다 정보를 저장하고 삭제하는 속도가 1000배 이상 빠른 신개념 메모리를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연구진은 전하(電荷·전기의 성질을 갖는 작은 입자)를 전달하는 방식을 바꿔 차세대 메모리의 정보처리 속도를 크게 높였다. 메모리는 전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