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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야기 양자역학적 정보처리 양자역학적 정보처리 글: 지동철 교수 (수리과학부) 20세기에 이루어진 물리학 발견 중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이 그 심오함이나 영향력에서 가장 두드러진 것이라 하겠다. 상대성이론은 천재 아인슈타인 개인이 이룬 업적인데 비해 양자역학은 플랑크, 보어, 아인슈타인, 슈뢰딩거, 디랙, 하이젠베르크 등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이 중 우리의 일상생활에 미친 영향은 양자 역학이 훨씬 더하다. 컴퓨터, TV, 휴대전화 등 현대 문명의 이기대부분이 양자역학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러나 이들의 정보처리 기반 논리는 아직도 고전적이다.) 양자역학이 우리의 생활 여러 방면에 이렇게 많은... 신임교수 55명 임용 2011학년도 1학기 신임교수 55명이 2월 24일 임명장을 받고 3월부터 수업을 시작한다. 단과대학별 채용 규모는 의과대학이 17명으로 가장 크고, 사회과학대학이 10명, 자연과학대학과 공과대학이 각 5명, 농업생명과학대학이 각 4명, 인문대학과 사범대학이 각 3명, 간호대 2명이고, 자유전공학부와 환경대학원, 치의학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은 각 1명씩을 신규 임용하였다. 이번 학기에는 타 대학 출신 신임 교수가 40% 이상 임용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55명 중 42%인 23명이 경북대(2), 전남대(1), 덕성여대(1) 등 타 대학 학부를 졸업한 교수들이다. 외국인... 대학 졸업식 풍경 이달의 수상자(2011년 1월) 2011년 1월 학내ㆍ외에서 각종 명예로운 상을 수상하신 분들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김태완 교수 (조선해양공학과)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수상 (1월 1일) 조선해양공학과 김태완 교수가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김태완 교수는 기획재정부가 주최하는 ‘제2회 국제금융기구 채용 설명회가’ 서울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함으로써 한국인의 국제 기구 진출확대 및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 되었다. 김정욱 교수 (환경계획학과) 2010 올해의 환경인상 수상 (1월 20일) 환경계획학과 김정욱 교수가 한국환경기자클럽에서 수여하는... 현택환 교수, 세계 100대 화학자 화학공학부 현택환 중견석좌교수가 톰슨 로이터사가 선정하는 <세계 100대 화학자 (Top 100 Chemists, 2000~2010)>에 37번째 화학자로 이름을 올렸다. SCI 저널 선정을 주관하는 톰슨 로이터사는 6천 여 명의 세계 수준 화학자들이 2000년 1월부터 10년간 발표한 논문 현황을 추적하여, 가장 연구 영향력이 높았던 화학자 100명을 선정했다. 10년간 발표한 논문 수로 피인용 횟수를 나누는 방식으로 영향력 지수를 산출한 결과, 현택환 교수는 82편의 논문을 발표해 6,587번 인용되어 세계 37위에 올랐다. 국내 학자 중에는 유룡 ... 감동의 졸업식이 열린다 "심하다, 이 난장판이여. 심하다, 이 무지함이여. 우리는 꼭 이래야만 하는가. 대학 졸업생들이 식장을 비워놓고 기어이 핫도그를 먹어야 하는가..." '칼의 노래'를 집필한 국민 작가 김훈은 서울대 53회 학위수여식을 관람하고 이렇게 한탄했다. 그는 '대학 졸업식 풍경'이라는 이름으로 당시 서울대 졸업식을 묘사한 글을 모 일간지에 기고했다. "장안에 온갖 잡상인들은 캠퍼스로 모여들어...꽃을 사는 사람보다 꽃장사가 더 많고....대학총장은 빈 의자를 향해 젊은이의 역사적 사명을 역설하고....(부모는) 졸업식장에 핫도그를 입에 물고 돌아다니는 아들을 야단치지 않고 오... 서울대-관악구, 학관 협력 협약 체결 서울대학교와 관악구는 동반자적 우호 관계를 증진하고 학·관 협력체계의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고자 2011년 1월 26일(수) ‘서울대학교-관악구 학·관 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서울대와 관악구는 ▶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제 분야의 연구 및 교류활동 증진 ▶ 지역사회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협력사업 개발 및 대학 발전과 지역사회 주민의 삶의 질 향상 ▶ 총괄 기능을 수행하는 공동협의체 구성 및 운영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협력 방안 추진의 일환으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은 관악구와 함께 ‘규장각 금요시민강좌’를 오는 3월 11일(금)부터 ... 서울대 ‘우리 이웃과 함께’ 서울대는 지역사회 내의 나눔과 베품을 실천하고자 지난 1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을 학내에서 모금하고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인문대 등 총 54개 기관이 참여하여 2,650여만원이 모금 되었으며, UN 참전용사 후손 장학금을 포함 20여 곳의 시설에 서울대 구성원의 정성을 담은 성금을 전달하였다. 서울대는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국립대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매년 어려운 이웃돕기 모금 활동에 따뜻한 정성의 마음을 함께 나누고 있다. 2006년 10월 ‘서울대학교 교직원 사랑나눔(Happy SNU)운동’을 시작하여, 매월 토마스의 집, 상록보육원... 새학기 정보화 소식 서울대학교 정보화본부가 새내기들을 맞이하면서 여러가지 신선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IT소식지'를 통해 전했다. 정보화본부는 법인 전환에 대비해 기존 행정시스템을 전면 재구축 하는 작업에 돌입했다는 소식을 처음으로 전하면서, 스마트 폰 사용자를 위한 인프라 확대, PC실 예약제 도입 등을 알렸다. 법인 전환 대비 - 기존 행정시스템 전면 재구축 돌입 2012년의 서울대의 법인 전환에 대비해 정보화 시스템도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정보화본부는 공문과 회계 등을 처리하는 행정정보시스템을 새 체제에 맞게 구축하기 위한 준비에 이미 돌입해 인력과 예산을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UCLA로 교환학생 가자! 서울대-UCLA, 연 5명씩 학생 교환하기로 협정 UC 계열 4개 대학들과 학생교류 긍정적 검토 서울대가 미국 UCLA (University of California, LA)와 협정을 맺고, 내년 부터 매년 5명씩 학생 교환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제협력본부 김준기 본부장은 지난 1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UC 계열 대학 5개를 차례로 방문하여 학생교환을 제안하였고, 명문인 UCLA와 협정을 맺는데 성공했다. 이는 서울대가 미국 대학과 맺은 12번째 학생교류 협정이고, UC대학 중에서는 최초이다. ULCA는 1983년 서울대와 최초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한 외국 대학으로... 서울대 새주소: 관악로1, 대학로103 서울대학교 캠퍼스가 2012년부터 공식적으로 사용될 새주소를 부여받았다. 관악 캠퍼스는 '관악로', 연건캠퍼스는 '대학로'를 새 주소로 갖는다. 서울대는 2008년 1차로 지정되었던 '관악로 599' 주소를 3년간 기존의 동주소(대학동, 연건동)와 병기하여 사용하였으나, 2010년 10월 새주소 재정비로 위와 같은 주소를 최종 사용하게 되었다. 관악구청 지적과 새주소추진팀에서는 서울대에 공문을 발송해"건물번호 부여 원칙상 서울대는 '관악로2'가 되어야 맞지만, 서울대의 상징성을 고려해 '관악로1'로 부여하였다고 그 과정을 밝혔다. 연건캠퍼스 주소도 한 차례 변화를 겪... 스승의 은혜에 장학기금 조성으로 보답 이현재 前서울대 총장 제자 30여명 뜻 ‘제16대 총장 이현재 교수 장학기금’ 설립 스승의 은혜에 보답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제자들이 모여 장학기금을 조성하였다. 이현재 제16대 서울대학교 총장(82,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전 국무총리)의 제자들은 스승의 강단 50년을 기념하고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우수 인재 육성 장학기금으로 3억원을 조성하여 서울대학교에 기부하였다. 기금 명칭은‘제16대 총장 이현재 교수 장학기금’으로 명명하였다. 서울대는 2011년 1월 28일(금) 오전 11시 30분 행정관 소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개최하고, 이현재 前총장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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