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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새주소: 관악로1, 대학로103 서울대학교 캠퍼스가 2012년부터 공식적으로 사용될 새주소를 부여받았다. 관악 캠퍼스는 '관악로', 연건캠퍼스는 '대학로'를 새 주소로 갖는다. 서울대는 2008년 1차로 지정되었던 '관악로 599' 주소를 3년간 기존의 동주소(대학동, 연건동)와 병기하여 사용하였으나, 2010년 10월 새주소 재정비로 위와 같은 주소를 최종 사용하게 되었다. 관악구청 지적과 새주소추진팀에서는 서울대에 공문을 발송해"건물번호 부여 원칙상 서울대는 '관악로2'가 되어야 맞지만, 서울대의 상징성을 고려해 '관악로1'로 부여하였다고 그 과정을 밝혔다. 연건캠퍼스 주소도 한 차례 변화를 겪... 스승의 은혜에 장학기금 조성으로 보답 이현재 前서울대 총장 제자 30여명 뜻 ‘제16대 총장 이현재 교수 장학기금’ 설립 스승의 은혜에 보답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제자들이 모여 장학기금을 조성하였다. 이현재 제16대 서울대학교 총장(82,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전 국무총리)의 제자들은 스승의 강단 50년을 기념하고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우수 인재 육성 장학기금으로 3억원을 조성하여 서울대학교에 기부하였다. 기금 명칭은‘제16대 총장 이현재 교수 장학기금’으로 명명하였다. 서울대는 2011년 1월 28일(금) 오전 11시 30분 행정관 소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개최하고, 이현재 前총장 제... 서울대 10대 국제화 사업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등 저개발 지역 대학들에게 지식/인력 나눔 돈 없는 학생들도 장학금으로 교환학생 갈 수 있도록 지원 해외 사무소 추가 서울대 국제협력본부는 새롭게 추진할 ‘서울대학교 10대 국제화 사업‘을 확정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알렸다. 이번 사업은 전략적 교류협정 체결, 신문명 프로젝트, 외국인 유학생 유치 전략, 국제하계강좌 운영, 외국인 우수 학생 장학 프로그램, 세계적인 수준의 외국인 교수 유치 프로젝트,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I-Office 운영, 해외 사무소 운영의 10개 사업으로 나누어 발표되었다. 이는 서울대가 2007... '샤'에서 시작하는 길찾기 서울대는 들어오기도 어렵지만 찾기도 어렵다? 서울대 관악 캠퍼스는 4,756,000㎡의 부지에 198개의 건물이 들어서 있는 서울에서 가장 큰 캠퍼스이다. 왕이 살았다는 경복궁(343,888㎡)의 14배 크기이고, 넓다는 연세대학교 캠퍼스(서울: 990,000㎡)와 비교해도 거의 다섯배 크기다. 이 넓은 캠퍼스에서 학생들은 강의실이나 학생식당에 가기 위해 오랫 동안 걷거나 버스를 탄다. 서울대 찾기의 어려움은 오래전부터 알려진 이야기다. '서울대입구'라고 이름 붙여진 지하철 역에 내려도 그 유명한 '샤' 모양 정문은 볼 수가 없고, 걸어도 걸어도 안 보여"서울대는 역... 이달의 수상자(2010년 12월) 2010년 12 학내ㆍ외에서 각종 명예로운 상을 수상하신 분들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최승희 명예교수 (국사학과) 보관문화훈장 수상 (12월 8일) 국사학과 최승희 명예교수가 문화재청이 선정하는 올해의 문화훈장 서훈 대상자로 선정됐다. 최승희 명예교수는 한국 고문서학을 개척하고 초석을 다진 공로로 보관문화훈장을 수상하였다. 보관문화훈장은 문화예술 발전에 공을 세워 국민문화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이재홍 교수 (전기공학부) 제20회 해동학술상 수상 (12월 10일) 전기공학부 이재홍 교수가 대한전자공학회가 주관하고 해동과학문화재단... 구제역 극복에 동참하는 서울대 서울대-서울대병원, 구제역 재난 사태로 인한 정신 건강 진료 지원 서비스 제공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급성 스트레스 장애 등 예방에 나서 수의대, 구제역 관련 지식 및 질의 응답 서비스 실시 방역과 살처분 과정을 거치면서 받은 심리적인 충격이 해소되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고통을 겪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구제역 발생 지역 축산 농민, 거주민, 방역 및 수의 요원을 위한 자가진단 및 정신건강권고안 ▶ 구제역(Foot and Mouth Disease)은 공기 접촉과 피부 접촉 등을 통해 감염되어 입과 발굽이 점막 및 피부에 수포를 형성하는 제1종... 교수칼럼 서울의 삶을 그리다 - 요르그 미하엘 도스탈 교수 서울의 삶을 그리다 "서울에서 사는 게 어떠한가"라는 질문을 유럽이나 북미에 있는 친구들로부터 많이 받는다. 이럴 때 나는 서울을 그들이 잘 알 법한 다른 장소들과 비교하는 식으로 성의 없게 답변할 수도 있다. 예컨대, 서울은 홍콩보다 덜 붐비고, 싱가폴보다 덜 영미화되어 있고, 도쿄보다 덜 비싸다고. 하지만 이건 제대로 된 답이 아닐 것이다. 실로 서울을 제대로 정의하기란 대단히 어렵다. 서울은 장소와 경험과 분위기를 철마다, 그리고 단 하루 안에서도 다양하게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그렇기에 서울의 경험을 이야기할 때, 결정적인 유일한 요소는 시간... 서울대사람들 돌아온 무가빈 교수 “좋은 시기에 돌아왔다고 생각합니다. 법인화가 되면 서울대가 유연한 운영을 통해 진취적으로 발전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5년만에 돌아온 대미언 무가빈 교수(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는 계획하지 않았지만 돌아오는 시기가 적절했다고 미소를 보였다. 대미언 무가빈 교수가 서울대 최초의 외국인 교수로 부임한 것은 2001년이었다. 서울대가 ‘겨레의 대학에서 세계의 대학으로’ 변신을 시작하기 5년 전이고, 농업생명과학대학 캠퍼스가 수원에서 관악으로 이전하기 2년 전이다. “임용 과정만 2년이 걸렸는데, 와 보니 캠퍼스는 숲에 있고, 모든 게 한글로만 되어 있더군요. 지금하고... 돌아온 무가빈 교수 “좋은 시기에 돌아왔다고 생각합니다. 법인화가 되면 서울대가 유연한 운영을 통해 진취적으로 발전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5년만에 돌아온 대미언 무가빈 교수(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는 계획하지 않았지만 돌아오는 시기가 적절했다고 미소를 보였다. 대미언 무가빈 교수가 서울대 최초의 외국인 교수로 부임한 것은 2001년이었다. 서울대가 ‘겨레의 대학에서 세계의 대학으로’ 변신을 시작하기 5년 전이고, 농업생명과학대학 캠퍼스가 수원에서 관악으로 이전하기 2년 전이다. “임용 과정만 2년이 걸렸는데, 와 보니 캠퍼스는 숲에 있고, 모든 게 한글로만 되어 있더군요. 지금하고... 오연천 총장 “자율과 책임, 자기혁신, 구성원들의 지혜 필요” 서울대학교 오연천 총장은 2011년 신년사에서 자율과 책임, 자기혁신, 구성원들의 지혜를 강조했다. 오연천 총장은 “서울대가 우리 국민의, 나아가 세계인의 요구와 기대에 적극적으로 응답할 때가 되었으며, 이 응답을 위해 자신부터 깨닫고 자신부터 고치는 자기혁신이 요구된다”며 “자기혁신이야말로 개방과 융합의 유동적 과정을 상상력과 창의성의 영역과 결합시키는 소통의 에너지”라는 점을 강조했다. 오연천 총장은 이어 “자율과 책임을 핵심 정신으로 하는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의 설립은 전환의 계기가 될 것이고, 또한 되어야 한다”며 ”이제 서울대는 자율과 책임이라는 두개의... 서울의 삶을 그리다 서울의 삶을 그리다 "서울에서 사는 게 어떠한가"라는 질문을 유럽이나 북미에 있는 친구들로부터 많이 받는다. 이럴 때 나는 서울을 그들이 잘 알 법한 다른 장소들과 비교하는 식으로 성의 없게 답변할 수도 있다. 예컨대, 서울은 홍콩보다 덜 붐비고, 싱가폴보다 덜 영미화되어 있고, 도쿄보다 덜 비싸다고. 하지만 이건 제대로 된 답이 아닐 것이다. 실로 서울을 제대로 정의하기란 대단히 어렵다. 서울은 장소와 경험과 분위기를 철마다, 그리고 단 하루 안에서도 다양하게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그렇기에 서울의 경험을 이야기할 때, 결정적인 유일한 요소는 시간이라는 생각이 든다... 공부합시다 강의도 테크닉 시대 ‘강의 컨설팅 받으세요’ 끊임없는 학문 연구의 발전과 함께 교습법도 진화하고 있다. 서울대 교수학습센터(CTL)가 지난 2001년부터 진행해 온 ‘강의컨설팅’을 받고 있는 교수가 늘고 있는 것. 2006년 1학기부터 정년임용 신청자가 의무적으로 컨설팅을 받도록 한 공과대학을 필두로 2006년에는 55명, 2007년에는 58명, 2008년에는 78명, 2009년에는 92명으로 신청자가 증가했다. 이 프로그램이 처음 도입된 2001년 당시에는 자신의 강의를 공개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신청자가 대여섯명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교수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SCI 논문 게재, 교수 임용 질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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