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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팀, 국민 66.3% "코로나로 한국사회 위기"…6개월새 17.4%p 감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한국사회와 자신의 삶이 위기에 처했다는 인식이 6개월 전보다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팀, "국민 54%,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모두의 책임"
국민 2명 중 1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은 타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모두의 책임으로 인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수리과학부 천정희 교수팀 개발 동형암호 기술, 코로나 확진자 동선파악 앱에 적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이후 감염자 추적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는 걱정이 끊이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동형암호’ 기술을 적용해 개인정보 유출 우려 없이 확진자 접촉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이 나와 주목받고 있다.
보건대 유명순 교수 연구팀, '코로나19 백신 접종 중요'인식 50대 가장 높고 30대 가장 낮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비율은 50대에서 가장 높고 30대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의대 오명돈 교수 공동 연구팀, 인간에겐 코로나와 싸워 이길 유전자 있다, 10명중 6명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리지 않은 사람도 코로나를 무력화하는 면역 유전자를 갖고 있으며, 완치자들이 똑같은 유전자를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생명과학부 김빛내리 교수, mRNA는 어떻게 백신으로 개발되었고 무엇을 더 할 수 있는가
mRNA가 백신으로 사용된 것은 코로나19가 첫 사례이다. 그럼에도 어떻게 이토록 놀라운 성공을 거뒀을까? 이번 리포트에서는 mRNA 백신의 정의, 면역 유도 원리, 생산법, 장‧단점, 향후 전망 등에 대해 면밀히 살펴보고자 한다.
보건대 유명순 교수 연구팀, 국민 3명 중 2명 "코로나 백신, 지켜보다 맞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시기에 대해 우리 국민 3명 중 2명은 '지켜보다가 접종 받을 것'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68%, “확진 판정보다 걸렸단 이유로 비난받는 게 더 두려워”
유명순 보건대학원 교수팀이 올해 총 7차례에 걸쳐 성인 남녀 1000명씩을 상대로 ‘코로나 국민인식조사’를 시행한 결과, 올 상반기엔 대체로 코로나 낙인 두려움이 코로나 확진 자체에 대한 두려움을 넘어설 정도로 공포감이 컸다.
고농도 초미세먼지, 코로나19 발병률·치명률 높인다
고농도 초미세먼지(PM2.5)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발병률과 치명률을 높인다는 해외 연구 결과가 소개됐다.
포스트코로나, 대학과 정부 출연연 과제는?…"미투 사이언스 안돼"
서울대학교 국가전략위원회가 8일 ‘포스트코로나 재도약을 위한 과학기술혁신생태계 정비-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의 과제는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제16회 국가정책포럼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