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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년] 오명돈 중앙임상위원장 "방역의 목표는 사회 기능 유지" 2020년 1월 20일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환자가 나온 후 2년이 지난 지금은 '방역의 목표를 어디에 둘 것인가'를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오명돈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 위원장이 19일 밝혔다. 생명과학부 이현숙 교수, 바이러스는 계속 몰려온다 그러나 두려워 말자 백신 접종률이 80%가 넘는데도 연일 하루 확진자가 7000명 안팎이고 중증 감염자용 병상이 가득 찼다. 겁을 먹은 사람들은 일상 회복을 다시 멈추라고 한다. 도대체 팬데믹 즉, 바이러스의 세계적 대유행의 끝은 있는 걸까. 이 팬데믹이 끝나도 계속 전염병이 올 거라고 하는데 마스크는 영영 벗을 수 없는 것인가.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팀, 국민 70% "위드코로나 이후 코로나 위험 커졌다" 일상 회복은 미미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4주차였던 지난달 22~29일 실시한 인식조사에서 코로나19에 따른 우리 사회의 위험이 커졌다고 느끼는 의견이 7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상 회복세가 뚜렷하다는 의견은 3분의 1에 그쳤다.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팀, 국민 76.5% "'위드코로나' 전환 필요…기대반 우려반" 정부가 내달 코로나19 방역체계를 중환자·사망자 수 관리 중심의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국민 10명 중 7∼8명은 이러한 '위드 코로나'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이종구 교수, “접종률 80∼90%는 돼야 ‘위드 코로나’로 갈 수 있어” 접종률 높이면 중증 환자 줄어, 국내 방역시스템 덕에 사망률 낮아, 강력한 봉쇄로 마스크 벗었던 해외 최근 확진 늘어 다시 거리두기 강화. 국민이 스스로 예방조치 지켜야 가족과 사회 구성원이 안전해져... 신속검사 능력 확대·교내 밀집도 앱 공개…서울대 대면 수업 확대 준비 속도 본교는 교내 인구를 최대한 분산할 수 있도록 수업을 편성하고, 코로나19 신속분자진단 검사 능력도 확대했다. 또 확진자와의 동선 겹칩을 확인하는 애플리케이션(앱) 외에도 교내 강의실과 식당 등 공간별 밀집도를 파악하는 앱도 추가로 개발해 최근 학생들에게 공개했다. 신속검사·밀집도 앱…서울대 '위드 코로나' 속도 다음 달부터 대면 수업 전환을 시작하겠다고 밝힌 서울대가 본격적인 '위드 코로나' 준비에 나서고 있다. 보건대학원 기획연구단, 4차 유행 확진자수의 무게는?…국민 절반 “예전과 달라” 국민의 절반 이상은 코로나19 치명률이 떨어졌기 때문에 4차 유행 확진자 수는 앞선 1~3차 유행의 숫자와 같은 의미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10명 가운데 9명은 여전히 확진자 통제가 중요하다고 보고 있었다. 오명돈 감염내과 교수, 70% 접종해도 5차 유행은 올 것, 델타에 맞게 전략 다시 짜야 국민 70%가 올해 11월 접종을 완료해도 5차 유행은 올 것이다. 이제는 코로나19를 두창처럼 근절하거나 홍역처럼 제거할 수 없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생명과학부 안광석 교수, 집단면역 집착 말고 코로나 공존 속 접종 늘려야  변이 등장 등으로 최소 80% 접종해야 집단면역 가능, 지역적 집단면역은 독감처럼 풍토병 돼 재출현 반복되므로 코로나보다 치명적인 스페인 독감을 감기로 길들였듯 코로나와 공존하며 백신 접종률 높여야 정상 생활 복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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