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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인 총장 2015 신년사 “국립대학 법인 발전모델 정립.. 선한 인재 육성” 신년사를 발표하는 성낙인 총장 서울대학교 성낙인 총장은 2015년 신년사에서 국립대학 법인의 새로운 발전모델 정립과 대학정신의 회복, 선한 인재 육성, 학문의 선도자적 역할과 사명 등을 강조했다. 성낙인 총장은“국립대학 법인의 새로운 발전모델을 우리 스스로 개척해 나가야 하고, 대학정신 회복을 위해 순박하고 순수한 초심과 선의지(善意志) 확립이 필요하다”며“시대가 요구하는 가치관과 시대를 선도하는 지식으로 무장한 참된인재, 선한 인재를 양성하며 공동체의 미래를 이끌어갈 역량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낙인 총장은“신학기부터 차상위 계층 학생들이 학업... [포토에세이] 캠퍼스 방방곡곡 창의공학설계 수업 기계항공공학부의 1학년 수업인 창의공학설계의 항공 분야 작품 콘테스트가 12월 16일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콘테스트는 테플론 비행기와 플라잉 볼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사랑의 김장 담그기 공대에서는 39동 안마당에서 불우이웃 돕기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11월 13일 진행하였다. 교육상 학술연구상 수상 11월 17일, 2014학년도 교육상 및 학술연구상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교육상 수상자는 언론정보학과 강명구 교수(61), 물리․천문학부 이준규 교수(65), 기계항공공학부 박종우 교수(51), 경영전문대학원 김상훈 ... 내가 만들어 가는 수업 ‘자기주도적 학습’ 최근 교육에서 가장 강조되고 있는 단어이다. 강의자는 칠판에 판서하고, 학생은 받아 적는 주입식 교육이 아닌, 학생들이 지적 호기심을 가지고 탐구하며 스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학 입시에서도 입학사정관제를 통한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평가가 더욱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추세이다. 서울대학교에서도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다양한 단과대에서 기존 수업의 틀을 벗어나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수업’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 선두에 서있는 기계항공공학부의 ‘창의공학설계’ 수업과 독어독문학과 ‘독일명작의 ... 서울대사람들 처음 출근하는 마음으로 30여 년 터벅터벅 걷다 보니, 어느새 정상이다. 평범한 교직원에서 출발해서 한 기관의 수장이 되었다. 이주동 대학행정교육원장이 서울대학교와 함께 보낸 지난 시간을 되돌아본다. 그 소회와 책임, 말로 표현할 수 있으랴. 이주동 대학행정교육원장 대학행정교육원장의 중책을 맡으신지 1여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의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 시간이 빠르게 가는 것 같습니다. 직책을 맡고나서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과 부담이 많이 있었습니다. 먼저 제 자신의 마음을 추스리고 구성원을 비롯한 다양한 분들을 만나 조언을 구했습니다. 그 결과 구성원의 역량 강화가 학교발전의... 처음 출근하는 마음으로 30여 년 터벅터벅 걷다 보니, 어느새 정상이다. 평범한 교직원에서 출발해서 한 기관의 수장이 되었다. 12월 31일자로 퇴직을 앞 둔 이주동 대학행정교육원장이 서울대학교와 함께 보낸 지난 시간을 되돌아본다. 그 소회와 책임, 말로 표현할 수 있으랴. 이주동 대학행정교육원장 대학행정교육원장의 중책을 맡으신지 1여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의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 시간이 빠르게 가는 것 같습니다. 직책을 맡고나서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과 부담이 많이 있었습니다. 먼저 제 자신의 마음을 추스리고 구성원을 비롯한 다양한 분들을 만나 조언을 구했습니다. 그 결과... 서울대사람들 동문 차이에 대한 성찰 김영란 동문(법과대학 79년 졸업)이 서울대학교를 찾았다. 다양한 분야의 연사를 초청하여 기숙사생을 비롯한 학생 및 지역 주민들에게 강연을 제공하는 관악사 콜로키움의 35번째 손님이었다. 최초의 여성 대법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여성 법률가로서 독보적인 업적을 남긴 김영란 동문은 국민권익위원장 시절 입법 추진했던 부정청탁금지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안(일명 김영란법)으로 연일 뉴스에 이름이 오르고 있다. 늦은 시간에도 김영란 동문의 강연을 듣기 위해 모인 학생과 지역 주민들이 관악사 가온홀을 채웠다. 김영란 前대법관 법률가는 ‘차이를 성찰하는 사람’ 평... 차이에 대한 성찰 김영란 동문(법과대학 79년 졸업)이 서울대학교를 찾았다. 다양한 분야의 연사를 초청하여 기숙사생을 비롯한 학생 및 지역 주민들에게 강연을 제공하는 관악사 콜로키움의 35번째 손님이었다. 최초의 여성 대법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여성 법률가로서 독보적인 업적을 남긴 김영란 동문은 국민권익위원장 시절 입법 추진했던 부정청탁금지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안(일명 김영란법)으로 연일 뉴스에 이름이 오르고 있다. 늦은 시간에도 김영란 동문의 강연을 듣기 위해 모인 학생과 지역 주민들이 관악사 가온홀을 채웠다. 김영란 前대법관 법률가는 ‘차이를 성찰하는 사람’ 평... 서울대사람들 Talk 청년, 문학을 말하다 한국 문학계의 거장인 김화영, 박태순, 오생근, 이인성, 정희성. 이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모두 ‘대학문학상’이라는 뿌리를 함께한다는 점. 올해로 서울대학교 대학신문이 주관하는 ‘대학문학상’은 56번째 수상자를 배출했다. 다른 각자의 배경 속에서도 공유할 수 있는 이야기를 창조하는 이들에겐 어떤 특별함이 있을까? 56회 대학문학상을 수상한 올해의 주인공들 최지범 학생(소설 부문 우수, 자유전공학부 10학번), 강민호 학생(소설 부문 가작, 국어국문학과 12학번), 박민규 학생(시 부문 우수, 지구환경과학부 10학번), 이대보 학생(시 부문 가작, 종교학과 ... 청년, 문학을 말하다 한국 문학계의 거장인 김화영, 박태순, 오생근, 이인성, 정희성. 이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모두 ‘대학문학상’이라는 뿌리를 함께한다는 점. 올해로 서울대학교 대학신문이 주관하는 ‘대학문학상’은 56번째 수상자를 배출했다. 다른 각자의 배경 속에서도 공유할 수 있는 이야기를 창조하는 이들에겐 어떤 특별함이 있을까? 56회 대학문학상을 수상한 올해의 주인공들 최지범 학생(소설 부문 우수, 자유전공학부 10학번), 강민호 학생(소설 부문 가작, 국어국문학과 12학번), 박민규 학생(시 부문 우수, 지구환경과학부 10학번), 이대보 학생(시 부문 가작, 종교학과 ... 서울대 영어신문 Quill, '올해의 대학신문상' 수상 2014 올해의 대학신문상을 수상한 The SNU Quill의 기사 서울대 학생들이 만드는 영어 신문 'The SNU Quill' (스누퀼)이 중앙일보 주관 '올해의 대학신문상'에서 영어신문 기사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스누퀼은 2005년 고 신광현 교수 (영어영문학과)와 학생들이 내외국인의 소통을 위해 창간한 최초의 영어 신문으로 학내 여러 이슈를 비판적으로 보도하며 소통의 매개가 되어 왔다. 우수상을 수상한 기사는 스누퀼 48호 (2014년 4월 발간)의 타이틀 기사인"I Am TOO SNU"로, 서울대내 외국인들의 은근한 소외현상을 취재하고 이에 대안을 제시해 ... 서울대사람들 동문 칠전팔기, 벤처 사업가 호창성 동문 칠전팔기(七顚八起)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14년 간 창업 성공을 위해 실패와 실패를 거쳐 온 호창성 대표(전기공학부 93학번)보다 이 말이 더 잘 어울리는 사람이 있을까. 2013년 일본의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라쿠텐(Rakuten)이 크라우드 소싱을 기반으로 영상 컨텐츠를 제공하는 벤처 회사 비키(viki)를 2,100억 원에 인수하였을 때, 비키가 한국인이 설립한 벤처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비키를 설립한 공동 대표 호창성 씨와 그의 아내 문지원 씨는 한국에서 사업 성공 경험이 많은 이름난 사업가와는 거리가 멀었기 때문이다. 호창성 동문 첫 창업에 실... 칠전팔기, 벤처 사업가 호창성 동문 칠전팔기(七顚八起)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14년 간 창업 성공을 위해 실패와 실패를 거쳐 온 호창성 대표(전기공학부 93학번)보다 이 말이 더 잘 어울리는 사람이 있을까. 2013년 일본의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라쿠텐(Rakuten)이 크라우드 소싱을 기반으로 영상 컨텐츠를 제공하는 벤처 회사 비키(viki)를 2,100억 원에 인수하였을 때, 비키가 한국인이 설립한 벤처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비키를 설립한 공동 대표 호창성 씨와 그의 아내 문지원 씨는 한국에서 사업 성공 경험이 많은 이름난 사업가와는 거리가 멀었기 때문이다. 호창성 동문 첫 창업에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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