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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기부 다함께 손에 손 잡고, 다양한 릴레이 기부 SNS를 통한 손쉬원 릴레이 기부 Relay 1 더 기빙 플레지 ‘빈손’을 약속하는 억만장자들의 모임 ‘세계에서 가장 부자인 사람은?’이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인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은 지난 2010년 재산의 사회 환원 약속을 하면서 전 세계적인 부호들의 기부 클럽인 ‘더기빙 플레지(The Giving Pledge)’를 탄생시켰다. 법적 강제력은 없지만 공개적인 약속을 통해 빌 게이츠는 자신 재산의 95%를, 워런 버핏은 99%를 평생 동안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더 기빙 플레지는 이처럼 생전이나 사후에 재산의 절반 혹은 그 이상을 기부하겠다고... 다함께 손에 손 잡고, 다양한 릴레이 기부 SNS를 통한 손 쉬운 릴레이 기부 Relay 1 더 기빙 플레지 ‘빈손’을 약속하는 억만장자들의 모임 ‘세계에서 가장 부자인 사람은?’이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인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은 지난 2010년 재산의 사회 환원 약속을 하면서 전 세계적인 부호들의 기부 클럽인 ‘더기빙 플레지(The Giving Pledge)’를 탄생시켰다. 법적 강제력은 없지만 공개적인 약속을 통해 빌 게이츠는 자신 재산의 95%를, 워런 버핏은 99%를 평생 동안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더 기빙 플레지는 이처럼 생전이나 사후에 재산의 절반 혹은 그 이상을 기부하겠다... 서울대사람들 지속 가능한 사회의 기획자들 사회를 보다 나은 모습으로 바꾸기 위해 땀 흘리는 이들을 찾아 글로벌사회공헌단이 나섰다. 에 선정된 열두 팀 중 세 곳의 프로젝트를 들여다본다. 봉사를 넘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로! 7월 18일 수원 에이블아트센터에서 연습 모습 기업가 정신을 가진 사회공헌 단체, 서울대학교 인액터스(Enactus)에서 진행하는 ‘어울림 프로젝트’는 장애-비장애 통합 오케스트라 ‘코리아 아트빌리티 체임버’의 경제적 자립을 목표로 시작되었다. 이들은 우선 소모임으로 유지되던 오케스트라를 비영리 법인으로 설립해 후원 기관을 모집했다. 동시에 컬래버레이션과 출장 공연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지속 가능한 사회의 기획자들 사회를 보다 나은 모습으로 바꾸기 위해 땀 흘리는 이들을 찾아 글로벌사회공헌단이 나섰다. 에 선정된 열두 팀 중 세 곳의 프로젝트를 들여다본다. 봉사를 넘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로! 7월 18일 수원 에이블아트센터에서 연습 모습 기업가 정신을 가진 사회공헌 단체, 서울대학교 인액터스(Enactus)에서 진행하는 ‘어울림 프로젝트’는 장애-비장애 통합 오케스트라 ‘코리아 아트빌리티 체임버’의 경제적 자립을 목표로 시작되었다. 이들은 우선 소모임으로 유지되던 오케스트라를 비영리 법인으로 설립해 후원 기관을 모집했다. 동시에 컬래버레이션과 출장 공연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교수칼럼 18세기 동아시아의 백과전서 『고금도서집성古今圖書集成』 노대환(동국대학교 사학과 교수) 1. 우리와도 관련이 있는 『고금도서집성』 『고금도서집성』은 1728년(청 옹정 6)에 중국에서 출간된 방대한 규모의 백과전서이다. 얼마나 방대한가를 짐작하는 데는 몇 가지 숫자를 제시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총 권 수는 10,000권, 수록된 글자 수는 대략 1억 6천 만 자이며, 6,484매의 삽화가 들어 있고, 인용된 서적은 6천종이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고금도서집성』이 사실상 진몽뢰陳夢雷(1650~1741)라는 한 개인의 노력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이다. 후일 교정 과정에 다른 이들이 참여하기는 했지만 작업의 상당 부분... 18세기 동아시아의 백과전서 『고금도서집성古今圖書集成』 노대환(동국대학교 사학과 교수) 1. 우리와도 관련이 있는 『고금도서집성』 『고금도서집성』은 1728년(청 옹정 6)에 중국에서 출간된 방대한 규모의 백과전서이다. 얼마나 방대한가를 짐작하는 데는 몇 가지 숫자를 제시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총 권 수는 10,000권, 수록된 글자 수는 대략 1억 6천 만 자이며, 6,484매의 삽화가 들어 있고, 인용된 서적은 6천종이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고금도서집성』이 사실상 진몽뢰陳夢雷(1650~1741)라는 한 개인의 노력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이다. 후일 교정 과정에 다른 이들이 참여하기는 했지만 작업의 상당 부분... 학교가 달라졌다! 베일을 벗은 건물 오랜만에 캠퍼스를 찾는 사람들은 전에 못 보던 건물이 새로이 들어선 모습에 깜짝깜짝 놀라곤 한다. 수년의 공사 기간을 거쳐 교내 유일의 야외 공연장과 외관부터 아름다운 예술복합연구동 등 관악캠퍼스 곳곳에 새로운 건물이 자리 잡았다. 저마다의 특색을 가진 네 곳의 건물을 들여다봤다. Renovate — 교수회관 40여 년간 사용된 오래된 건물의 변신 교수회관 전경 서울대학교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이었던 교수회관이 대대적인 리뉴얼을 마치고 지난 5월 18일 문을 열었다. 건립된 지 40년이 넘은 교수회관은 세월의 더께가 쌓인 만큼 시설의 노후 문제로 원활한 이용에 어려움... 과학이야기 수소 에너지 생산을 위한 인공 광합성 시스템 개발 재료공학부 남기태 교수(오른쪽)와 김혜영 연구원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남기태 교수 연구팀에서 무기반도체와 식물 단백질을 결합하여 빛 에너지만을 이용해 수소 에너지를 생산하는 인공 광합성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재료 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터리얼즈 4월 22일자 표지 논문으로 선정되기도 하며 친환경 에너지 생산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 연구로 주목 받고 있는 이 기술에 대하여 남기태 교수와 김영혜 연구원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 Q. 얼핏 들으면 공학과 광합성은 서로 연관이 없는 분야처럼 들립니다. 교수님 연구실... 수소 에너지 생산을 위한 인공 광합성 시스템 개발 재료공학부 남기태 교수(오른쪽)와 김영혜 연구원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남기태 교수 연구팀에서 무기반도체와 식물 단백질을 결합하여 빛 에너지만을 이용해 수소 에너지를 생산하는 인공 광합성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재료 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터리얼즈 4월 22일자 표지 논문으로 선정되기도 하며 친환경 에너지 생산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 연구로 주목 받고 있는 이 기술에 대하여 남기태 교수와 김영혜 연구원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 Q. 얼핏 들으면 공학과 광합성은 서로 연관이 없는 분야처럼 들립니다. 교수님 연구실... 세상에 별의별 것들 별의별 프로젝트 팀. 김한별 학생(사회학과 11학번, 왼쪽)과 고은비 학생(국사학과 12학번) 이름만 들으면 뭐 하는 사람들인지 갸우뚱 고개가 기울어진다. 창작은 놀이고, 예술은 일상이고, 거리가 무대라는 ‘별의별 프로젝트’를 꾸민 청년들을 만났다. 우리의 활동 한별 ‘별의별 프로젝트’는 도대체 뭐 하는 곳이냐 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거리에서 벌이는 10분짜리 별난 연극, 천장에 매달린 별난 사진, 선택에 따라 결말이 바뀌는 별난 동화, 자기를 달걀이라고 믿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별난 영상 등 상상은 해봤지만 일상에 묻히고, 용기가 없어서 망설였던 예술 활동을 ... 빛나는 색(色), 당신의 눈을 매혹하다 LED에서 진화된 OLED와 QLED 디스플레이 기대 우리는 깨어있는 거의 모든 시간에 스마트폰, 모니터, TV를 들여다 본다. 사람은 눈을 통해 대부분의 정보를 얻는다고 하니 눈과 정보기기를 연결하는 ‘디스플레이’는 ‘세상을 보는 창’인 셈이다. OLED와 QLED까지 진화한 디스플레이 기술을 짚어본다. 디스플레이 기술은 크고 무거운 브라운관(CRT)에서 얇고 가벼운 액정디스플레이(LCD)로 빠르게 발전해왔다. LCD의 광원도 백색 발광다이오드(LED)를 사용해 더욱 얇고 작게 만들면서 스 마트폰 등 다양한 휴대용 정보기기가 가능해졌다. LED는 전기에너지를 빛으로... 따뜻한 마음을 갖춘 인재의 탄생 공부만 잘하는 우등생이 아닌 바른 성품까지 갖춘 창의적 리더,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성낙인 총장이 취임 전부터 강조했던 ‘선한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기초교양교육 프로그램과 특별한 장학금을 준비했다. UCC 공모전 휴먼튜브 콘테스트 반복되는 바쁜 일상에 치이다 보면 원했던 삶의 모습은 잊은 채 하루하루를 영위하기 급급하다. 무심코 흘러가는 우리의 삶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기초교육원은 첫 번째 UCC 공모전 ‘휴먼튜브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어떻게 살래?–당신은 당신 삶의 주인입니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하는 휴먼튜브 콘테스트에는 입학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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