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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서울대 공대 맞춤 컨설팅, 한국 산업에 기여 서울대 공대의 산합협력 허브, SNU공학컨설팅센터 기술과 산업의 뼈대를 책임지는 공과대학. 그 특성에 걸맞게 공과 대학은 어느 단과 대학보다 산업계와의 소통을 중요시 한다. 우리는 이를 흔히 ‘산학협력’이라 부른다. 산학협력은 국내 기업들이 오픈 이노베이션 패러다임과 융합R&D의 방향으로 전환하면서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 최근 서울 공과대학은 중요해지는 산학협력의 기존 체계에서 좀 더 진보한 산학 매칭시스템 및 코디네이터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고 있어 관심이 뜨겁다. 바로 서울대 공과대학의 산학협력 전진기지인 ‘SNU 공학 컨설팅 센터’가 그 주... 공대 맞춤 컨설팅, 한국 산업에 기여 서울대 공대의 산합협력 허브, SNU공학컨설팅센터 기술과 산업의 뼈대를 책임지는 공과대학. 그 특성에 걸맞게 공과 대학은 어느 단과 대학보다 산업계와의 소통을 중요시 한다. 우리는 이를 흔히 ‘산학협력’이라 부른다. 산학협력은 국내 기업들이 오픈 이노베이션 패러다임과 융합R&D의 방향으로 전환하면서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 최근 서울 공과대학은 중요해지는 산학협력의 기존 체계에서 좀 더 진보한 산학 매칭시스템 및 코디네이터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고 있어 관심이 뜨겁다. 바로 서울대 공과대학의 산학협력 전진기지인 ‘SNU 공학 컨설팅 센터’가 그 주... 즐거운 서울대 우리는 공과대학 여성 동문입니다. 이 시대의 우먼파워, 알파걸(α-girl)을 찾는다면 단연코 ‘서울 공대출신의 여성 동문들’을 주목하라고 말하고 싶다.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서울 공대 출신의 여성 동문들. 그 활약상은 시간이 갈수록 빛나고 있다. 남학생들이 많기로 유명한 공대 속에서 함께 공부하는 그들에겐 그들만의 특별함이 있을 것 같다. 60년 이래 이어져 왔던 서울대 공과대학 여성 동창회가 처음으로 재학생과 졸업한 동문들을 한자리에 초청했다. 지난 5월 30일, ‘제 1회 윈즈(WINNS, Women In eNgineering Networks SNU의 약자) 데이’ 행사가 열렸... 우리는 공과대학 여성 동문입니다. 이 시대의 우먼파워, 알파걸(α-girl)을 찾는다면 단연코 ‘서울 공대출신의 여성 동문들’을 주목하라고 말하고 싶다.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서울 공대 출신의 여성 동문들. 그 활약상은 시간이 갈수록 빛나고 있다. 남학생들이 많기로 유명한 공대 속에서 함께 공부하는 그들에겐 그들만의 특별함이 있을 것 같다. 60년 이래 이어져 왔던 서울대 공과대학 여성 동창회가 처음으로 재학생과 졸업한 동문들을 한자리에 초청했다. 지난 5월 30일, ‘제 1회 윈즈(WINNS, Women In eNgineering Networks SNU의 약자) 데이’ 행사가 열렸... 즐거운 서울대 한 교수의 특별한 힐링 교실 서울대 사람들은 종종 치열한 학업과 연구 속에 몸과 마음이 지치곤 한다. 때로는 관악산 자연에 묻히기도, 학내 체육 시설을 통해 실컷 땀을 흘리기도 하며 제 각각의 방법을 찾지만 그중에도 솔깃할만한 특별 힐링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름하야 ‘심신건강증진 프로그램’. 프로그램은 몸과 마음의 통일, 그리고 유연함을 강조한다. 특히 수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프로그램은 이미 마니아층을 두텁게 쌓은 강좌로 소문이 자자하다. 이 뒤에는 기획은 물론 직접 강사로 나서는 한 교수가 있다. 그는 어떻게 힐링을 함께 나누게 된 것일까? 그 주인공 서울대학교 대학생활문화원 고상근 교수(... 한 교수의 특별한 힐링 교실 서울대 사람들은 종종 치열한 학업과 연구 속에 몸과 마음이 지치곤 한다. 때로는 관악산 자연에 묻히기도, 학내 체육 시설을 통해 실컷 땀을 흘리기도 하며 제 각각의 방법을 찾지만 그중에도 솔깃할만한 특별 힐링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름하야 ‘심신건강증진 프로그램’. 프로그램은 몸과 마음의 통일, 그리고 유연함을 강조한다. 특히 수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프로그램은 이미 마니아층을 두텁게 쌓은 강좌로 소문이 자자하다. 이 뒤에는 기획은 물론 직접 강사로 나서는 한 교수가 있다. 그는 어떻게 힐링을 함께 나누게 된 것일까? 그 주인공 서울대학교 대학생활문화원 고상근 교수(... [포토에세이] 봄기운 충만, 캠퍼스 이모저모 입학식 2015학년도 입학식을 3월 2일 관악캠퍼스 종합체육관에서 개최. 올해 신입생은 학부 3,366명, 대학원 3,100명. 기초학문분야 학문후속세대 ‘2015학년도 기초학문분야 학문후속세대’ 선정증서 수여식 개최. 서울대는 기초학문 등 필요한 분야 지원·육성이라는 국립대 사회적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2012년부터 선발. 4. 19 추모 4월 17일 교내 녹지동산 4.19 기념탑에서 개최된 ‘제55주년 4.19 추모 기념식’이 거행. 예술복합연구동 준공 4월 16일 ‘예술복합연구동 준공식’ 개최. 다양한 매체를 수용할 수 있는 각종 랩과 전시장 기능의 완비를 통해... 역사와 가치의 복원, 규장각 문화재 수리복원팀 선조의 지혜와 정신이 고스란히 담긴 시대의 기록. 우리는 그 존재를 끊임없이 기억해야 한다. 그것이 역사를 지키는 중요한 일이라고 문화재 수리복원팀은 이야기 한다. 왼쪽부터 이혜윤(수리복원실 업무총괄), 강유희(한국전통문화대학교 수리복원 인턴과정), 김신미(고지도, 회화자료 수리복원), 민여진(고문헌 수리복원), 허승희(영정모사) 한국학 연구의 중심이자 조선시대부터 이어진 수많은 자료들을 보존·관리하는 규장각 한편에 위치한 문화재 수리복원팀을 찾아갔다. 수리복원실 곳곳에서는 여러 문화재들의 수리·복원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모사 전문가인 허승희 씨는 규장각에서 보관하고... 서울대사람들 국악과 최초의 외국인 교수, 힐러리 핀첨 성 국악과 힐러리 핀첨 성 교수 인류학과 국악의 만남 음악을 전공했지만 너무 경쟁적인 환경에 스트레스를 받아 음악이 싫어지기 까지 했던 그녀가 찾게 된 것은 사회학과 인류학이었다.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던 중, 음악과 인류학을 연계한 프로그램인 인류음악학(ethnomusicology)으로 석사를 진학했다. 국악을 처음 접한 것은 석사에 진학한 후. 국악과의 인연은 한국 민속학을 연구한 교수님의 권유에서 시작되었다. 아시아, 특히 한국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기 때문에 한국 음악을 접해본 경험도 없었다. 유투브가 없던 시절, 도서관에도 없는 음반을 찾아 한 서점에서 국악 CD... 국악과 첫 외국인 교수, 힐러리 핀첨 성 국악과 힐러리 핀첨 성 교수 인류학과 국악의 만남 음악을 전공했지만 너무 경쟁적인 환경에 스트레스를 받아 음악이 싫어지기 까지 했던 그녀가 찾게 된 것은 사회학과 인류학이었다.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던 중, 음악과 인류학을 연계한 프로그램인 인류음악학(ethnomusicology)으로 석사를 진학했다. 국악을 처음 접한 것은 석사에 진학한 후. 국악과의 인연은 한국 민속학을 연구한 교수님의 권유에서 시작되었다. 아시아, 특히 한국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기 때문에 한국 음악을 접해본 경험도 없었다. 유투브가 없던 시절, 도서관에도 없는 음반을 찾아 한 서점에서 국악 CD... 과학이야기 만화로 스스로 학습하는 ‘상상력 기계’ 개발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장병탁 교수 연구팀에서 최근 만화영화 뽀로로를 기반으로 한 상상력 기계를 개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름만으로도 신기한 상상력 기계. 도대체 기계가 어떻게 뽀로로 만화를 보며 상상력을 기를 수 있다는 것일까? 장병탁 교수에게 직접 상상력 기계에 대해 들어볼 수 있었다. 컴퓨터공학부 장병탁 교수 Q: 이번에 개발하신 상상력 기계에 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사람의 사고과정 중 가장 큰 특징은 ‘연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어떤 정보를 기억하면 그것으로부터 연상을 통해 다른 것을 떠올립니다. ‘컵’이라는 단어를 듣게 되면 컵을 들어서 물을... 만화로 스스로 학습하는 ‘상상력 기계’ 개발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장병탁 교수 연구팀에서 최근 만화영화 뽀로로를 기반으로 한 상상력 기계를 개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름만으로도 신기한 상상력 기계. 도대체 기계가 어떻게 뽀로로 만화를 보며 상상력을 기를 수 있다는 것일까? 장병탁 교수에게 직접 상상력 기계에 대해 들어볼 수 있었다. 컴퓨터공학부 장병탁 교수 Q: 이번에 개발하신 상상력 기계에 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사람의 사고과정 중 가장 큰 특징은 ‘연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어떤 정보를 기억하면 그것으로부터 연상을 통해 다른 것을 떠올립니다. ‘컵’이라는 단어를 듣게 되면 컵을 들어서 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