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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캠퍼스의 숨은 조력자’ 박경환 기계항공과 직원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공과대학교 기계항공과 소속 박경환입니다. 2013년도 1월부터 기계공학설계스튜디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기계항공과 1학년 수업인 창의공학설계, 3학년 수업인 설계 제조 및 실습에서 학생들이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로봇이나 부품을 만들 수 있도록 기계를 다루는 방법을 알려주며 안전한 실습을 돕고 있습니다. Q. 학생들을 직접적으로 돕는 일을 하고 계시니 보람을 많이 느끼시겠어요. 네, 서울대학교라는 곳에서 학생들을 직접 도울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굉장한 보람이죠. 학생... 행복한기부 농구 동아리 ‘호바스’ OB 동문, 캠퍼스 체육시설에 8천만원 쾌척 최근 서울대 농구 동아리 ‘호바스’ 출신 동문들이 ‘체육문화연구동 건립기금’ 8,000만원을 쾌척했다. 호바스는 Homo Basketus이라는 ‘농구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1986년 옛 4식당 농구장에 모이던 농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들었으며, 올해로 탄생 30주년을 맞이하였다. 모든 전공을 아우르는 연합회 소속 중앙동아리로, 지도교수는 경제학부 학부장인 류근관(경제 79-83) 교수이다. 최근 사범대 체육교육과 김유겸 교수가 그 자리를 이어 받았다. 이번 건립기금은 동아리 동문인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김유겸(체육교육 94-98) 교수가 제안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청년들의 목소리가 들리시나요? 우리는 의견을 누군가에게 전달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느낀다. 바로 옆의 모르는 사람에게도 말 한 마디 건네기 어렵다. 하물며, 사회에 내 의견을 내기란 더욱 쉽지 않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무 의견 없이 사는 것은 인간으로서는 불가능하다. 이런 난감한 상황에서, 우리의 의견을 사회에 내놓아주려고 부단히 노력하는 학생들이 있다. 통감은 20,30대 청년들의 목소리를 사회에 경쾌한 방식으로 보여주려는 행동형 미디어 플랫폼이다. 현재 학내 구성원은 대표 박상준(11학번, 경영학과), 김동산(11학번, 경영학과), 김기석(12학번, 경영학과), 최재은(15학번, 경영대학원)... 행복한기부 서울대 기부자 초청 음악회 성황, 개교 70주년 기념행사 시작 알려 서울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 음악대학 페스티발 공연 중 한 장면 서울대학교(총장 성낙인)는 개교 70주년을 맞아 2016년 9월 22일(목)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학교 발전을 후원하고 있는 기부자와 동문들을 초청,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서울대발전기금(이사장 성낙인)과 총동창회(회장 서정화)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음악대학(학장 전상직)과 음악대학동창회(회장 신수정)에서 주관해 임헌정 교수의 지휘로 서울대 음악대학 재학생과 동문으로 구성된 페스티발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연주했다. 또한 행사는 기부자와 더불어 동문, 학내구성... 행복한기부 서울대 간호대학 이은옥 명예교수, 간호대학 발전기금 1억원 기부 성낙인 총장과 이은옥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이은옥(간호학 59-63, 75세) 명예교수가 간호대학 발전기금과 학술기금 등 서울대에 총 1억원을 기부했다. 이에 서울대는 9월 19일(월)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 행사에는 성낙인 총장과 이은옥 명예교수를 비롯해 서울대 김성재 간호대 학장 등 주요 교내 인사들이 참석했다. 성낙인 총장은 “높은 경륜과 학덕을 통해 후학들의 귀감이 되시는 교수님의 이번 기금은 우리 학생들이 선한 간호전문인으로 성장하도록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은옥 명예교수는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서울대 간호대가 계속해서 교육과 연... 행복한기부 세계적인 생명과학계 권위자 신승일 동문, 서울대 ‘암곡학술기금’ 10억원 쾌척 성낙인 총장과 신승일 박사 세계적인 생명과학자이자 국제기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승일(화학 57-61, 78 세) 동문이 서울대학교 ‘암곡학술기금’ 10억원을 쾌척했다. 9월 19일(월) 서울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성낙인 총장과 신승일 동문을 비롯해 서울대 조완규 前총장, 손봉호 사범대 명예교수, 이주형 인문대 학장, 김성근 자연과학대 학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성낙인 총장은 “생명과학 분야의 세계적인 학자로 모교의 위상을 드높이신 신승일 동문님은 평소에도 배려의 미덕을 몸소 실천하시며 지식인의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계신다”며 “이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한다... 다섯 가야금의 아름다운 나들이 오드리 멤버들 오드리(5drey)는 5명의 서울대학교 학생들로 이루어진 가야금 앙상블이다. 앙상블에서 얻을 수 있었던 감동을 직접 만들고 싶어 5명의 학우가 2016년 1월 팀 구성 및 준비를 시작하였다. 2016년 5월 첫 창단공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공연을 지속하고 있다. 다섯 명의 가야금 나들이를 뜻하는 ‘오드리’는 자신들의 음악이 나들이 가는 느낌처럼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다가가기를 바라는 단원들의 생각을 반영한다. 현재 구성원은 김다혜(11학번, 국악과), 김솔(16학번 대학원, 국악과), 김지효(13학번, 국악과), 오지현(13학번, 국악과), 박지현(14학... 행복한기부 손원준·송은빈 동문 부부, ‘경영대학 창업지원기금’ 1억원 쾌척 성낙인 총장과 손원준·송은빈 동문 부부 서울대 손원준(경영학 96-03)·송은빈(심리학 99-03) 동문 부부가 ‘경영대학 창업지원기금’ 1억원을 쾌척했다. 지난 9월 12일(월) 개최된 감사패 전달식에는 성낙인 총장, 손원준·송은빈 동문 부부를 비롯해 남익현 경영대 학장 등 주요 교내 인사들이 참석했다. 성낙인 총장은 “젊은 동문 부부의 모교를 위한 사랑과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출연해주신 기금은 창업 인재들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자산을 이끌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손원준·송은빈 동문 부부는 현재 홍콩에 거주하고 있으며,... [포토에세이] 여름 캠퍼스의 뜨거운 열기 70회 후기 학위수여식 관악캠퍼스 종합체육관에서 70회 학위수여식이 개최되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총 2428명의 학생들이 학위를 받았다. 창의선도 신진연구자 선정증서 수여식 ‘창의선도 신진연구자 선전증서 수여식’이 8월 23일 문화관에서 개최되었다. 신진 연구자로 31명이 선정되었고 선정된 연구자들은 연구비를 최대 9년간 지원받는다. 총동창회 장학금 수여식 총동창회 장학금 수여식에서 시각장애인과 새터민을 포함한 재학생 606명에게 장학금 약 17억원을 전달하였다. 신임교원 워크숍 신임교원 워크숍이 8월 30일 관정도서관에서 개최되었다. 국제하계강좌수료식 올해 10... 행복한기부 만만하게 참여하는 서울대 모금캠페인 「만×만한 기부」 -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기부 문턱 낮춰…남녀노소 다양한 기부자 성황 - 페이스북 개설, 기부자와 소통하며 함께 만드는 ‘선한 인재 장학금’ 서울대 홍보대사 김고운(女 작곡과 15입)/정주현(男 체육교육과 14입) 학생이 ‘만만한 기부’ 소액모금캠페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대학교가 개교 70주년을 맞아 소액모금캠페인 「만×만한 기부」를 시행하고 출범 6개월 만에 약 250명 참여, 5억5천만원의 약정액을 달성했다. 지난 1학기부터 실시한 이번 「만만한 기부」 캠페인에는 서울대 많은 동문을 비롯해 재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남녀노소 다양한 참여자의 후원이 이어졌... 인간을 이해하는 또 다른 방법 서울대 의과대학 신동훈 교수 의과대학 신동훈 교수의 연구 주제는 특별하다. 그는 임상이 아닌 기초의학 연구 중에서도 의학과 고고학을 접목한 융합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그는 고고학 연구 현장에서 출토된 미라와 인간의 뼈를 탐구한다. 신 교수는 눈부시게 발전해온 자연과학과 의학의 힘을 빌려 과거의 인간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저는 당시 그들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또 옛 조상들이 어떤 병을 앓았고 그 병이 인간의 생활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고민하죠. 그렇게 새로운 눈으로 인간을 들여다보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라와 인골을 찾아 신 교수는 미라와 인골을 찾아 ... 연합행사를 통하여 같이의 가치를 배우다 최근 사회는 소통의 사회라고도 불린다. 통섭의 중요성을 역설한 것처럼, 수많은 연결, 교류는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원동력이다. 서울대학교에서도 이러한 소통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타 학교들과 교류하고 있는 모습들을 보이고 있다. 서로의 연대를 강화하며 – 연서제 지난 5월 14일, 이색적인 행사가 열렸다. 서울대학교 의과 대학 학생들과 연세대학교 의과 대학 학생들이 농구, 축구, 야구를 하며 승부를 다졌다. 이들은 무슨 연유로 이런 스포츠 대결을 벌이고 있었던 것일까? 서연제, 혹은 연서제라고도 불리는 이 행사는 의과대학 학생들의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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