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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기부 경영대 82학번, 후배 장학금 5억 5천만원 쾌척 경영대 82학번 동기회 홈커밍데이 행사 단체사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82학번들이 지난 9월 23일 ‘졸업 3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행사를 개최하면서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5억 5천만원에 이르는 큰 금액을 기탁했다. 3월에 30여명이 모인 준비모임에서 동문들은 “그 당시 대부분의 친구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웠다. 부모님으로부터 등록금조차 받을 수 없는 지방 학생들이 많았는데 학비와 생활비를 자체 조달해야 했다”, “과외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어서 학비와 생활비를 조달하기 위해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돈이 없어서 오후 3시에 학교 구내식당이 문 닫을 때... 투명 LED 필름으로 미디어 파사드를 향해 엑시스라잇(AXISLight)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학부생(2명)으로 이루어진 팀이다. 2016 서울대 창의공학설계축전에서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곧바로 전국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그들은 2015년 1월 팀을 구성하여 태그 솔루션(Tag Solution)이라는 회사를 설립했고, 투명 LED 필름 개발에 성공하여 곧 제품 판매를 앞두고 있다. 태그 솔루션의 박승환 대표와 이광호 이사의 창업 스토리를 들어보았다. 엑시스라잇팀 창업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다 그들의 첫 도전은 2014년이었다. 서울대 기계공학부 동문들이 AXISOcean이라는 팀을 구성했다. 그들은... 도예전공 판매전에 가다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도예전공에서는 판매전을 개최했다. 학생들이 자신들의 작품을 일반인들에게 판매하는 이 행사는 2008년에 처음 시작하여 올해 9회를 맞이하였다. 서울대 안팎의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어 행사가 진행되는 미술대학 물레실은 언제나 문전성시를 이룬다. 판매전은 바자전의 형태로 진행되며 그 수익금의 60%는 작품을 출품한 학생들에게 되돌아 가고 40%는 서울대학교 발전기금에 도예전공 학생들의 이름으로 기부된다. 학생들의 작품의 가치가 인정되고 기부를 통해 선순환으로 이어지는 그 현장에서 판매전에 참여한 4명의 작가들을 ... 역사의 빛, 현재와 미래에 비추다 왼쪽부터 노명호 교수 , 민재원 학생 , 정민영 학생 다시 돌아보는 서울대학교 70년 2016년 10월 15일은 서울대학 교가 개교 70주년을 맞은 날이 다. 광복 후 미군정 하에서 근 대적 국립대학의 첫발을 뗀 서 울대학교는 대한민국의 변화 와 함께 사회의 흐름을 이끌어 왔다. 교원의 확보조차 어려웠 던 설립 시기를 지나, 전쟁을 겪으면서 열악하기 짝이 없는 교육 환경과 연구 시설로 걸음마를 시작하였다. 세계 36 위(QS 세계 대학 랭킹 2016 기준) 대학에 오른 오늘날까지 서울대학교는 전쟁터 안에서도 굳건히 교육의 가치를 지켜 내면서, 때로는 새로운 변화에 앞... 이제 학교로 등교 아닌 출근합니다 김건 캠퍼스관리과 직원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본부 캠퍼스관리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건입니다. 올해 3월 1일자로 임용되어 14일부터 캠퍼스관리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담당하고 있는 업무는 교통 및 주차관리입니다. 교통안전시설물, 예를 들면 횡단보도나 표지판과 같은 것들을 점검하고 학교의 주차 위탁 운영 업체 또한 관리합니다. 교통과 주차에 관련된 정책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Q. 서울대학교를 졸업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학생이었던 경험이 일에 도움이 많이 되나요? 관리과 특성 상 민원이 많은데, 학생 입장에서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공감하는 민원이 ... 다양성을 위해 나아가다 서울대학교 다양성위원회는 2016년 3월 23일 창립기념포럼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당연직 5인과 임명•위촉직 10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의적 지식 공동체 서울대’를 위한 다양성 가치의 실천과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양성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는 생명과학부 노정혜 교수를 만나 위원회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다양성위원회 위원장 노정혜 교수 다양성위원회의 첫걸음 다양성위원회는 서울대 여교수회의 회장직을 맡고 있던 노정혜 교수의 제안에서 시작하였다. 서울대 구성원 현황을 살펴보면 비전임 교원, 학부생, 대학원생과 직원의 여성 비율은 평균적으로 약... 컴퓨터 그래픽이 만드는 움직임 302동의 3층의 복도 맨 끝, 이제희 교수의 연구실은 하나의 무대 같기도 했고, 작은 조각상들이 즐비한 갤러리 같기도 했고, 인체 연구실 같기도 했다. 로봇과 수식, 프로그래밍이 전부일 것 같았던 컴퓨터 공학자의 연구실은 풍성했고, 그곳에서 그가 만들고 꿈꾸는 세상은 넓었다.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이제희 교수 Q. 교수님의 연구 분야를 설명해주세요. 저는 컴퓨터 공학 중에서도 컴퓨터 그래픽스, 그 중에서도 애니메이션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래픽스 연구는 다양한 분야로 나뉘어져 있고 애니메이션은 그 중에서도 ‘물체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연구하는 분야이죠. 쉽게 말하자... [포토에세이] 다채로운 가을 캠퍼스 아름다울 관악의 밤 개교 70주년 행사가 10월 13일 문화관에서 열렸다. 유안진 명예교수의 축시, 교내 동아리와 동문 연예인들의 공연 등으로 풍성한 무대가 되었다. 70주년 개교기념식 개교기념식이 문화관에서 개최되었다. 장기 근속 교직원, 봉사 우수학생 표창과 자랑스러운 서울대인 선정증서 수여식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가을축제 ‘쇼윈도 탈출’ 가을 축제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되었다. 이번 주제는 ‘쇼윈도탈출’로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그 시간만큼은 축제를 마음껏 즐겼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 글로벌 토크 콘서트 ‘다르지만 다양하게 다함께’... 서울대학교 개교 70주년 축시 700년 7000년을 소명 받은 서울대학교 70주년! ‘아름다울 관악의 밤’ 행사에서의 유안진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70주년을 기념한 유안진 명예교수의 축시 전문입니다.) 700년 7000년을 소명 받은 서울대학교 70주년! 어긔야 어강됴리, 어찌 아니 다롱디리 이리요! 듣기만 하여도 가슴 절로 뛰는 이름 서울대학교! 복중 태아로부터 100살 청년까지 잠결에도 벌떡 일으켜 세우는 이름 서울대학교! 벅차 오르는 꿈과 야망의 빛난 이름 드높아 아시아를 세계를 광활한 우주를 휘저어 날아다닐 하늘 만한 대붕大鵬의 눈부신 날개 이름, 서울대학교! 그 이름 가슴에 품어 안고 태... 서울대학교, 개교 70주년을 맞이하다 개교 70주년을 맞이하여 도서관, 기록관과 미술관 등에서 기념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되는 사료, 미술작품, 사진 등을 통하여 시대의 변화와 함께 성장한 서울대학교의 70년 역사를 만나볼 수 있다. 도서관 70년! 세계를 품다 전시회 포스터(左)와 중앙도서관 전시회 풍경(右)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를 품고 미래로’ 나아가는 서울대학교의 모습을 보여준다. 전시는 세 부분으로 나뉘는데 1부 전은 도서관 소장 자료와 기록을 통하여 도서관 70년의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도서관 최초 등록 도서 및 서울대인이 많이 읽은 도서... 선한 인재가 만드는 캠퍼스 넓디넓은 캠퍼스가 사회공헌의 공간으로 바뀐다.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확산시키고자 서울대인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공유하고, 교내 사회공헌문화를 만들어나가는 글로벌사회공헌단 사회공헌주간(10.26-10.27)의 주요 행사를 소개한다. 시각장애인과 함께 만드는 꿈의 멜로디, 시각장애인-서울대생 뮤지컬 ‘너의 목소리가 들려’ 뮤지컬 ’너의 목소리가 들려’팀 눈을 감고 귀로만 감상하는 뮤지컬이 이렇게 매력적인지 몰랐다. 시각적인 장치를 제외하고 목소리로만 진행되는 뮤지컬이지만 우리의 머리 속에선 바라보는 것보다 훨씬 생생한 상상들이 스쳐지나간다. 시각장애인과 서울대생이 함께 준... 행복한기부 서울대 정인식·박숙자 부부의 후배 사랑, 도서관 시설환경개선기금 2억원 쾌척 성낙인 총장(左)과 정인식·박숙자 부부 서울대 미주 동문인 정인식(상과대학 경제학과 58년 입학)·박숙자 부부가 ‘정인식·박숙자 도서관 시설환경개선기금’으로 2억원을 쾌척했다. 이에 서울대는 10월 7일(금) 협약식 및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 행사에는 성낙인 총장과 정인식·박숙자 부부를 비롯해 홍성걸 중앙도서관 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성낙인 총장은 “동문님의 기금은 서울대의 학문적 긍지와 자부심으로 도서관을 세계 최고 수준의 지식정보의 전당으로 만드는데 소중하게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인식 동문은 “모교인 서울대가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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