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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의 가치를 나누는 공간 자신의 작업실을 공간이 필요한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나누기로 생각한 사람. 꿈꾸는 사람들에게 얼마든지 기회의 공간이 되고자 하는 공유공간 ‘프로젝트 하다’를 운영하는 정다운 동문(디자인학부 98학번)의 이야기를 전한다. 디자인학부 98학번 정다운 동문 낮과 밤, 다채로운 매력을 품은 공유공간 단정하게 정리된 아담한 공간. 한 편에는 가지런히 꽂힌 카드들이, 다른 한 편에는 작은 부엌 이 한데 어우러진다. 낮에는 친환경 청첩장을 만드는 정다운 동문의 디자인 스튜디오로, 밤이 면 누군가의 가게로 변하는 공유공간 ‘프로젝트 하다’이다. 상점들이 닫혀있는 시간을 필요한 사람... 서울대사람들 아픔을 어루만지는 손길 가족을 잃은 채 버려진 동물이 늘어나고 있다. 유기동물의 상처를 이해하고 다시금 사랑을 전해주고자 학생들이 모였다. 유기동물과 반려동물을 위해 꾸준히 봉사를 이어가는 동아리, 꼬리, 나눔회, 팔라스를 소개한다. 유기동물 봉사동아리 ‘꼬리’ 유기동물에게 따뜻한 사랑을 되돌려주는 이들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반려동물 인구가 국내 천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그럼에도 날로 증가하는 동물학대, 동물유기 행위는 이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2016년 집계된 유기동물은 9만여 마리, 최근 3년간 25만여 마리에 육박하고 현재까지도 유기... 아픔을 어루만지는 손길 가족을 잃은 채 버려진 동물이 늘어나고 있다. 유기동물의 상처를 이해하고 다시금 사랑을 전해주고자 학생들이 모였다. 유기동물과 반려동물을 위해 꾸준히 봉사를 이어가는 동아리, 꼬리, 나눔회, 팔라스를 소개한다. 유기동물 봉사동아리 ‘꼬리’ 유기동물에게 따뜻한 사랑을 되돌려주는 이들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반려동물 인구가 국내 천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그럼에도 날로 증가하는 동물학대, 동물유기 행위는 이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2016년 집계된 유기동물은 9만여 마리, 최근 3년간 25만여 마리에 육박하고 현재까지도 유기... 행복한기부 (재)미래와 소프트웨어 이주용 이사장, ‘이주용 정보문화학 기금교수기금’ 10억원 쾌척 성낙인 총장과 이주용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CC정보통신 회장 겸 (재)미래와 소프트웨어 이주용(82세, 사회학 53입) 이사장이 사회과학대학 ‘이주용 정보문화학 기금교수기금’ 10억원을 쾌척했다. 이에 서울대는 2017년 6월 2일(금) 관악캠퍼스에서 성낙인 총장과 이주용 회장을 비롯해 이홍구·이수성 前 국무총리, 홍기현 사회과학대학 학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주용 회장은 “황무지를 개척하듯 어려움을 헤쳐간 지난 시절들은 고비도 많았지만 그만큼 보람 있었다”며 소회를 밝힌 뒤 “이번 기금을 통해 창조적인 서울대의 인재들이 더 넓... [포토에세이] 신록으로 생동하는 캠퍼스 통일을 춤추다 서울대 사범대는 스포츠과학연구소, 통일교육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제5회 통일교육주간을 맞아 5월 26일 중앙도서관 앞에서 통일을 기원하는 ‘통일을 춤추다’ 플래시몹을 진행하였다. 'SNU-관악 테크밸리 오디션' The Beginning을 개최 서울대는 산학협력단과 크리에이티브팩토리 사업단이 5월 12일 글로벌공학교육센터 대강당에서 창업경진대회 'SNU-관악 테크밸리 오디션' The Beginning을 개최하였다. 대상팀은 1000만원의 창업지원금과 본교 해동학술문화관 등에 구축중인 창업자 지원공간 우선입주권을 부여받는다. 생테티엔 에콜데민 총장 접견 성낙인... 행복한기부 서울대-메가스터디 *팀플 장학금 수여식 개최, 2017년 장학생 27명에 1억3,274만원 수여 장학증서 수여 후 참여한 장학생들과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대발전기금은 지난 5월 23일(화) 호암교수회관에서 「제7회 서울대학교 메가스터디 *팀플 장학금 수여식」 행사를 갖고, 27명의 학생들에게 총 1억3,274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 행사는 성낙인 총장, 메가스터디교육 손주은 회장, 전창후 학생처장을 비롯해 주요 인사와 장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장 환영사, 손주은 회장 축사, 장학증서 수여, 김혜인(소비자아동학부 ‘17입학) 장학생 답사 순으로 진행됐다. 메가스터디 *팀플 장학금은 메가스터디학원에서 공부한 학생 중 출석률과 성적 향상, ... 행복한기부 한국제약기술교육원 백우현 원장, 서울대 약대 건축시설확충기금 3억원 쾌척 성낙인 총장과 백우현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PDA(GMP․제약기술 국제학회) 회장 겸 한국제약기술교육원 백우현(81세, 약학 55-59) 원장이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건축 및 시설확충기금 3억원을 쾌척했다. 이에 서울대는 2017년 5월 17일(수) 성낙인 총장과 백우현 원장을 비롯해 서울대 약대 심창구 명예교수, 이봉진 약대 학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개최했다. 백우현 원장은 “우리나라 제약사업의 기술선진화와 인재양성을 위해 한국PDA를 창립하고 20년 동안 운영하면서 모은 기금 전액을 20주년을 기념해 모교에 의미 있는 기부를 할 수 있... 동물과 임상시험의 대체가능성, ‘피부 아바타’ 화장품과 신약을 개발하는 과정은 수차례의 동물실험과 사람 임상시험을 요구하고, 그에 따른 동물의 희생은 불가피하다. 그런데 동물 실험과 사람 임상시험을 대체할 수 있는 피부 모델이 있다면 어떠할까. 최태현 교수(의학과)는 일명 ‘피부 아바타’(피부 모델 마이크로 칩) 로 화장품과 신약개발에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조직 공학에 대한 관심, 그리고 피부 모델 칩 개발의 출발 최태현 교수는 평소 지방 유래 줄기 세포를 이용한 ‘성형재건 수술’ 및 다양한 질병의 치료효능 증대 연구, 그리고 조직 공학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 조직공학은 다양한 의학 분야에서 외상, ... 행복한기부 서울대 간호대 미주 동문의 후배 사랑, 강신자·최덕순 동기 장학금 2억원 쾌척 강신자 동문(左)과 성낙인 총장(右) 최근 미국에 거주하는 서울대 간호대 강신자(간호학과 59-63)·최덕순(간호학과 59-63) 동문이 각각 1억원씩 간호대학 장학금 2억원을 쾌척했다. 서울대는 2017년 4월 26일(수) 관악캠퍼스에서 성낙인 총장과 강신자 동문, 간호대 최스미 학장, 이은옥 명예교수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또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최덕순 동문을 대신해 간호대 홍여신 명예교수가 참석했다. 간호학과 동기이자 1960년대 비슷한 시기에 도미한 강신자·최덕순 동문은 “먼 타국에서도 고향인 대한민국과 모교를 한순간도 잊... 행복한기부 우리나라 산업 분야 ‘홈런왕’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 서울대 공대 ‘한 우물 파기로 홈런치기’ 기금 9억원 쾌척 허진규 회장(左)과 성낙인 총장(右)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77, 서울대 공대 금송공학과 ’59-’63)이 서울대 공과대학 ‘한 우물 파기로 홈런치기’ 프로젝트 기금에 9억원을 기부했다. 모교를 위해 꾸준히 기부해 온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은 1990년에 신소재 공동연구소 건립기금 23억원을 비롯해 서울대 학술기금과 장학금 19억원 등 현재까지 서울대에 모두 50억 원을 쾌척했다. 서울대는 2017년 4월 6일(목) 관악캠퍼스에서 성낙인 총장과 허진규 회장, 일진그룹 허정석·허재명·최규완 사장 등 기업 관계자와 서울대 이동녕 명예교수, 공대 이건우 학장 등이 참석한 가... 즐거운 서울대 맞춤의학의 시대로 나아가다 유전자를 분석하면 어떤 사람에게 어떤 약이 효과적인지, 나아가 어떤 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지 알 수 있다. 이를 이용하여 개개인에게 맞는 치료와 예방을 하는 맞춤 의학의 시대로 조금씩 접어들고 있다. 박태성 교수(통계학과)는 생물통계학을 연구함으로써 이러한 시대의 변화에 일조하고 있다. 박태성 교수 생물학과 통계학의 만남 박 교수는 미국으로 유학을 가면서 생물통계학을 만났다. “생물통계학은 통계학을 생물학에 응용하는 분야에요. 통계학을 실제 연구와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워서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박 교수가 처음 생물통계학을 공부할 당시에는 임상 관... 맞춤의학의 시대로 나아가다 유전자를 분석하면 어떤 사람에게 어떤 약이 효과적인지, 나아가 어떤 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지 알 수 있다. 이를 이용하여 개개인에게 맞는 치료와 예방을 하는 맞춤 의학의 시대로 조금씩 접어들고 있다. 박태성 교수(통계학과)는 생물통계학을 연구함으로써 이러한 시대의 변화에 일조하고 있다. 박태성 교수 생물학과 통계학의 만남 박 교수는 미국으로 유학을 가면서 생물통계학을 만났다. “생물통계학은 통계학을 생물학에 응용하는 분야에요. 통계학을 실제 연구와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워서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박 교수가 처음 생물통계학을 공부할 당시에는 임상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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