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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기부 경영대학 증권금융연구소 교수 일동 1억원 쾌척 오세정 총장과 경영대 증권금융연구소 교수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증권금융연구소(소장 이관희, 이후 연구소) 소속 교수 일동(13명)이 경영대학 발전기금 약 1억2,000만원을 쾌척했다. 이에 9월 30일(월) 오세정 총장을 비롯해 경영대학 조재호·김우진·이종섭·최혁·최동범 교수 및 발전기금 채준 상임이사, 한일규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세정 총장이 연구소의 전임 소장인 조재호 교수에게 감사패와 선물을 전달했다. 연구소는 우리나라 재무 분야의 학문 발전과 금융 산업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1992년 서울대 경영대 교수를 중심으... 행복한기부 좋은책신사고 서울대학교 선한인재장학금 10억원 쾌척, 어려운 이웃대상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 펼쳐 교육출판 기업인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 수학과 학사 1983-1989)에서 지난 2019년 8월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생활비 장학금인 서울대학교 ‘좋은책신사고 선한 인재 장학금’ 10억원을 약정했다. 이로써 좋은책신사고는 이전 학술 연구기금 기부를 포함, 서울대에 총 16억원을 약정했다. 서울대학교 발전위원인 홍범준 대표는 “교육기업으로서 늘 회사의 이익이 다시 청년들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해 왔다.”며 “서울대에서 보내준 ‘만만한 기부’ 모금캠페인 소개 메일을 보고 성적이나 조건 없이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청년들에게 장학금을 주는 부분이 회사의 경영철... 옛것이 있어야 새것도 있단다 2019 The Webby Award, Social 부문의 Art&Culture 수상자는 여든을 바라보는 안경자·이찬재 동문 부부. 오늘도 전 세계 수십만 명의 사람들에게 삶에서 소중한 것은 어떤 것인지, 한국의 뿌리는 무엇인지 다정한 그림과 글로 들려준다. 안경자(국어교육과 61학번), 이찬재(지구과학교육과 61학번) 동문 70대 노부부. 인플루언서 되다 1963년 사범대학 캠퍼스의 시화전에서 국어교육과에 재학 중이던 안경자 동문의 ‘사과’라는 시에, 지구과학교육과 이찬재 동문이 그림을 그리며 맺어진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 그리고 50여 년이 흐른 2015년부터 세... 행복한기부 농민운동 선구자 故 이수일 동문 추모 장학회, 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 장학금 1억원 쾌척 감사패 전달 후 오세정 총장과 오영중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999년 불의의 사고로 작고한 이수일(농경제학 학사 1989입) 동문을 추모하며 가족과 친구들이 설립한 이수일 장학회(대표 오영중 변호사, 국제경제학 학사 1989입)에서 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 이수일 장학회 장학기금 1억원을 쾌척했다. 이에 서울대는 2019년 8월 29일(목) 오세정 총장과 이수일 장학회 오영중 대표를 비롯해 故 이수일 동문 가족,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문정훈 교수, 채준 발전기금 상임이사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故 이수일 동문의 친구이자 장학회... 행복한기부 덕산에코빌 박병주 회장 ‘관사장학기금’ 1억원 추가 쾌척 고지도 선물 전달 후 오세정 총장과 박병주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덕산에코빌 박병주 회장이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관사장학기금’ 1억원을 추가로 쾌척했다. 이로써 박병주 회장은 서울대 장학금으로 총 3억1,500만원을 기부하게 됐다. 이에 서울대는 2019년 7월 17일(수) 오세정 총장과 박병주 회장을 비롯해 관사장학회 이기례 회장, 변승형, 정예숙 수석부회장, 서울대 사범대 김희백 학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평소 장학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는 박병주 회장은 “30년 이상 건설 사업을 하면서 올바른 기부에 대해 많이... 행복한기부 서울대학교-메가스터디 장학금 수여식 개최, 2019년 장학생 780여 명에 약 9억원 수여 장학증서 수여 후 참여한 장학생들과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서울대학교발전기금은 지난 6월 18일(화) 호암교수회관에서 「제9회 서울대학교-메가스터디 장학금 수여식」 행사를 갖고, 780여 명의 장학생들에게 약 8억7,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 행사는 오세정 총장, 메가스터디그룹 손주은 회장, 정효지 학생처장을 비롯해 주요 인사들과 장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채준(경영대학 교수) 상임이사의 사회로 총장 환영사, 감사패 전달식, 손주은 회장 축사, 장학증서 수여, 경영대학 신보미(2019 입학) 장학생의 답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 인간을 향하는 유연한 로봇 조규진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로봇으로 꿈꾸는 장애 없는 세상 "손을 쓰지 못하는 장애인과 대화하다가 로봇이 떠주는 음식보다 내 손으로 직접 먹고 싶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로봇의 발전 방향을 다시금 알게 된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비장애인처럼 생활하고 싶다던 한마디 말은 조규진 교수에게 기술의 발전이 사람의 존엄성을 지키는 방식이어야 한다는 신념이 되었다. 그렇게 ‘엑소 글로브 폴리’가 태어났다. 손이 불편한 사람이 장갑처럼 착용하면 센서와 스위치를 이용하여 손을 움직일 수 있게 만들었던 초기 모델은 이번 봄, 인공지능을 접목하여 카메라로 상황을 읽고 원하는 방향을 ... 화학으로 엿보는 치료의 해답 최세종 화학과 16학번, 석·박사 통합과정 수료 현미경 너머 펼쳐지는 연구자의 삶 우리 몸, 세포 속의 작은 기관 미토콘드리아는 에너지를 생산하는 공장이다. 따라서 미토콘드리아의 문제는 당뇨병이나 심장병 등과 직접적으로 연결된다. 우리가 먹는 약은 몸 안에서 어떻게 기능을 할까.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약은 문제가 생긴 세포 근처에서 효과가 나타나도록 만들어지고 있다. 그러나 정확히 문제가 생긴 세포에, 나아가 세포 내의 문제가 생긴 소기관까지 약물을 정확히 전달할 수 있다면? 최세종 학생이 지금 연구하고 있는 주제가 바로 미토콘드리아에 약물을 전달하는 방법... 책을 엮어 지식을 다음 세대로 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 정승아·장혜원 직원 서울대학교에서 태어나는 모든 책의 집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은 국내외 교수와 연구자가 이루어낸 학문적 연구 결과와 전문 지식을 책으로 엮어낸다. 한 권의 책이 세상의 빛을 보기까지 저자와 독자 사이 통로를 자처 하는 이들의 노고가 있다. 독자 입장에서 원고가 오해 없이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교정을 보는 편집자 정승아, 도서의 표지와 본문을 디자인하여 책의 전체적인 인상을 결정짓는 디자이너 장혜원을 만났다.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은 대학출판부로 국내 최초와 최고의 길을 걸었다. 1947년 설립되어 매년 대한민국학... 경계를 넘은 건축의 미래 (왼쪽부터) 문주호, 조성현, 임지환 동문(건축학과 03학번) 독창적으로, 과감하게, 열정적으로 2003년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에 입학한 세 친구. 함께 스튜디오를 열자 약속하고 졸업 후 제각각 설계사무소에 취직해 달마다 10만 원씩 자금을 모으기 시작했다. 10년이 지난 2013년, 셋은 ‘경계없는 작업실’의 문을 열었다. 독서실부터 도시형생활주택까지 서로 논쟁하고 설득해가면서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해나갔다. 2018년 연말, 삼십 대 중반의 나이로 이들은 젊은 건축가상’을 수상한다. 창의적으로 활동하는 45세 이하 건축가들을 발굴하는 자리니 이른 나이다. 창업부터 ... 새내기에게 술 대신 인권을 가르쳐요 서울대학교 새내기 배움터에서 이뤄진 선후배 간 인권교육 올해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에 합격한 A군은 2박 3일간의 새내기 배움터 전날 걱정이 앞섰다. 새내기 배움터의 강제적인 음주문화, 선배들의 군기 등 걱정되는 소문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걱정과는 정반대로 A군이 마주한 새내기 배움터의 모습은 선배들의 환영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 ‘만남’의 장이었다. 특히 A군이 가장 놀랐던 것은 1시간 동안 선배들이 직접 진행한 인권, 성평등, 장애인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이었다. 강사가 아닌 선배와 함께하는 인권교육을 통해 A군은 진정한 사회인, 지성인으로서의 서울대학교 ... 행복한기부 미국 LA 이창신 동문, 1백만 달러 유증, “조국의 인재 육성에 사용되기를” 이창신 동문, 이은숙 후원자 부부 미국 LA에 거주하고 있는 이창신 동문(법학과 57-61)과 부인 이은수씨가 서울대학교 ‘은창 장학기금’을 설립하고 유산 중의 1백만 달러를 유증했다. 이창신 동문 부부는 인생의 마지막 장에서 가장 보람된 일이 무엇일까 오랫동안 숙고하다가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것이 조국과 다른 사람들에게 가장 유익한 일이라는 것을 깨닫고 본인들의 유산 중에 40%를 모교에 기증키로 결심했다. 서울대에 유증한 부동산 재산은 가격 상승분을 예상할 경우 실제로 기부가 될 시점에는 거의 120만 달러에 육박될 것으로 추산된다. 이창신 동문 부부는 지난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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