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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학생들의 진짜 이야기 유튜브의 시대다. 관심사와 취향에 맞게 저마다의 영상을 소비한다. 입시준비생과 20대 사이에서는 채널 ‘스튜디오 샤’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오픈 1년 만에 기록한 구독자 7만, 누적 조회 수 1,400만의 숫자는 서울대학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샤 (류서환 디자인학부 15학번 · 박정원 건설환경공학부 12학번) 솔직해서 재미있는 캠퍼스 라이프 유튜브의 시대다. 관심사와 취향에 맞게 저마다의 영상을 소비한다. 입시준비생과 20대 사이에서는 채널 ‘스튜디오 샤’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오픈 1년 만에 기록한 구독자 7만, 누적 조회 수 1,400만의 숫자는 서울대학 교 ... 그린 캠퍼스를 만드는 사람들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전략은 공급 주체와 사용 주체가 함께 발전 시켜 나가야 합니다.” 온실가스·에너지 종합관리센터 (박용석 팀장, 김효정 연구원, 남혜인 학생, 정혜진 교수) 이상적인 에너지 업무의 형태 서울대학교에서 한 해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작년을 기준으로 약 14만 2천 톤, 지출하는 공공요금은 350억 원가량. 서울에서 가장 많은 사용량으로 중소도시 하나가 배출하는 규모이자, 탄소 중립을 위해선 30년 수령의 참나무 천만 그루를 관악구 전체 면적에 빼곡히 심어야 하는 양이다. 이 모든 데이터를 수치화하고, 에너지 사용의 인과관계를 설명하며 발전적인 비전을 ... 인간은 지구에 홀로 존재하지 않음으로 “자연과 동물은 원래부터 인간을 위해 존재했던 것처럼 학습되어있어요. 많은 사회 문제는 인간 중심의 사고를 벗어나면 유연한 접근이 가능해집니다.” 천명선 수의과대학 교수 인간과 동물과 자연은 원래 하나 1999년, 뉴욕의 새들이 이유 없이 죽은 채 발견되었다. 그리고 몇 달 후 시민들이 정체불명의 뇌염에 걸렸다. 똑같은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감염으로 밝혀진 것은 이미 많은 피해를 입은 뒤였다. 이처럼 인수공통의 질병, 사스와 메르스 등을 겪으며 한국에서도 인간과 동물, 자연을 하나의 유기적인 집합체로 보는 ‘원 헬스(One-health)’의 본격적인 움직임이 생겨... 행복한기부 미주 박민식, 박금옥 동문 부부 기부스토리 공개 서울대 미주재단 기부자인 박민식 박금옥 동문 부부 서울대학교 수의과학대학 박민식(수의학 학사 65-69) 동문은 UCLA에서 교수직을 은퇴하고 지금은 미국 남가주에서의 각종 문화, 장학 사업에 참여하며 여생을 지내고 있다. 재능과 물질, 지식을 소유하게 된 ‘은혜를 입은 사람들(obligee)’ 혹은 계급적 상위구조인 ‘ 노블리스(noblesse)’들이 자신들이 가진 것들을 사회에 환원하고 헌신하는 것이 삶의 ‘의무 (oblige)’ 라고 그는 항상 주장해 왔다. 그런 그가 그동안 모교인 서울대학교에 기부한 금액이 76만 달러를 넘어섰다. 미국의 미술계와 박물관, 학... 규장각 특별전시에 깃든 정조의 발자취를 따라서 11월 1일,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이하 규장각)에서 창립 243주년을 기념하는 "인간 정조, 군주 정조: 어정(御定)‧명찬서(命撰書)로 본 정조의 삶과 이상" 특별 전시가 열렸다. 2017년 규장각 소장 책판 기획전 이후 2년 만에 열린 특별전으로, 조선의 22대 국왕 정조의 지휘하에 편찬된 어정서와 명찬서*를 바탕으로 정조의 인간적 면모와 학자 군주로서의 업적을 조명한다. 전시는 크게 "인간 정조", "군주 정조", "규장각과 정조의 사람들"의 3부로 기획되었다. 1부 "인간 정조"에서는 정조의 출생, 세손 시절 생활, 가족사 등 그의 인간적 면모를 조명하고,... 열정과 끈기, 훌륭한 멘토가 이끈 위대한 발견 –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윌리엄 케일린 초청 강연을 다녀오다 매년 가을이 되면 노벨상 수상자에 대한 추측으로 전세계 과학계가 떠들썩하다. 올해는 과연 누가 노벨상을 수상했을까? 생리의학상 수상의 영광은 저산소 상태일 때 체내의 변화를 연구함으로써 체내 산소의 역할을 상세히 규명한 3명의 과학자에게 돌아갔다. 공동수상자 중 한 명인 윌리엄 케일린은 지난 11월 8일(금) 서울대학교를 방문했다. 윌리엄 케일린 초청행사는 자연대(26동) 대형강의실에서 열린 강연회와 자연대(500동) 목암홀에서 열린 간담회로 구성되어 10시 30분부터 3시까지 진행되었다. 강연을 주최한 생명과학부 자치회 측에 따르면 윌리엄 케일린 교수가 내한하게 되... 현대음악의 정점, 신 빈악파 음악을 만나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후원하고 음악대학 피아노전공이 주최한 ‘2019 서울대학교 국제 피아노 아카데미’(이하 IPA)가 11월 1일(금)부터 6일까지 진행되었다. 주제는 ‘빈의 클래식 음악’으로, 빈에서 활동했던 고전파 음악가들의 레퍼토리는 물론이고 빈에서 활동했던 현대 음악가들, 일명 ‘제2(신) 빈악파’의 레퍼토리까지 폭넓게 다뤄졌다. 음악대학 피아노전공 교수진을 비롯해 신수정 명예교수, 이대욱 교수, 샌프란시스코 음악원의 Yoshikazu Nagai 교수, 비엔나 국립 음대의 Jan Jiracek von Arnim 교수 등 다양한 배경의 음악가들이 아카데미에 ... 행복한기부 한국 천문학계 대부 故 홍승수 명예교수 배우자, 2억원 기부 감사패 전달 후 홍승수 동문 가족과 오세정 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명 과학도서 칼세이건의 ‘코스모스’ 번역가인 故 홍승수(천문기상학 학사 1963-1967, 서울대 자연대 명예교수) 동문 배우자인 고옥자 여사가 홍 교수 책의 인세 2억원을 물리천문학부 관허천문학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이에 서울대는 지난 11월 19일(화) 관악캠퍼스에서 오세정 총장을 비롯해 홍승수 명예교수의 가족인 고옥자 여사, 장남인 홍진(수학 학사 1990-1994) 서울대 자연대 수리과학부 교수, 장녀 홍전, 차남 홍발 및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故 홍승... 공학의 샛별로 떠오르는 여성 박사들 신인 여성 공학자들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개최된 ‘신인 여성 공학자 워크숍’은 서울대 공대의 주도 아래 10월 24일(목)부터 27일까지 글로벌 공학교육센터에서 진행됐다. 이 워크숍은 ‘아시아 학장 포럼 2019’(Asian Dean’s Forum 2019) 행사의 일환으로, 서울대를 비롯해 국립대만대, 동경대, 싱가포르국립대, 중국 칭화대, 홍콩과기대,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의 아시아 7개 대표 공대가 행사의 주축으로 참여했으며,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워크숍은 7개 대표 공대의 학장단을 포함해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업 박람회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행복한기부 아들의 못다 이룬 꿈을 전하며, 정현수 동문 가족 서울대 장학기금 1억원 기부 감사패 전달 후 오세정 총장과 이춘희·정병옥 기부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019년 2월 미국에서 유학중 갑작스럽게 작고한 故 정현수(독어독문학 학사 2003-2012) 동문 가족이 아들의 못다 이룬 꿈을 모교에 전하며 ‘정현수 동문 가족 장학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이에 11월 5일(화)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는 오세정 총장과 정병옥·이춘희 부부를 비롯해 서울대학교 이재영 인문대학 학장, 정항균 독어독문학과 학과장, 한일규 발전기금 기금본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35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故 정현수 동문은 서울대... 행복한기부 주중광·허지영 미주 동문부부 모교사랑 실천, 서울대학교 장학기금 등 약 30억원 쾌척 협약서 서명 후 오세정 총장(右)과 주중광·허지영 동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국 조지아대 약학대학 주중광(약학과 60-64) 명예교수와 허지영(화학과 66-70) 동문 부부가 자연과학대학 발전기금 30만 달러(약 3억원)를 쾌척했다. 주중광·허지영 동문 부부는 2012년부터 서울대학교발전기금 미주재단을 통해 장학기금을 비롯해 약대 시설확충기금, 허식 교수기금 등 서울대학교에 30여 억원을 약정하고 총 25억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하고 있다. 이에 10월 24일(목)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세정 총장과 주중광·허지영 동문 부부를 비롯해 서울대학교 이... 행복한기부 서울대 기부자 초청 오페라 ‘일 트리티코’ 개최 서울대 음악대학의 오페라 ‘일 트리티코’의 한 장면 (23일 이후 배포 예정) (재)서울대학교발전기금(이사장 오세정)은 10월 23일(수) 관악캠퍼스 문화관 대강당에서 학교 발전을 위해 서울대를 후원하고 있는 기부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오페라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기부자 초청 오페라’ 공연에는 서울대 후원자와 동반 가족, 학내 구성원 등 총 1,8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부자들은 서울대 음악대학에서 주최하고 오페라연구소에서 주관, 서울대학교발전기금이 후원하는 푸치니의 오페라 ‘일 트리티코’를 감상하며, 가을날 서울대의 낭만을 만끽했다. 특별히 이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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