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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서울대를 사랑하는 이유 서울대의 외국인 교수들, “내가 겪은 서울대는...” 최근 몇 년 사이 서울대의 구성원은 다양해지고 국제화되었다. 외국인 학생과 캠퍼스에서 마주친다거나 같은 강의를 듣는 것이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새롭게 서울대의 구성원이 된 그들은 서울대의 멋진 캠퍼스와 뛰어난 교수들이 이끄는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 환경에 매력을 느꼈다고 입을 모은다.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5명의 외국인 교수들의 ‘서울대’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공대의 첫 외국인 전임교수, 컴퓨터공학부 로버트 이안 맥케이 (Robert Ian McKay) 교수 1985년부터 캔버라 소재 뉴사우스 웨일즈 ... 서울대사람들 서울대의 외국인 교수들, “내가 겪은 서울대는...” 서울대의 외국인 교수들, “내가 겪은 서울대는...” 최근 몇 년 사이 서울대의 구성원은 다양해지고 국제화되었다. 외국인 학생과 캠퍼스에서 마주친다거나 같은 강의를 듣는 것이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새롭게 서울대의 구성원이 된 그들은 서울대의 멋진 캠퍼스와 뛰어난 교수들이 이끄는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 환경에 매력을 느꼈다고 입을 모은다.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5명의 외국인 교수들의 ‘서울대’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공대의 첫 외국인 전임교수, 컴퓨터공학부 로버트 이안 맥케이 (Robert Ian McKay) 교수 1985년부터 캔버라 소재 뉴사우스 웨일즈 ... 김효수교수, 아산의학상 상금1억 기부 김효수 제1회 아산의학상 수상자(사진 왼쪽. 서울대병원 내과 교수)가 상금 2억원 중 절반인 1억원을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에 기부했다. 서울대병원은 11일 김효수 교수가 상금 중 1억원을 순환기내과 교육, 연구, 진료관련 장비구입비 및 연구비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우리나라 대표질환인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치료를 위한 관상동맥 죽상경화증 기전규명과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몰두해왔다. 이같은 연구성과를 낸 공로로 지난 달 아산사회복지재단으로부터 '제1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선정, 2억원을 상금을 수여한 바 있다. 2008.4.11 서울대학교 발전기금 행복한기부 STX, 서울대에 5억원 기부 STX그룹은 7일 서울대에서 강덕수 STX그룹 회장(오른쪽)과 이장무 서울대 총장(왼쪽)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 발전기금 전달식`을 하고 서울대에 발전기금 5억원을 기부했다. 발전기금은 이공계 학과 지원에 중점적으로 쓰일 예정이다. STX, 서울대에 5억원 기부 STX그룹은 7일 서울대에서 강덕수 STX그룹 회장(오른쪽)과 이장무 서울대 총장(왼쪽)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 발전기금 전달식`을 하고 서울대에 발전기금 5억원을 기부했다. 발전기금은 이공계 학과 지원에 중점적으로 쓰일 예정이다. 서울대사람들 동문 '서울대 동문카페' 소개 '서울대 동문카페' 소개 '서울대 미주동창회'에 의해 공식적으로 채택(2006년 5월)된 '서울대 동문카페'에 대한 소개의 말씀을 간략하게 드리겠습니다. 동문카페의 주소는 "http://cafe.daum.net/snua10"이고 명실공히 서울대 동문들의 만남의 장소입니다. 동문카페는 2004년 9월 11일에 시작하였는데 회원 숫자가 전세계적으로 713명(2008년 1월 16일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하루 방문자수가 천을 웃돌고 있습니다.(다움.2662개 카페 중 랭킹 9위) 동문카페는 서울대 동창회를 인터넷을 통해 활성화 시켜 동문들간의 친목을 도모... 교수칼럼 ‘용서학’을 개설하자 - 박효종 교수 사람이 살다보면 여기저기서 상처를 받게 마련이다. 돌에 걸려 넘어지기도 하고 벽에 부딪쳐 피가 나기도 한다. 그러나 정말로 아픈 상처는 마음의 상처다. 마음의 상처는 주로 다른 사람들로부터 온다. 다른 사람이라고는 하지만, 실은 가까운 사람이 될 수밖에 없다. 길에서 우연히 부딪친 사람이 내게 커다란 마음의 상처를 주는 일은 비교적 드물다. 평소에 믿었던 사람, 우정을 나눴던 사람이 문제다. 평소에 그를 믿고 마음의 비밀을 털어놓았는데, 그 비밀이 뭇사람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그동안 은혜를 베풀었는데 앞에서는 고마워하는 기색을 짓다가 뒤에서는 욕을 해댄다. “믿는... 서울대사람들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는 인재 육성할 것 - 기초교육원 박은정 원장 한 학기 한 강의 S/U 평가 방식 고려해 볼 만, 더욱 전문화, 개별화된 학사지도 필요 기초교육원은 2002년 신설된 이래 학문의 기초, 핵심교양, 일반교양 등을 비롯해 교양교육의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시대가 변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기본 소양의 필요성이 늘어남에 따라 교양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욕구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대학신문』도 최근 ‘수강의 처음부터 끝까지’ 연재와 독자마당 등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전한 바 있다. 박은정 기초교육원장은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기본 소양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학부에서 교양 교육을 통해 이를 적극 지원하... 서울대사람들 기부 땐 감동을, 기부 후엔 보람을 줘야 - 발전기금 주종남 상임이사 현재 서울대의 예산은 연구비가 40%, 등록금 및 기타수입이 28%, 국비가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발전기금은 6~7%에 그치고 있다. 발전기금 수익이 1년 예산을 초과해 올해부터 저소득층의 등록금을 면제한 하버드대에 비하면 초라한 성적표다. 발전기금재단 주종남 상임이사는 “국가에서 지원하는 돈은 늘어나지 않고 등록금도 인상한계까지 도달한 현 상황에서 결국 재원확보는 기부금으로 하는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현재 서울대의 재정상태는 어떤가? 상당히 열악하다. 서울대가 국립대라고 하지만 학교 총 예산의 25%만이 국비로 지원될 뿐이다. 게다가 지난 10년 동안 국고... 과학이야기 생명의 기원 - 김선영 생명의 기원 김선영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들어가는 글 생명과학을 비롯한 거의 모든 과학의 분야에서는 가설을 세우고 이를 실험적으로 증명하여 그 결과를 다른 연구자들이 반복할 수 있을 때 그 가설을 받아들인다. ‘생명의 기원’의 경우에는 역시 수십억 년 전 지구의 상태를 ‘합리적’으로 상상하고 이에 근접한 환경을 설정하여 실험을 해보거나, 그래도 어려우면 또 다른 가설을 만들어 그것을 수용하거나 부정할 수 있는 데이터가 있는지를 찾는 과정을 통해 증명해 나간다. 지구는 약 45억년 전에 생성되고, 생명은 최대 38억년 전에 시작된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지구의 ... 방학이라 물 만났다! 프로네시스 '나눔'실천단 이번 방학에도 서울대 사람들은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열린마음으로 봉사를 통해 실천적 지혜를 실현하고 있는 서울대인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찾아가 보았다. 학점도 따고 봉사도 하고 서울대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진정한 리더 양성을 위해 사회봉사1,2(국내), 사회봉사3(국외) 개설했다. 해외로 봉사활동을 나가는 사회봉사3은 사회봉사 1ㆍ2를 모두 이수한 학생 중 우수한 활동을 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발했다. 겨울방학 동안 24명의 수강생들이 러시아와 인도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SHIS와 함께 한 싱싱한 Oreng... 과학이야기 우주론의 논쟁, 아직도? - 이명균 우주론의 논쟁, 아직도? - 이명균 들어가며 우주 우리는 우주 속에서 많은 궁금증을 품고 살아가고 있다. 특히 맑은 밤에 별들이 아름답게 꾸며놓은 하늘을 바라볼 때면 우주에 대하여 알고 싶은 마음이 더욱 많아진다. 이 점은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뿐만 아니라, 수천 년 전에 살았던 우리의 조상들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우주란 무엇일까? 우주는 얼마나 클까? 우주의 끝은 있을까? 우주는 어떻게 변해왔을까? 등등 우주에 대한 우리의 궁금증은 끝이 없다. 이러한 우주에 관한 물음에 대한 답을 자연과학적 방법을 통하여 구하고자 하는 학문 분야를 우주론이라고 한다. 우주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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