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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수상자 (2010년 1ㆍ2월) 2010년 1ㆍ2월 학내외에서 각종 명예로운 상을 수상하신 분들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김명모 교수(건설환경공학부) 2010년 ‘한국토목문화대상’ 1월 14일 건설환경공학부 김명모 교수가 대한토목학회가 수여하는 한국토목문화대상의 학술부문에 선정되었다. 이명철 교수 (의과대학 핵의학교실) 제51회 ‘3ㆍ1문화상’ 1월 29일 3ㆍ1문화재단이 수여하는 3ㆍ1문화상 학술부문 자연과학 분야에 의과대학 핵의학교실의 이명철 교수가 선정되었다. 국내 핵의학 분야를 개척한 이명철 교수는 지난 30여 년간 핵ㆍ방사선 의학 분야의 연구를 선도하며 9편의 저서와 수 백 편의 국제 및 국내... ‘인문학 향기’ 캠퍼스 담을 넘다 서울대 인문강좌, 시민인문강좌, 철학 공개강좌 등 풍성 관악캠퍼스에서 학문적 봉사와 인문학 저변 확대 취지에서 일반인들을 초청하는 다양한 인문학 공개강연이 열린다. 인문대학(학장 변창구, 영어영문학과 교수)은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서울대 인문강좌’를 개설하고, 지난 3월 11일(목) 박물관 강당에서 첫 강연을 열었다. 중어중문학과 김월회 교수가 ‘움직이는 세계, 움직이는 고전-의로움과 이로움에 관한 지적 모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연에는 20대에서 80대에 이르는 다양한 청중들이 참석하는 등 열띤 호응속에 열렸다. 강연을 들은 정신영(82)씨는 “신문에서 강... 서울대생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젝트 겨울방학 동안 서울대 학생들의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젝트가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경력개발센터 주관으로 제8회 글로벌 탤런트 프로그램(GTP)이 2월 22 ~ 24일 동안 시드니에서 진행되었다. <환경과 에너지>를 주제로 연린 이번 GTP에는 이공계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이 참여하여 호주 글로벌 기업 및 공공기관을 방문하여 해외 인턴십 및 취업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과학·산업 국책 연구기관인 Common Scientific and Industrial Research Organisation(CSIRO)을 비롯해 호주의 ... 서울대-이탈리아 우정과 존경 결과물 주한 이탈리아대사관ㆍ이탈리아문화원 공동, 서울대미술관에 판화 작품 기증 이탈리아에서는 미술작품 기증이 좀처럼 보기 드문 일이지만 최근 이탈리아대사관에서 서울대학교 미술관(MOA)에 판화 작품을 기증해 눈길을 끈다. 서울대학교 미술관은 3월 9일(화) 총장실에서 이장무 총장, 마시모 레제리 주한 이탈리아 대사를 비롯해, 김하석 특임부총장, 루쵸 잇조 주한 이탈리아 문화원장, 정형민 서울대미술관 관장(동양화과), 장수홍 미대 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작품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탈리아 판화 공방인 2RC와 주한이탈리아대사관, 주한이탈리아문화원이 공동으로 아르날도 포모도로(... 세계 석학들의 지식 향연 거장들이 펼치는 지식 콘서트가 관악에 울려 펴진다. 서울대학교는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 대학(World Class University) 사업의 일환으로 개강을 맞아 3월 한달 동안 WCU 저명학자 초청강연(WCU Distinguished Lecture Series at SNU)을 개최한다. 이번 초청 강연에는 2002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커트 위트리히(Kurt Wuthrich) 교수를 포함하여 4명의 석학들이 유전학에서 두뇌인지과학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각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뿐만이 아니라 자연과학과 인문사회과학의 융복합적 연구 전망을 가늠할 수 있는 계... ‘컴퓨터로 희망과 사랑 나눠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는 ‘사랑의 PC 보급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80대의 컴퓨터를 관악구 사회복지시설 20여 곳에 기증하였다. ‘2010 IT희망나눔 사랑의 PC 기증식’이 2월 24일(수) 관악구청에서 김신복 부총장, 김형주 컴퓨터공학부장, 관악구 박용래 부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증 컴퓨터들은 공과대학에서 사용되던 것으로, 관악구 저소득 취약 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에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컴퓨터공학부는 향후 저소득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늘 고민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2010. 3. 8 서울대학교 홍보부 2010 새내기 교수, 학생 ‘신고합니다’ 봄맞이로 분주한 2010년 이른 봄날 서울대학교 캠퍼스. 서울대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환영의 자리가 풍성하게 마련되었다. 2010학년도 입학식이 3월 2일(월) 체육관에서 학부모 및 교수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체육관에서 열렸다. 2010학년도에는 학사과정 3,471명, 석사과정 2,920명, 박사과정 849명 등 총 7,240명이 서울대에 새 보금자리를 갖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대 출신의 젊은 성악가들로 구성된 비바중창단이 축가를 불렀고, 런던시티대 사회과학대학 학장을 지낸 앤서니 우드위스(Anthony Woodwiss) 교수(사회학과)가 외국인 최초... 새로운 여행의 시작 명예로운 정년 정년을 맞이하고, 학위를 받아 캠퍼스를 떠나는 교수와 졸업생들이 당당한 서울대인으로 새롭게 펼쳐나갈 ‘삶의 여행’의 첫 발을 내딛었다. 2010년 2월 25일(목) 교수와 직원, 학생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관 중강당에서 교수 정년식이 열렸다. 후학들의 아쉬움을 뒤로 한 채 21명의 교수가 정년을 맞아 캠퍼스를 떠났다. 수십년간 후학 양성과 학문 연구에 매진하며 학자의 외길을 걸어온 퇴임 교수들은 서울대학교, 그리고 고등교육의 발전은 물론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서 크게 발돋움하는데 삶의 대부분을 바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장무 총장은 송별사에... 현택환 · 김빛내리 교수 중견석좌교수 화학생물학부 현택환 교수(46)와 생명과학부 김빛내리 교수(41)를 2010년 2월 1일자로 ‘서울대 중견석좌교수’에 임명되었다. 현교수는 암진단과 치료에 적용하는 다기능 나노 의료소재를 개발한 나노입자 기술의 권위자로, 나노기술분야에서 세계적 우수 논문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국제학술지 연구논문수와 피인용 횟수에서 국내 재료과학 분야 1위를 차지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 현교수는 서울대 화학과 학·석사를 거쳐 일리노이 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97년 공업화학과 교수로 부임하여 화학생물공학부에 재직 중이다. 김교수는 차세대 항암제로 주목받는 마이크로 ... 서울대에 쏠린 ‘외국인의 눈과 귀’ “한국의 사회복지를 연구하고 싶은데, 서울대가 가장 좋은 곳인것 같아요.” 지난 2월 4일(목) 언어교육원에서 수강생 대상으로 열린 외국인 입학 설명회. 이날 참석한 러시아 출신의 안나 갈야우티노바(Anna Galyautdinova)는 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했다. 사회복지학 석사과정을 준비중인 갈야우티노바는 모스크바 러시아국립사회대학에서 한국어를 부전공 했고, 연수차 한국을 방문한 이후 서울대 유학을 결심했다. 이날 입학 설명회에는 외국인 학생 100여명이 참석해 서울대 입학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영어, 중국어, 한국어 등 3개 언어로 학부 신편입, 대학원... 재학생들이 뽑은 서울대의 매력 서울대생들의 ‘서울대’에 대한 생각 ② 00학번부터 09학번까지. 2000년대의 서울대를 살아가는 서울대생들이 말한다. 서울대의 어제와 오늘 2탄. 10여년에 걸쳐 변화해온 캠퍼스 분위기에 대한 재학생들의 속내를 들어보았다. 새롭게 등극한 서울대의 ‘매력’과 변해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은 무엇일까? 교수-학생 간 교류가 활발해졌어요. 대표적인 예로 인문대 교수-학생 연계 프로그램과 신입생세미나 등이 있죠. 우리 땐 없었는데... ‘아~ 부럽다!!’ ㅠㅠ 하나 더. 학교가 학생들의 정신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요. '스누콜'이라든가 마이스누에 ... 휴일도 방학도 없지만 서울대는 행복해! 유난히 추운 날씨에 폭설까지 내린 올겨울에도 서울대인들이 펼치는 봉사의 손길은 계속됐다. 봉사도 하고, 학점도 따고 ‘사회봉사 3’ 수강생 15명으로 구성된 봉사팀이 1월 9일부터 10일간 방글라데시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조비룡 교수(가정의학과)의 지도 아래 학생들은 교육ㆍ노력ㆍ의료 등 세 부분으로 나누어 봉사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여러 가정을 방문해 음식을 나눠주고 문화를 교류했던 홈비지팅, 화장실 짓기 등의 노력 봉사가 인상 깊었다고 입을 모았다. 봉사단 학생대표 김세미(산업공학 07) 씨는 “사회봉사 1,2와 달리 계획부터 실행까지 팀을 이뤄 활동해야 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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