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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서울대 평범 속 비범, 2008 봄 축제 ‘코리안 스탠다드’ 열려 ‘보통 사람들의 한국적인 축제’를 표방한 2008년 봄 축제가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관악ㆍ연건 캠퍼스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범 봄축제는 공산품에 붙은 ‘KS마크’에 착안해서 평범하면서도 표준이 될 만한 축제를 만들어보겠다는 의도로 ‘코리안 스탠다드’로 주제어를 정했다. 키ㆍ학점 등 모든 조건에서 서울대의 평균치에 가까운 ‘보통 서울대인’을 선정하는 ‘스누 스탠다드’가 처음 기획되었고, 예년과 달리 개막제가 아닌 폐막제에 비중을 두어 다양한 동아리 공연과 함께 인기그룹 크라잉넛과 원더걸스 등이 초청 공연을 가졌다. 표준 서울대생을 찾는 ‘스누 스탠다드’... 서울대사람들 “미술을 생활의 일부로 만들라”-미술관 정형민미술관장 지난 2006년 6월 개관한 서울대 미술관은 교육과 전시, 공연과 영화 상영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으로 설립 이래 다양한 행사를 열어왔다. 지난해에는 덴마크왕이 방문하기도 했다.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 건축가 렘 쿨하스(Rem Koolhaas)가 설계한 미술관은 건립 당시 중앙부 기둥이 건물 전체를 떠받치는 독특한 구조로 미술계보다 건축계에서 더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대학신문』은 지난 8일(목) 정형민 서울대미술관장을 만나 미술관 운영에 대한 앞으로의 계획 등을 들어봤다. -미술관의 독특한 외형이 유명하다. 사실 서울대 미술관은 ‘건물 자체가 건축미를 뽐내야 ... 평범 속 비범, 2008 봄 축제 ‘코리안 스탠다드’ 열려 ‘보통 사람들의 한국적인 축제’를 표방한 2008년 봄 축제가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관악ㆍ연건 캠퍼스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범 봄축제는 공산품에 붙은 ‘KS마크’에 착안해서 평범하면서도 표준이 될 만한 축제를 만들어보겠다는 의도로 ‘코리안 스탠다드’로 주제어를 정했다. 키ㆍ학점 등 모든 조건에서 서울대의 평균치에 가까운 ‘보통 서울대인’을 선정하는 ‘스누 스탠다드’가 처음 기획되었고, 예년과 달리 개막제가 아닌 폐막제에 비중을 두어 다양한 동아리 공연과 함께 인기그룹 크라잉넛과 원더걸스 등이 초청 공연을 가졌다. 표준 서울대생을 찾는 ‘스누 스탠다드’... 이장무 총장, 싱가포르국립대 시춘퐁 총장과 대담 서울대 이장무(63) 총장과 싱가포르 국립대 시춘퐁(Shih Choon Fongㆍ63) 총장, 한국과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두 국립대 총장이 만났다. 지난 15일 저녁 서울의 한 호텔에서 이들은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학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 시간여 대담을 나눴다. 두 총장은 "미래의 국가경쟁력은 대학에서 나온다"며 "인적 자원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과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영국의 '더 타임스'가 발표한 2007년 세계 대학 순위에서 싱가포르대는 33위를 기록했다. 한국 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자원부 장관, 서울대 명예박사 받아 Click here to read an English version of this article. 서울대는 5월 15일 `석유 대통령'으로 불리는 알리 빈 이브라힘 알-나이미(Ali bin Ibrahim Al-Naimiㆍ73)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자원부 장관에게 명예철학박사학위를 수여하였다. 알 나이미 장관은 12세때 굴지의 석유회사인 아람코에 사환으로 입사해 33년만에 이사장이 되었고, 그 후 석유자원부 장관을 세 차례연임하고 있다. 뒤늦게 대학에 입학에 레하이 대학을 졸업하고 스탠포드 대학에서 지리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알-나이미 장관은 학위 수여식을 마친 후 ... 공부합시다 공대생, 20년 후의 모습이 고민된다면... 공과대학 1학점 세미나 수업 서울대 학부생 14,000여명의 1/3을 차지하는 공대생. 그들은 오늘도 미래를 고민한다. 공대는 학생들의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각 학부마다 1학점짜리 특별 세미나 과목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세미나를 통해 사회에서 활동 중인 선배의 강연이나 미래에 공부할 분야에 대한 설명을 조금 먼저 접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기계항공공학부에서는 ‘기계항공산업경영’과목을 개설했다. 연사는 한국항공대학교 총장, 변호사, 현대중공업 부회장, 현대차 부회장,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다. 이 수업은 매주 강연을 듣고 강연에 대한... 공대생, 20년 후의 모습이 고민된다면... 공과대학 1학점 세미나 수업 서울대 학부생 14,000여명의 1/3을 차지하는 공대생. 그들은 오늘도 미래를 고민한다. 공대는 학생들의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각 학부마다 1학점짜리 특별 세미나 과목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세미나를 통해 사회에서 활동 중인 선배의 강연이나 미래에 공부할 분야에 대한 설명을 조금 먼저 접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기계항공공학부에서는 ‘기계항공산업경영’과목을 개설했다. 연사는 한국항공대학교 총장, 변호사, 현대중공업 부회장, 현대차 부회장,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다. 이 수업은 매주 강연을 듣고 강연에 대한... 서울대 장애인 의료장비센터 만든다 이건우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원 원장, 장애인이 된 동료교수에게 1억원을 선뜻 쾌척하고, 의료장비센터 설립을 위해 경암학술상 상금 1억원 발전기금 기탁 “우리나라에서는 장애인이 스스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의료장비가 하나도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장애인의 재활을 돕는 장비 개발을 위해 센터를 만들고 자금 모금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건우(52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서울대 차세대 융합기술원 원장은 14일 “오는 23일 경기 수원의 서울대 차세대 융합기술원 내에 장애인용 의료 장비를 만드는 ‘장애우 의료장비 개발센터’ 개소식을 열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 “공부하는 이유는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기 위한 것” 5월 10일 문화관 중강당에서 2001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Timothy Hunt경의 초청 강연회가 열렸다.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와 자연과학대학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 강연회에는, 황금연휴 시작인 토요일 오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객석은 물론 복도와 계단까지 초만원의 청중이 들어차 입추의 여지가 없었다. 세포주기 조절에 필수적인 유전자를 발견한 공로로 2001년 노벨생리-의학상을 공동 수상한 Timothy Hunt 경은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학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동 대학 교수를 거쳐 현재 영국의 임페리얼 암 연구재단의 클레어홀 세포주기조절연구소에서 연구하고... ‘실크로드 장학기금’ 마련 아시아 우수 인재 유치 ‘학문과 문화의 비단길’, SBS 문화재단 10년동안 매년 1억 5,000만원 지원 서울대학교(총장 이장무)가 ‘실크로드 장학기금’을 마련하여 아시아의 우수 인재 유치에 적극 나선다. 서울대는 5월 13일(화) 오전 11시 30분 총장실에서 SBS 문화재단과 실크로드 장학기금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무 총장, SBS 윤세영 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대는 문화적 유산이 풍부하고 성장 잠재력이 큰 중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의 우수 인재를 유치하여 대외교류 활성화와 다양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학문교류를 통한 한국문화 전파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실크로드... 인문대 진단평가 결과 발표, 혁신적인 개혁 예고 - 인문학에 본성을 둔 국제화: 외국어 교육 확대하고 세계수준의 학자 배출 - 학과 이기주의 지양하고 '인문대학'으로 뭉쳐야 [인문대 진단평가단] 평가단: 평가단장 김성복 (SUNY Albany 사학과 석좌교수, 전임 부총장) 평가위원윤원철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종교학과 교수) 이경묵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 교수) 이재영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 교수) 이남인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 교수) 본 평가단은 2008년 1월 10일부터 5월 8일 현재까지 약 4개월 동안 1) 교육제도/학사운영/교과과정, 2) 교수활동과 처우, 3) 학생지도와 학업지원,... 행복한기부 서울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행복’한 기부 1987년 시작한 기부가 어느새 200억원, ‘老기부왕’의 아름다운 유산, .....정석규 신양문화재단 이사장 (1952년 화학공학 졸) 암으로 위를 잃고, 목소리도 잃고 외동딸도 잃었다. 장남도 난치병을 앓고 있다. 하지만 그는 사회에 아낌없는 사랑을 쏟고 있다. 정 이사장은 1999년 하버드대학에 갔던 당시 하버드대학의 기부금이 28조원에 달한다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서울대는 그 100분의 1도 안 됩니다. 교육은 돈이 있어야 가능한데 말입니다. 돈이란 건 인분과 같습니다. 한 곳에다 모아두면 악취가 납니다. 하지만 밭에다 고루고루 뿌려주면 풍성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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