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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으로 만나는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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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으로 만나는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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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총학생회 재건과 학생운동의 대중화
서울대학교 총학생회는 1960년 4.19혁명 시기 제1대 총학생회가 출범한 이래 2019년 제61대 총학생회까지 이어지고 있다.
서울대인의 목소리 – 학생간행물 둘러보기(1)
1946년 개교 이후 서울대생들은 스스로의 목소리를 담은 신문, 잡지 등을 펴냈다. 간행물의 발간은 학생들의 자치활동 중에서도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이러한 신문, 잡지 등의 간행물은 대학사와 학문연구의 발전과정과 방향성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었다.
서울대학교의 상징, 정문의 변천사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 내려서 관악로를 따라 언덕길을 올라가다보면 서울대학교의 정확한 번지수를 모르던 사람도 이곳이 바로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임을 알게 될 것이다.
관악시대를 열다 (2)
새로운 종합캠퍼스를 건설하는 것은 서울대학교의 오랜 바람이었다. 연합대학의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의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한 서울대학교의 종합화를 염원하는 목소리는 1950년대 후반부터 터져 나오기 시작하였지만,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후 1975년에 들어서야 비로소 실현될 수 있었다.
관악시대를 열다 (1)
1946년 해방 이후 한국 최초의 종합대학인 서울대학교는 기존에 있던 여러 학교들을 통합하여 설립되었다.
미네소타 프로젝트, 서울대학교 재건을 위한 노력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체결이후 9월 서울대학교 본부와 문리과대학을 시작으로 단과대학들이 서울 캠퍼스로 복귀하였다.
[학내 자치언론 톺아보기 1] ‘길들여지지 않는 시대의 눈동자’, 교지 『관악』
대학 자치언론은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신문이나 잡지 등을 발간하는 독립적인 자치 단위로 학생회나 특정 단과대학에 귀속되지 않은 언론을 말한다.
노동자 전태일의 죽음에 응답한 서울대생들 - 50주기를 맞아
1970년이 저물어가던 11월 13일, 서울 청계천 평화시장 앞에서 청년 노동자 전태일이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일요일은 쉬게 하라!”, “노동자들을 혹사하지 말라!”라는 절규와 함께 근로기준법을 가슴에 안은 채 스스로 불꽃이 되었다.
한국전쟁의 시련과 형설지공 – 한국전쟁 70주년을 기념하여(2)
1946년 8월 설치 이후 서울대학교는 대학 체제가 채 기반을 잡기도 전에 1950년 6월 25일에 발발한 한국전쟁으로 위기에 처했다.
한국전쟁에 참전한 서울대생들 - 한국전쟁 70주년을 기념하여(1)
올해는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한국전쟁’은 70년 전, 우리가 딛고 있는 이 땅에서 벌어진 비극이자 아직 현재진행형인 전쟁이다.
담당부서기록관 (http://archives.s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