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안내

서울대 소식

뉴스

뉴스

컬럼형 게시판, 카테고리별 정렬 기능 제공

[포토에세이] 서울대 겨울방학 보고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2012학년도 2학기 졸업 석・박사 학위논문 접수가 2월 4일부터 6일까지 중앙도서관 4층 로비에서 진행되었다. 제출한 논문은 중앙도서관에 2부, 국회도서관 1부, 국립중앙도서관에 1부 씩 보관된다. 인기 계절학기 수업은? 지난 3년간 정규학기는 물론 계절학기에도 수강신청이 힘든 인기 강좌인 고재백 교수의 ‘역사와 영화’ 수업. 최근 3년 동안 정규학기는 100%에 가까운 수강 신청률을 보였으며 이번 겨울학기를 포함한 3년간 계절학기도 80%의 수강신청률을 기록했다. 이웃사랑의 단기특별봉사 대학생활문화원 자원봉사 프로그램 ‘이웃사랑’은 방학마다 사회... 서울대사람들 동문 국악평론가 윤중강 동문 ‘전천후 예술인’의 국악 사랑 스키니진을 입는 국악 평론가 윤중강(국악과 78학번) 윤중강 동문은 시종일관 웃었다. ‘국악 평론가’라는 직종에 대한 선입견을 깨듯 선명한 통 좁은 하늘색 바지에 밝은 노란색 코트를 입고 가끔씩 온 골목이 떠나가게 터지는 웃음까지, 유쾌하고 친근했다. “국악을 하는 사람으로서 뮤지컬 ‘서편제’를 매우 관심있게 보았어요. 이 사람들이 국악을 알리기 위해서 국악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는 게 좋았죠.” 하지만 요즘 괜찮은 공연을 꼽아달라고 하자 사뭇 진지해졌다. 평론가에서 시작한 공연기획자로서 단순한 감상에 그치지 않고, 지금 하는 작업,... 국악평론가 윤중강 동문 ‘전천후 예술인’의 국악 사랑 스키니진을 입는 국악 평론가 윤중강(국악과 78학번) 윤중강 동문은 시종일관 웃었다. ‘국악 평론가’라는 직종에 대한 선입견을 깨듯 선명한 통 좁은 하늘색 바지에 밝은 노란색 코트를 입고 가끔씩 온 골목이 떠나가게 터지는 웃음까지, 유쾌하고 친근했다. “국악을 하는 사람으로서 뮤지컬 ‘서편제’를 매우 관심있게 보았어요. 이 사람들이 국악을 알리기 위해서 국악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는 게 좋았죠.” 하지만 요즘 괜찮은 공연을 꼽아달라고 하자 사뭇 진지해졌다. 평론가에서 시작한 공연기획자로서 단순한 감상에 그치지 않고, 지금 하는 작업,... 즐거운 서울대 중앙도서관 석・박사 논문 제출 풍경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중앙도서관 석・박사 학위논문 제출 풍경 캠퍼스 곳곳에 쌓인 눈이 녹지 않고 자하연도 얼어붙은 2월의 어느 추운 겨울날. 방학 중임에도 중앙도서관 4층 로비가 붐비기 시작했다. 바로 2012학년도 2학기 졸업 석․박사 학위논문 접수가 시작된 것. 컴퓨터 5대와 전화기 1대로 구성된 접수처는 교직원들과 학생들로 붐벼 평소의 중앙도서관 로비와는 다른 풍경을 연출했다. 학위 논문이 국회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에 보관된다? 학위논문 제출은 크게 책자 논문과 PDF 원문파일 제출로 이루어진다. 2월 4일부터 6일까지 중앙도서관 4층 로비에서 제출된 논문은... 중앙도서관 석・박사 논문 제출 풍경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중앙도서관 석・박사 학위논문 제출 풍경 캠퍼스 곳곳에 쌓인 눈이 녹지 않고 자하연도 얼어붙은 2월의 어느 추운 겨울날. 방학 중임에도 중앙도서관 4층 로비가 붐비기 시작했다. 바로 2012학년도 2학기 졸업 석․박사 학위논문 접수가 시작된 것. 컴퓨터 5대와 전화기 1대로 구성된 접수처는 교직원들과 학생들로 붐벼 평소의 중앙도서관 로비와는 다른 풍경을 연출했다. 학위 논문이 국회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에 보관된다? 학위논문 제출은 크게 책자 논문과 PDF 원문파일 제출로 이루어진다. 2월 4일부터 6일까지 중앙도서관 4층 로비에서 제출된 논문은... 행복한기부 사랑을 전하는 봉사 연주단 사랑을 전하는 봉사 연주단, 아뉴스데이 앙상블 ‘아뉴스데이 앙상블’ 아뉴스데이 앙상블은 음악대학 백주영 교수와 그 제자들로 구성된 연주단이다. 지난해 12월 11일에 한국 소아암 재단에,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11월 23일 예술의 전당 IBK 챔버홀에서 창단 연주회를 겸한 소아암 어린이 돕기 연주회에서 모금한 돈이었다. 아뉴스데이 앙상블은 우리나라 최초로 바이올린으로만 이루어진 실내악 앙상블. 백주영 교수는 “아뉴스데이 앙상블은 우리나라 최초로 바이올린으로만 이루어진 실내악 앙상블로, 바이올린이 대중들에게 가깝게 느껴지도록 하... 사랑을 전하는 봉사 연주단 사랑을 전하는 봉사 연주단, 아뉴스데이 앙상블 ‘아뉴스데이 앙상블’ 아뉴스데이 앙상블은 음악대학 백주영 교수와 그 제자들로 구성된 연주단이다. 지난해 12월 11일에 한국 소아암 재단에,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11월 23일 예술의 전당 IBK 챔버홀에서 창단 연주회를 겸한 소아암 어린이 돕기 연주회에서 모금한 돈이었다. 아뉴스데이 앙상블은 우리나라 최초로 바이올린으로만 이루어진 실내악 앙상블. 백주영 교수는 “아뉴스데이 앙상블은 우리나라 최초로 바이올린으로만 이루어진 실내악 앙상블로, 바이올린이 대중들에게 가깝게 느껴지도록 하... 서울대사람들 동문 국제기구의 '샤人' 세계식량기구 소말리아 사무소 책임자 이현지(동양사학과 99학번) “저기 좀 봐!” 외마디를 지르는 동료의 목소리를 듣고 그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려고 했지만 생각대로 움직여지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비포장 도로를 덜그럭거리며 내달리는 장갑차 뒷좌석에서 무려 8kg에 달하는 방탄용 조끼와 철근 헬맷을 착용한 채 균형을 유지하기란 만만치 않았다. 삐질삐질 나는 땀을 애써 무시하며 창 밖을 내다보니 뜻밖의 장관이 펼쳐지고 있었다. 목탄 (charcoal) 산더미가 마치 길가를 장식하는 가로수 행렬 마냥 끝없이 줄지어 있었다. 나중에서야 알게 된 일이지만 노상에... 국제기구의 '샤人' 세계식량기구 소말리아 사무소 책임자 이현지(동양사학과 99학번) “저기 좀 봐!” 외마디를 지르는 동료의 목소리를 듣고 그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려고 했지만 생각대로 움직여지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비포장 도로를 덜그럭거리며 내달리는 장갑차 뒷좌석에서 무려 8kg에 달하는 방탄용 조끼와 철근 헬맷을 착용한 채 균형을 유지하기란 만만치 않았다. 삐질삐질 나는 땀을 애써 무시하며 창 밖을 내다보니 뜻밖의 장관이 펼쳐지고 있었다. 목탄 (charcoal) 산더미가 마치 길가를 장식하는 가로수 행렬 마냥 끝없이 줄지어 있었다. 나중에서야 알게 된 일이지만 노상에... 아웅 산 수 지 서울대 명예박사학위 수여 및 기념강연 아웅 산 수 지 서울대 명예박사학위 수여 및 기념강연 조화로운 세상을 위해 ‘관용’이 가장 중요 “모든 갈등의 해결은 내면에서 시작됩니다. 자신과 다른 것에 대한 증오와 두려움이 분쟁의 원인이니까요. 그래서 타인과 그 사람의 가치관에 대한 관용이 절실합니다.” 2013년 2월 1일(금) 서울대 명예박사학위(교육학)를 받은 미얀마의 아웅 산 수 지 여사는 기념강연에서 시종일관 조화와 관용, 그리고 경제발전을 강조했다. 겨울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문화관 중강당을 메운 430여명의 서울대 학생과 교직원, 외빈들은 노벨평화상 수상자이자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상징에게 경청... SNU 새내기들이 주인공인 영화, Action! SNU 새내기들이 주인공인 영화, Action! 2013 서울대 새내기 대학 ‘서울대인’의 삶을 크랭크인 “여러분, 떡볶이는 누가 처음 만들었을까요? 누가 처음 김에 밥을 말아 먹을 생각을 했을까요? 누가 처음 라면과 떡볶이를 섞어서 만들었을까요?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좋습니다. 하루에 한 가지씩만 새로운 일을 해보세요. 여러분의 대학생활은 좀더 ‘실험적’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나, 우주, 그리고 대학’를 주제로 한 김성근 교수(화학부)의 강연이 펼쳐진 곳은 평창의 수련원. 2013년 1월 23일(수)부터 2박3일 동안 진행된 ‘서울대학교 새내기 대학’의 현장이다... 서울대학교의 국제하계강좌, ISI - 여름 방학을 활용해 본교생과 외국 대학 재학생들이 함께 공부 - 해외 석학들의 영어 진행 강좌를 듣고 학점 취득 가능 - 올해로 7년째, 외국인 등록생 해마다 꾸준히 늘어 서울대 국제하계강좌(International Summer Institute)의 원서접수가 지난 1월 시작되었다. 2007년 시작되어 올해로 7회째 맞는 국제하계강좌는 매년 여름방학(6월 말~ 7월 말) 동안 전 세계의 대학생들이 서울대학교에서 머무르며 학점을 취득하고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대 교수진과 해외 초빙 교수들이 함께 인문사회, 자연과학, 한국학 등에 대한 강의를 제공하...
게시물 더보기 페이지로 이동 처음으로96979899100끝으로
게시물 더보기 페이지로 이동 처음으로919293949596979899100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