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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공간을 이야기의 무대처럼 삭막한 도시에 생동감을 입히다 서울대로 등교하는 길, 우리는 알게 모르게 색(色)에 물든 도시와 만난다. 콘크리트 도로를 달리는 ‘꽃담황토색’의 해치택시, ‘한강은백색’의 공사 가림막, ‘단청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준 공공표지판 등등. 이들은 서울시가 도시 고유의 브랜드가치 제고를 위해 선정한 서울대표색으로 지난 2009년부터 도시 경관조성을 위한 공공 디자인 부문에 활용되어왔다. 공간의 기능성을 높이면서도 도시의 이미지를 연출하는 공간디자인 분야의 국내 대표주자는 바로 김현선 1세대 공간디자이너(환경대학원, 84). 서울색은 물론 책을 모티브로 조성된 파주 책방거리,... 오연천 총장, 사우디 대학총회에서 기조연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주최한 2013년 제4차 세계대학교육총회에서 아시아 대학 총장으로는 처음으로 서울대학교 오연천 총장이 기조연설을 하였다. 2013년 4월 16일(화, 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총회에서 세계 각국의 대학 지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연천 총장은 기조연설자로 초청되어 ‘고등교육기관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연설하였다. 기조연설에서 오연천 총장은"대학은 교육과 연구를 통해 사회에 기여한다는 본래적 가치로 돌아가야 하며, 세계적 연구중심대학이라 하더라도 다른 대학과 지식을 나눔으로써 인류의 보편적 가치 기여에 함께 참여하여야 한다"고 강... 즐거운 서울대 빌 게이츠와 서울대 학생들의 특별한 만남 2013년 4월 서울대학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와 서울대학교 학생들간의 특별한 만남이 이뤄졌다. 4월 21일(일) 빌 게이츠가 서울대를 방문하여 300여명의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진 것이다. 빌 게이츠의 방문 소식에 앞서 1,700여명 학생들이 참가를 지원할 정도로 관심이 매우 컸다. 이날 학생과의 대화 행사는 오후 2시 근대법학교육100주년기념관에서 공대 이우일 학장의 사회로 1시간여 진행되었으며, 빌 게이츠와 학생들 간에 열띤 질의와 답변이 이어졌다. 빌 게이츠의 개인 스토리를 소개하던 이우일 학장은 “그냥 빌이라고 불러주는 게 더 좋다... 빌 게이츠와 서울대 학생들의 특별한 만남 2013년 4월 서울대학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와 서울대학교 학생들간의 특별한 만남이 이뤄졌다. 4월 21일(일) 빌 게이츠가 서울대를 방문하여 300여명의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진 것이다. 빌 게이츠의 방문 소식에 앞서 1,700여명 학생들이 참가를 지원할 정도로 관심이 매우 컸다. 이날 학생과의 대화 행사는 오후 2시 근대법학교육100주년기념관에서 공대 이우일 학장의 사회로 1시간여 진행되었으며, 빌 게이츠와 학생들 간에 열띤 질의와 답변이 이어졌다. 빌 게이츠의 개인 스토리를 소개하던 이우일 학장은 “그냥 빌이라고 불러주는 게 더 좋다... 행복한기부 故 이성형 교수 유가족, 학술기금 1억원 쾌척 라틴아메리카 정치, 역사, 문화 분야의 권위자인 故이성형 교수(서울대 라틴아메리카연구소 HK교수) 가족이 고인의 유언에 따라 서울대학교에 1억 원을 기부했다. 2013년 3월 20일(수) 오후 2시 서울대학교 총장실에서 오연천 총장을 비롯해 고 이성형 교수 유가족, 이창우 발전기금 부이사장, 김창민 라틴아메 리카연구 소장, 이성훈 라틴아메리카연구소 교수 등이 참석하여 협약식을 갖고 ‘이성형 교수 학술기금’을 설립했다. 2012년 8월 53세의 이른 나이로 별세한 고인은 서울대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멕시코 과달라하라자치대 초빙교수, 이화여대 교수 등을 ... 故 이성형 교수 유가족, 학술기금 1억원 쾌척 라틴아메리카 정치, 역사, 문화 분야의 권위자인 故이성형 교수(서울대 라틴아메리카연구소 HK교수) 가족이 고인의 유언에 따라 서울대학교에 1억 원을 기부했다. 2013년 3월 20일(수) 오후 2시 서울대학교 총장실에서 오연천 총장을 비롯해 고 이성형 교수 유가족, 이창우 발전기금 부이사장, 김창민 라틴아메 리카연구 소장, 이성훈 라틴아메리카연구소 교수 등이 참석하여 협약식을 갖고 ‘이성형 교수 학술기금’을 설립했다. 2012년 8월 53세의 이른 나이로 별세한 고인은 서울대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멕시코 과달라하라자치대 초빙교수, 이화여대 교수 등을 ... 즐거운 서울대 흙과 사람냄새 풍기는 도예실, 손으로 빚는 24시 흙과 사람 냄새 풍기는 도예실, 손으로 빚는 24시 졸업 작품 준비부터 ‘흙으로 노는’ 교양 수업까지 서울대 학생들이 좀처럼 가볼 일이 없는 음미대생들의 전용 구역, 미완성된 조각상들과 갖가지 조소 재료들이 쌓여있는 곳 옆이 뭔가 수상쩍다. 깨진 그릇 조각들과 미완성된 도자기들이 넘쳐나는 그곳은 바로 도예과의 ‘화덕’. 도예과 전공생들의 열정을 구워내는 곳이다. 그곳을 돌아가면 보이는 52동의 210호, ‘도예 실습실’, 혹은 ‘물레실’에서는 낯선 풍경이 펼쳐진다. 보통의 강의실보다 조금 작은 공간은 도자기로 가득찬 선반으로 둘러싸여 있고 창문 사이로 들어오는 햇빛이... 흙과 사람냄새 풍기는 도예실, 손으로 빚는 24시 흙과 사람 냄새 풍기는 도예실, 손으로 빚는 24시 졸업 작품 준비부터 ‘흙으로 노는’ 교양 수업까지 서울대 학생들이 좀처럼 가볼 일이 없는 음미대생들의 전용 구역, 미완성된 조각상들과 갖가지 조소 재료들이 쌓여있는 곳 옆이 뭔가 수상쩍다. 깨진 그릇 조각들과 미완성된 도자기들이 넘쳐나는 그곳은 바로 도예과의 ‘화덕’. 도예과 전공생들의 열정을 구워내는 곳이다. 그곳을 돌아가면 보이는 52동의 210호, ‘도예 실습실’, 혹은 ‘물레실’에서는 낯선 풍경이 펼쳐진다. 보통의 강의실보다 조금 작은 공간은 도자기로 가득찬 선반으로 둘러싸여 있고 창문 사이로 들어오는 햇빛이... 행복한기부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 기초과학 연구 지원 위해 서울대에 1억 원 기부 메가스터디 손주은 대표이사회장(서양사학과 '81 입학)은 1월 14일(월) 서울대 총장실에서 오연천 총장과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모교 발전을 위하여 1억 원을 기부했다. 손주은 회장은 작년 11월 (재)서울대학교발전기금이 개최한 ‘글로벌 창의선도 연구자 후원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가 기초과학 연구 지원의 취지와 기금모금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기부를 약속한 뒤 이를 실행에 옮겼다. ‘글로벌 창의선도 연구자 후원기금’은 서울대학교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석학의 연구를 집중 지원하고 후속세대를 이끌 석 ․ 박사 연구자를 양성하기 위하여 서울대가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윤종...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 기초과학 연구 지원 위해 서울대에 1억 원 기부 메가스터디 손주은 대표이사회장(서양사학과 '81 입학)은 1월 14일(월) 서울대 총장실에서 오연천 총장과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모교 발전을 위하여 1억 원을 기부했다. 손주은 회장은 작년 11월 (재)서울대학교발전기금이 개최한 ‘글로벌 창의선도 연구자 후원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가 기초과학 연구 지원의 취지와 기금모금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기부를 약속한 뒤 이를 실행에 옮겼다. ‘글로벌 창의선도 연구자 후원기금’은 서울대학교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석학의 연구를 집중 지원하고 후속세대를 이끌 석 ․ 박사 연구자를 양성하기 위하여 서울대가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윤종... 행복한기부 이광희 동문, 5억원 추가 기부 지리학과를 졸업한 이광희 동문(지리학과 ’59 입학)은 1월 11일(금) 서울대 총장실에서 오연천 총장과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리학과와 모교 발전을 위하여 5억원 기부를 약속했다. 이광희 동문은 지난 2010년부터 모교를 위하여 꾸준히 기여해왔다. 이번 추가 기부 약정을 통해 장학기금의 규모를 확대하고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을 줄 예정이다. 서울대는 이 동문의 요청에 따라 지리학과를 비롯한 서울대학교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기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육지수 이광희 희망장학기금’은 재학시절 은사였던 육지수 교수를 기리고 우수 학생 지원을 위하여 2억원을 기부... 이광희 동문, 5억원 추가 기부 지리학과를 졸업한 이광희 동문(지리학과 ’59 입학)은 1월 11일(금) 서울대 총장실에서 오연천 총장과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리학과와 모교 발전을 위하여 5억원 기부를 약속했다. 이광희 동문은 지난 2010년부터 모교를 위하여 꾸준히 기여해왔다. 이번 추가 기부 약정을 통해 장학기금의 규모를 확대하고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을 줄 예정이다. 서울대는 이 동문의 요청에 따라 지리학과를 비롯한 서울대학교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기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육지수 이광희 희망장학기금’은 재학시절 은사였던 육지수 교수를 기리고 우수 학생 지원을 위하여 2억원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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