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선생께서는 네이버 그룹의 창업자로서 현재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lobal Investment Officer) 및 글로벌 메신저 라인(LINE)의 회장을 맡고 계십니다. 선생께서는 네이버를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플랫폼으로 성장시켰을 뿐만 아니라 벤처 1세대, 벤처계의 전설로 불리며 IT산업 분야의 발전을 견인하여 후배들에 많은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선생께서는 삼성SDS 사내벤처를 통한 국산형 검색엔진 개발을 시작으로 네이버 지식인 등을 성공시키며 명실상부 포털업계 1위를 달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셨습니다. 끊임없는 도전 정신으로 글로벌 메신저 라인(LINE)을 해외 시장에 안착시켰으며, 독자적 사업모델을 바탕으로 일본과 동남아를 넘어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북미, 유럽 등에서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