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선생께서는 1969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신 후 포항제철 1기로 철강업계에 진출하시어 2003년 대표이사 회장의 최고경영자에 오르시며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혁신 제철기술을 통해 포스코를 세계 최고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셨으며, 나아가 세계 철강사를 새롭게 쓰고 있으십니다. 특히, 엔지니어 출신의 최고경영자로 공학도의 위상과 서울대학교의 명예를 크게 높이셨습니다.
선생께서는 과학기술 진흥과 국민문화발전에 대한 공로로 1999년 금탑산업훈장, 2005년 옥관 문화훈장을 수상하셨습니다. 국가간 경제협력 활성화와 상호 이해 증진 공로로 2006년에는 호주 정부로부터 최고 훈장을 받았고, 2008년에는 브라질 정부가 수여하는 리오 브랑코 훈장을 수상하는 등 명실공히 세계경제를 선도하는 최고경영자(CEO)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선생께서는 한국공학한림원 이사,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한국철강협회 회장 및 국제철강협회 회장을 맡고 계시는 등 대한민국의 경제와 철강 산업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십니다. 선생의 이러한 업적은 세계경제, 산업계의 리더로서 후학들의 표상이 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