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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석 졸업생들의 하버드 정복기 2010년 수석 졸업생 윤호상 (전기공학부 06)군, 대학원 2년만에 Nature에 제1저자로 논문 게재, “하버드에서도 1%안에 드는 인재”로 평가 하버드 공대에 재학중인 윤호상(25)군이 지난 8월 2일 네이처에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했다. 3개월간 진행했던 저차원플라즈몬 실험을 논문화한 것인데, 처음으로 주저자로 쓴 논문이 세계 최고 과학 저널에 게재된 것이다. 서울대 졸업 후 석사 과정 없이 바로 하버드 박사과정에 진학한 지 2년이기 때문에 사실상 학사 신분으로 쓴 논문이었다. 해외 언론에서 뉴스가 쏟아졌다. Fox News, IEEE, LaserFocuseW... 서울대식 중국 전문가 키우기 SNU in Beijing 서울대의 글로벌 인재 양성 계획의 핵심 “SNU in Beijing” 프로그램 “중국을 알고 싶다” 학부/대학원 지원자 101명 모여 “지옥문이 열렸다! 남학생들은 군대에 다시 왔다고 생각하고 임하기 바란다.” 여름 방학을 이용해 중국을 배워보자는 마음으로 SNU in Beijing 프로그램에 참가한 101명의 학생들은 오리엔테이션장에서 이정훈 교수 (중어중문학과)가 꺼낸 첫 마디에 바짝 긴장했다. 서울대 글로벌 초우수인재 양성 계획의 핵심인 SNU in Beijing의 교육 내용을 보면 이 교수의 말은 과장이 아니었다. 3주간 국내에서 중국어 집중 교육을 받아서 현... 관악에서 세계로 뻗어가는 청운의 꿈 유학의 꿈을 품은 그대에게 유학길에 오르는 이들의 진심 한 조각 최창식(전기공학부-오스틴 전기공학) 윤장수(경제학부-위스콘신 경제학) 이현주(경제학부-미네소타 경제학) 박동우(영어영문학과-메릴랜드 언어학) 이지은(영어영문학과-UCLA 영문학) “유학.” 입학생 누구나 한번쯤 꿈꾸어보는, 그러나 결국 졸업생 대다수가 비껴가고 마는 진로 선택지이다. 그만큼 유학의 문이 호락호락하게 열리지 않기 때문이다. 학문에 대한 순수하고 끈질긴 열정은 기본이요, 여기에 입학 지원 절차, 학비 및 생활비, 이성문제까지 해결되어야 비로소 제대로 된 유학준비를 마칠 수 있다. 도대체 어떤... [포토에세이] SNU summer story 학생들의 열정적인 모습으로 캠퍼스는 더욱 뜨거웠다.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 빠져드는 서울대 학생들. 그 모습이 아름답다. 하계 계절학기 수업 올해 초 ‘교과목 수요조사’를 통해 반영 된 하계 계절학기 수업이 8월 2일까지 진행되었다. 최선호 교수의 ‘물리학Ⅱ’ 수업 장면.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클리칭 박사의 강연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클라우스 본 클리칭 박사의 특별강연회가 7월 12일 자연대 상상수리과학관에서 ‘양자홀 효과: 모든 과학에 적용되는 현상’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자연과학 체험 캠프 자연과학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흥미를 북돋우기... 기초과학연구를 선도하다 서울대 ‘창의선도 연구자’ 선정 기초과학연구원 연구단장에도 교수 3명 선정 최근 서울대학교에서는 글로벌 선도연구중심대학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2년도 창의선도 연구자’ 8명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또한 서울대 김빛내리·노태원·현택환 교수가 지난 5월, 세계 수준의 기초과학연구를 이끌 기초과학연구원(IBS) 각 연구단의 단장으로 결정되었다. 서울대 ‘창의선도 연구자’ 8명 선정 서울대학교는 지난 5월부터 서울대에 재직하고 있는 교수 가운데 각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받는 교수를 대상으로 심도 있게 논의한 끝에, 자연과학대학 물리·천문학부... 양적 성장과 질적 숙성, 서울대의 국제교류 국제교류 협정과 외국인 학생수의 증가 국제교류협정의 경우 최근 2년 동안 20% 가까이 증가했다. 2010년 832개였던 협정 수가 2012년 1053개로 늘었기 때문이다. 특히 대학간, 단과대학간, 연구기관과의 교류협정은 매해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 서울대 국제교류의 긍정적인 변화 추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단과대학의 교류협정은 2010년 357개에서 488개로 약 25%의 증가세를 보였으며, 연구기관과의 교류협정도 꾸준히 늘어 2010년 241개 기관에서 2012년 292개 기관으로 증가했다. 교류협정의 확대는 곧 서울대의 외국인 학생 수 변화에서 확인된다. 201... KBS 아나운서 조수빈 동문 계획과 우연 사이의 행복한 ‘힐링’의 삶 KBS 아나운서 조수빈 동문(언어학과 2000학번) “날씨가 더워서 고장 났나? 원래 이거 누르면 내 얼굴 나오는데…” 뉴스룸(Newsroom)을 나온 조수빈 동문은 살가웠다. KBS 견학홀 터치스크린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자 살짝 찡그리는 그녀는 지난 3년 10개월 동안 매일 밤 ‘9시 뉴스’에서 만나던 사람 같지 않았다. 시종일관 반듯한 어깨와 꼿꼿한 허리, 딱 붙인 발뒤꿈치가 형성한 단아하고 정갈한 ‘아나운서 라인’이 아니었다면. 계획하던 꿈, 아낌없이 쏟은 열정 고등학교 3학년 때 담임선생님의 권유로 아나운서의 꿈을 키운... [에세이] 샤인, 변화를 경험하라 봉사활동으로 사랑의 의미 배워 식물생산과학부 하예성 글로벌 봉사활동 참가 오늘 오랜 친구와 저의 대학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저는 그 친구에게 저의 달라진 삶의 태도에 대하여 흥분해가며 설명하였습니다. 최근 1년 동안 달라진 저의 태도는 흥분하지 않고서는 차마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집에 돌아온 저는 과거를 회상하며 작년에 썼던 일기장을 읽어보았습니다. 일기장에는 내가 썼던 글이 맞나 싶을 정도로 암울한 글들이 가득하였습니다. 하지만 한 장 한 장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점차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저의 마음가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오연천 총장, 중국 국제뉴스 권위지 ‘환구시보’와 인터뷰 오연천 총장, 중국 국제뉴스 권위지 ‘환구시보’와 인터뷰 “한·중, 함께 새로운 가치 창출해내야” 서울대학교 오연천 총장이 8월 11일(토) 중국 의 자매지로, 중국내에서 가장 권위있는 국제뉴스 전문 언론사인 의 ‘명사탐방 프로그램’에 초청받아 인터뷰를 가졌다. 이번 인터뷰는 8월 10일(금) 열린 ‘SNU in Beijing’ 수료식 행사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것을 계기로 실시되었다. 환구시보는 국제뉴스 전문보도를 강화하기 위해 ‘인민일보’가 전액 출자하여 1993년 창간되었으며, 중국에서 해외뉴스를 가장 권위있게 보도하고 있다. 중국 내 43개 지역에서 타블로이드... 만학도들의 노익장 행정대학원 MPEP 공기업정책학과의 학구열 ‘세븐일레븐’과 ‘주5’는 기본 고시생들은 말한다, “세븐일레븐(도서관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공부하기)은 기본”이라고. ‘난 고시생이 아니니까’라고 외면하고 싶다면, 이 분들을 꼭 만나봐야 한다. 20대 학생들 사이에서 노익장을 과시하며 밤늦게까지 행정대학원 열람실을 지키는 공기업정책학 석사과정생들. 공기업정책학 석사학위(MPEP: Master of Public Enterprise Policy)는 공기업으로부터 교육파견을 받아 운영하는 행정대학원의 석사과정이다. 공공부문 차세대 리더 및 공기업 핵심 인력 육성을 ... 폭염에 더 빛나는 ‘샤인’ 폭염에 더 빛나는 ‘샤인’(서울대 홍보대사) ‘샤인’, 한여름 캠퍼스 안내 동행 8월 17일 오후 1시. 한풀 꺾였다던 폭염은 또다시 31도를 넘어섰다. 땡볕에 달궈진 관악 캠퍼스 순환도로의 아스팔트에서는 아지랑이가 피어올랐다. 하지만 두레문예관 앞은 예외. 한 떼의 여고생들의 청아한 재잘거림이 가득했기 때문이다. 바로 멀리 부산에서 올라온 부산진여고 학생 40명이었다. 두레문예관 3층 302호로 이동한 이들을 맞이한 건 서울대 홍보대사 ‘샤인’의 10대 회장 황철호(기계항공공학부 11학번)이었다. 황회장은 30분에 걸쳐 서울대학교 역사, 시설, 상징 등을 소개했다.... 세대공감, 관악극회  제작 발표회 지난 7월 21일, 충정로역에 위치한 삼청빌딩에서 관악극회의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49년만에 연극무대에 복귀하는 영화배우 신영균(치대48), 국민배우 이순재(철학54), 심양홍(국문64) 동문과 연출가 정일성(미학59), 임진택(외교69) 외 서울대 연극회가 배출한 각계각층의 선배들과 서울대학교 재학생들이 참석했다. 1947년 5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66년간 이어진 서울대학교 연극회의 역사는 지난 2011년 서울대학교 연극동문회를 창립하고 올해 초 부설극단으로서 ‘관악극회’를 창단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80대가 된 선배부터 20대 재학생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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