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환경과학부 정해명 교수, '피인용지수 높은 50개 논문' 선정
지구환경과학부 정해명 교수의 논문이 지구과학분야의 저명한 국제 SCI저널 「Tecotonophysics」에서 선정한 피인용지수가 가장 높은 50개의 저널(Top-50 most cited article) 중 하나로 뽑혔다.
「Tecotonophysics」저널은 지난 5년간 (2005년~2010년) 출판된 논문을 대상으로 Top-50 most cited article을 선정하였으며, 정해명 교수의 논문인 'Effect of water and stress on the lattice-preferred orientation of olivine (Vol. 421, Issue 1-2, 1-22, 2006)은, 2010년 11월 기준으로 4년 동안 44회에 걸쳐SCI저널에 인용되었다.
위의 논문은 지구상부 맨틀의 주요광물인 감람석이 고온고압에서 변형될 때 물과 응력이 감람석의 배열에 크게 영향을 준다는 것을 실험적으로 밝힌 논문으로, 섭입대에서 전 세계적으로 관찰되는 지진파(횡파)의 비등방성이 물의 영향으로 쉽게 해석될수 있다는 점이 널리 인정을 받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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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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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환경과학부 정해명 교수, '피인용지수 높은 50개 논문' 선정
2011.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