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안내

연구

연구성과

연구성과

치아줄기세포를 이용한 치주조직 형성에 필요한 저산소환경의 역할 규명

2014. 2. 18.

연구진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정필훈 교수, 최화정 선임연구원
서울대학교 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 정종훈 교수

내용 및 의의
산소와 관련된 조직재건술에서 기존에는 고압산소가 연탄가스중독 치료와 재건술에서 이용되어 왔다. 이에 저산소증은 상대적으로 기존 조직재건술의 입장에서 보면 반대개념이었으나 본 연구에서 치아뿌리 백악질 재생에 영향을 미침을 최초로 발견하여 미국 조직공학회지 1월호에 표지저널로 게재되었다. 이는 저산소가 치아줄기세포를 이용한 치아뿌리 백악질 재생 표지자 단백질 발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침을 최초로 발견한 것이다. 즉, 고압산소뿐만 아니라 저산소 환경도 조직재생에 이용이 가능함을 발견한 의미가 큰 것이 이번 표지저널로 선정된 의미로 생각된다.

연구진 소개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정필훈 교수의 주도로 주저자인 최화정 선임연구원과 정종훈 교수(서울대학교 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가 참여하였다.

연구비 지원 프로그램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 지원사업')

관련사진(연구책임자 및 연구관련 사진) 생쥐 치배 일반 HE염색 및 형광염색 이미지
그림 1. 살아있는 세포가 저산소에서 발생시키는 대사물질을 탐지하도록 고안된 Hypoxyprobe를 치아발생기의 실험동물에 주입하여 실제 치아뿌리의 발생이 저산소 환경에서 이루어짐을 최초로 밝혔다. (생쥐 치배 일반 HE염색 및 형광염색 이미지).

Tissue Engineering Part A 2014년 1월호 표지 그림에 실린 연구진의 결과
그림 2. Tissue Engineering Part A 2014년 1월호 표지 그림에 실린 연구진의 결과

정필훈 교수 (교신저자)
정필훈 교수 (교신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