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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수교수, 아산의학상 상금1억 기부

2008.04.11.

순환기내과 기금 전달식

김효수 제1회 아산의학상 수상자(사진 왼쪽. 서울대병원 내과 교수)가 상금 2억원 중 절반인 1억원을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에 기부했다.

서울대병원은 11일 김효수 교수가 상금 중 1억원을 순환기내과 교육, 연구, 진료관련 장비구입비 및 연구비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우리나라 대표질환인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치료를 위한 관상동맥 죽상경화증 기전규명과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몰두해왔다. 이같은 연구성과를 낸 공로로 지난 달 아산사회복지재단으로부터 '제1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선정, 2억원을 상금을 수여한 바 있다.

2008.4.11
서울대학교 발전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