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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지능로봇 미래 스쿨’겨울 워크샵 개최

2008.01.07.

지능로봇 미래 스쿨 겨울 워크샵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는 2008년 1월 9일(수)부터 18일(금)까지 지능 로봇전문기업인 보나비전과 함께 서울대 신공학관 301동 316호에서 중ㆍ고ㆍ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능로봇 미래 스쿨 겨울 워크샵을 개최한다.

컴퓨터공학부(학부장 김형주 교수)는 지능 로봇 미래 스쿨은 미래 사회의 혁명적인 진보로 다가오는 지능 로봇의 개발을 주도할 미래 사회의 주역들을 양성하기 위한 워크샵을 개최해오고 있으며, 지난 2007년 8월 첫 워크샵 이후 두번째이다.

이번 겨울 워크샵은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Basic Class(1.9-11)와 고등ㆍ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Advanced Class(1.16-18) 등 두 그룹으로 나뉘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지능로봇을 직접 프로그래밍하고 지능로봇 개발을 위한 Own Robot Project구성을 주된 내용으로 하며, 자신이 구성한 지능로봇 프로그래밍을 바탕으로 각 Class 마지막날(1.11, 1.18) 자체 로봇 경진대회를 갖는다

인공 지능 로봇 분야 전문가로 이번 윈터 스쿨을 주관하는 보나비전 신홍식 대표이사는“미래학자들이 인간의 지능을 뛰어 넘는 지능 로봇의 출현이 2025년경 가능할 것이라 예측하는 있다”며“21세기 과학 혁명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인 로봇 개발을 통하여 핵심 과학 분야에의 꿈을 심어 주고 미래를 향한 지능 로봇을 직접 만들어 보게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교육”이라고 강조한다.

현재 미국, 일본, 유럽 등의 선진국에서는 이러한 미래 지능 로봇의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RoboGames, FIRST Robotics Competition 등 매년 수만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로봇 경연 대회를 개최하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내고 있다.

* 문의: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학부장 김형주 교수 02-880-7288), 보나비전 신홍식 박사(대표이사, 02-522-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