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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화학부 홈페이지 500만명 접속

2007.09.06.

1995년 개설되어 꾸준한 방문을 받아온 화학부 홈페이지(http://chem.snu.ac.kr)가 지난 9월 3일 드디어 500만 번 째 방문자를 맞이하였다. 500만 명의 접속은 통계적으로 보면 매년 약 38만 명, 매일 약 1,040명이 13년간 꾸준히 방문해야 하는 수치이며, 단일학과 홈페이지로 500만 명의 방문을 기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서울대학교) 화학부는 1946년 8월에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화학과로 출발하여 1975년 관악캠퍼스로 이전과 동시에 자연과학대학에 소속되었다. 현재 43명의 교수와 260여 명의 석·박사 과정 학생, 그리고 120여명의 학부생들로 구성된 화학부는 국내 최대 규모이며, 한국의 순수 과학 경쟁력 확보에 기여해 오고 있다.

홈페이지 개설 12년만에 500만이라는 접속자 수를 돌파한 것은 화학부 뿐만 아니라 서울대학교 전체 학생들, 나아가 국내뿐 아니라 국외를 포함한 외부 방문자들의 수가 많았기 때문이며, 이는 화학이 학문에서 차지하는 위상과 실생활에 미치는 중요성을 반증하는 것이다.

매년 방문자의 꾸준한 증가세를 보인 이래, 2006년 1일 평균 3,000여 명의 접속자를 기록한 화학부 홈페이지는 지난 1995년 처음 개설되었으며, 2002년 이후 ‘입학’, ‘정보서비스’, ‘게시판’, ‘소식란’, ‘화학정보광장’ 등의 메뉴를 통해 화학교육의 중개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화학부는 홈페이지 접속인원 500만명 돌파를 기념하여 9월 3일부터 9월 17일까지 축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게시판에 글을 남긴 사람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며, 화학부 관계자뿐만 아니라 외부인의 응모도 가능하다.

* 서울대학교 화학부
http://chem.snu.ac.kr
(880-6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