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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과학문화재단, ‘해동첨단공학기술원 건립기금’ 30억원 출연

2022.01.11.

감사패 전달 후, 오세정 총장과 김영재 이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감사패 전달 후, 오세정 총장과 김영재 이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해동과학문화재단’ (김영재 이사장(대덕전자 사장))은 서울대학교 ‘해동첨단공학기술원 건립기금’에 30억원을 추가 출연했다. 이에 서울대는 2022년 1월 10일(월) 관악캠퍼스에서 오세정 총장, 송준호 공과대학 교무부학장(학장직무대리), 차국헌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등 주요 교내 인사들과 함께 박성한 부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재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해동과학문화재단’은 대학생들의 학문 증진과 과학 기술의 발전을 위해 1991년 故김정식 이사장이 사재를 들여 해동과학문화재단을 설립하였으며 30여년간 지속적으로 대학 및 이공계 연구자에게 연구비와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故김정식 이사장은 ‘해동첨단공학기술원 건립기금’으로 2019년 500억원을 출연한바 있다.

오세정 총장은 서울대학교 발전을 위해 보여주신 ‘해동과학문화재단’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를 전하며 “김영재 이사장님께서 해동과학문화재단을 통해 이․공학 연구 및 교육지원 사업을 실천하며 선친의 뜻을 이어가고 계신다”고 말했다. 또한 오세정 총장은 “출연해 주신 ‘해동첨단공학기술원 건립기금’은 서울대학교의 연구 역량을 증진하고 학문탐구와 인재양성이라는 대학 본연의 사명을 이행하는데 소중하게 사용 될 것” 이라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재단법인 서울대학교발전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