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 학내외에서 각종 명예로운 상을 수상하신 분들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노태돈 교수 (국사학과)
제35회 월봉저작상 (4월 5일)
국사학과 노태돈 교수가 제 35회 월봉저작상을 수상했다. 노태돈 교수가 지난해 출간한 '삼국통일전쟁사'(서울대출판부)는 한반도의 국제성에 대한 분명한 인식을 토대로 삼국통일의 의의를 평가해 학문적 시야를 넓혔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적으로 선정되었다.
이명걸 교수 (약학과)
제19회 재단법인 수당(秀堂)상 (4월 14일)
약학과 이명걸 교수가 제19회 재단법인 수당재단에서 수여하는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명걸 교수는 약물의 위ㆍ장관 대사 및 각종 질병모델에서 간 일부 효소와 연계한 약물의 약물역학 계수변화를 규명하는데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조수철 교수 (의대 정신과학교실)
제12회 환인정신의학 학술상 (4월 15일)
정신과학교실 조수철 교수가 제 12회 환인정신의학 학술상을 수상했다. 조수철 교수는 중독정신의학분야 또는 소아청소년정신의학분야에 관한 학술활동과 학술업적을 인정받아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민자 교수 (의류학과)
제12회 이흥수 저술상 (4월 20일)
의류학과 김민자 교수가 제12회 이흥수 저술상을 수상했다. 김민자 교수는 ‘복식미학의 강의 1ㆍ2’를 통해 의류학문분야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매년 우수 저술가를 수상하는 이흥수 저술상에 선정되었다.
이호인 교수 (화학생물공학부)
제43회 과학의 날 기념식 창조상 수상 (4월 21일)
화학생물공학부 이호인 교수가 제43회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훈장 최고 등급인 창조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호인 교수는 30년 동안 공업촉매 분야에 응용화학을 접목시켜 융복합 학문체계를 확립했고, 147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하면서 연료전지 촉매의 국산화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이승종 교수 (화학생물공학부)
제43회 과학의 날 기념식 웅비장 수상 (4월 21일)
화학생물공학부 이승종 교수가 제43회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웅비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승종 교수는 기초 과학 연구 사업 기여하고, 미세 구조 유변학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형목 교수 (물리천문학부)
제43회 과학의 날 기념식 진보장 수상 (4월 21일)
물리천문학부 이형목 교수가 제43회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웅비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형목 교수는 한국 중력파 연구진으로 국제 연구에 동참하고 있으며, 우주의 별 생성 역사와 별 주위의 행성 형성 등 다양한 연구에 활용될 수 있는 방대한 양의 천체 목록 작성 연구에 기여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권동일 교수 (재료공학부)
제30회 포스코 학술상 (4월 22일)
재료공학부 권동일 교수가 제 30회 포스코 학술상을 수상했다. 권동일 교수는 지난 20년간 금속소재의 기계적 특성 연구와 계장화 압입시험법의 활용 및 표준화 등에서 성과를 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0. 5. 11
서울대학교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