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ㆍ2월 학내외에서 각종 명예로운 상을 수상하신 분들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김명모 교수(건설환경공학부)
2010년 ‘한국토목문화대상’ 1월 14일
건설환경공학부 김명모 교수가 대한토목학회가 수여하는 한국토목문화대상의 학술부문에 선정되었다.
이명철 교수 (의과대학 핵의학교실)
제51회 ‘3ㆍ1문화상’ 1월 29일
3ㆍ1문화재단이 수여하는 3ㆍ1문화상 학술부문 자연과학 분야에 의과대학 핵의학교실의 이명철 교수가 선정되었다. 국내 핵의학 분야를 개척한 이명철 교수는 지난 30여 년간 핵ㆍ방사선 의학 분야의 연구를 선도하며 9편의 저서와 수 백 편의 국제 및 국내 학술 논문을 발표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편 학술부문 인문ㆍ사회과학 분야는 이태진 명예교수가, 예술부문에는 이인영 명예교수가 선정되었다.
이성형 교수 (라틴아메리카연구소 HK 교수)
제5회 ‘김진균상’ 2월 2일
라틴아메리카연구소의 이성형 HK 교수가 저서 <대홍수-라틴아메리카 신자유주의 20년의 경험>의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제5회 ‘김진균상’을 수상했다. 본 상은 2005년부터 진보적 논저 저술 및 사회운동에 기여한 인물을 매년 선정하여 각각 학술부문상과 사회운동부문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상건 교수 (약학과)
2010년 2월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2월 3일
2010년 2월 '이달의 과학기술자상'에 김상건 교수가 선정되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김상건 교수가 “대사질환 발생의 새로운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이를 조절할 수 있는 약물작용점과 신규 화합물군을 발굴”한 점을 높이 평가하여 본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병란 교수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제13회 ‘범석학술논문상’ 2월 22일
의과대학 이병란 교수는 범석학술장학재단이 수여하는 학술논문상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병련 교수는 ‘위암에서 활성상태의 Glycogen Synthase Kinase(GSK)-3베타의 발현과 베타 카테인(bata-catenin)의 관계’에 관한 논문을 발표하여 연구성과를 인정받았다. 범석학술논문상은 의학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1997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고봉찬 교수 (경영대학)
Asia-Pacific Journal of Financial Studies 2009년 최우수 논문상 2월 22일
경영대학 고봉찬 교수가 논문 "The Impact of Day–Trading on Volatility and Liquidity"의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증권협회가 시상하는 Asia-Pacific Journal of Financial Studies 2009년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박종일 교수 (수리과학부)
2010년도 ‘포스코 청암상’ 2월 24일
수학과 박종일 교수는 포스코청암재단이 수여하는 포스코청암과학상을 수상했다. 박종일 교수는 60여년간 해결되지 않던 위상 수학계의 난제를 풀어 새로운 4차원 공간을 발견한 세계적인 권위자로 인정받게 되었다. 2006년에 제정된 본 상은 과학상, 교육상, 봉사상 등 3 부문의 수상자에게 각각 2억 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2010. 3. 22.
서울대학교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