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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농생명과학 및 기초과학 연구동’ 기공식
- 기초과학 첨단 생명공학의 학제간 연구 및 산학협동 촉진
서울대학교에 처음으로 두 개의 단과대학이 참여하는 연구동이 신축된다. 서울대는 1월 14일(월) 오전 11시 농업생명과학대학(200동)과 자연과학대학(500동) 사이에 건립 예정인 ‘SPC 농생명과학 및 기초과학 연구동’신축 기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장무 총장,SPC 그룹 허영인 회장, 자연과학대학 오세정 학장, 농업생명과학대학 박은우 학장 등이 참석한다.
새롭게 조성되는 연구동은 연면적 7,370㎡으로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78 억원이 투입되어 내년 2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신축 공사비는 지난해 SPC그룹이 출연한 45억 원의 건립 지원금과 기초 과학 발전을 위해 모금된 기부금으로 전액 조달된다.
연구동에서는 자연과학대학과 농업생명과학대학의 첨단 생명공학 및 기초과학 분야 연구원들의 연구공간으로 활용되며, SPC 그룹과 산·학 협력 연구도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대는 자연과학대학과 농업생명과학대학의 연구진, 기업의 연구진들이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하면서 학제간 및 산학협동 연구가 촉진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2008. 1. 10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L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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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농생명과학 및 기초과학 연구동’ 기공식 열려
2008. 1. 11.